(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평문화재단은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센터 ‘2024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은 경기 지역 내 환경과 수요를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기초문화재단이 지역중심 거점의 역할을 구축·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사업이다. 지난해 양평문화재단에서는 양평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현황조사 및 활동가들과의 정담회를 통해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 인적자원을 발굴하고 활동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올해 2개년 사업에서는 지난해 도출된 키워드에서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문화예술교육자들을 대상으로 기획서 작성 및 정산을 기반으로 문화예술의 거점을 형성해 밀도 있는 양평다운 문화예술교육을 만들고자 한다. 재단은 오는 12일 실무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및 거점 워크숍을 열고 교육매개자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계획이다. 교육 참가대상은 문화예술교육가들로 모집 공고는 양평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박신선 이사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평군이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유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양평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나이별 독서프로그램 ▲그림책 북아트 ▲하브루타 지혜 놀이 ▲원어민 영어 회화 ▲오일파스텔로 그리는 그림책 ▲상상 이야기책 만들기 등 총 15개 강좌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학습 능력을 동시에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기간은 7월 26일 금요일부터 8월 18일 일요일까지이며, 교육 신청은 양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양평도서관 여름방학 특강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안내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신규 개관한 도서관에서 보다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며 “관내 어린이들이 알찬 방학을 보낼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평군 보건소는 육군 7군단 병영식당의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부대 병영식당 11개소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3월 28일부터 5월 23일까지 8주 간 진행됐다. 50인 이상 집단급식소는 설치 신고를 거쳐 지자체의 정기적 위생 점검을 받고 있지만, 군부대 병영식당은 큰 운영 규모에도 집단급식소에 해당 되지 않아 자체 점검 위주로 위생을 관리하고 있다. 이에 양평군보건소는 현장을 방문해 전반적인 위생 상태를 확인하고, 군부대 실정을 고려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공했다. 점검 결과, 관내 군부대 11곳 모두 병영식당 및 조리실의 전반적인 위생 상태가 적절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특히 보존식을 전용 용기에 담아 전용 냉동고에 보관(–18℃ 이하에서 144시간)하고 식품 건당 스티커(색상별)를 활용해 소비기한을 효율적으로 관리했으며, 식품 창고에 식품을 종류별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식재료 검수·보관·조리·배식까지 단계별 위생관리 상태 진단 후 현장 실정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평군 개군면은 지난 1일 개군레포츠공원 축구장에서 ‘제28회 개군면민의 날 기념식 및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등 관내·외 내빈 70여 명이 참석했다. 개군면 출신 김대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기념식에서는 이중섭 대한노인회 개군면분회장의 면민대상 수상을 비롯해 군정유공 표창 등 개군면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면민 25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2부 문화‧체육행사는 개군중학교를 졸업하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활동 중인 가수 김태수와 국악인 김영지 남매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훌라후프 돌리기, 일바지 이어달리기, 승부차기 등 체육경기와 함께 면민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초청가수 공연이 함께 진행되며 면민 간 친목을 다지고 지역사랑을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유연송 체육회장은 “뜻깊은 자리를 함께해주시고 적극 참여해주신 개군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 모든 주민이 마음껏 즐기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오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평군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자가건강관리 능력 및 건강생활 습관을 향상시키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 운영 한다고 4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진단받기 전 건강위험요인 보유수가 많은 대상자를 우선순위로 선정해 총 6개월 간 손목형 활동량계 기반의 스마트밴드를 이용해 활동 정보를 ‘채움건강’ 앱(APP)을 통해 관리한다.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를 돕는다. 보건소 방문 검사를 통해 4가지(혈압, 혈액, 체성분, 허리둘레) 항목의 건강위험요인군으로 선정된 대상자는 개인별 일일 활동 정보를 전문인력과 공유해 맞춤형 건강상담을 상시 또는 총 3회에 걸친 정기방문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또 대상자의 지속적인 건강 실천을 위해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미션을 진행한다. 이후 최종검진을 통해 건강 위험요인 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 계획 상담을 실시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증정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군민들이 언제 어디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평군이 7~9급 공직자의 업무 역량 향상을 위해 진행한 ‘2024년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23일부터 시작해 5월 28일까지 ▲정책기획보고서 작성기법 ▲업무효율을 높이는 엑셀 실무 ▲한글과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멋진 보고서 꾸미기 ▲공직자의 스피치&브리핑 스킬 등 4개의 과정, 10개 기수로 나눠 진행됐다. 올해는 특히 지난해 직무교육 후 나온 설문 결과를 반영해 직급에 상관없이 본인 역량과 수준, 업무 등 요인에 따라 꼭 필요한 과정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기획했다. 이에따라 직급에 상관없이 본인 역량과 수준, 업무 요인 등에 따라 필요한 과정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교육 만족도 및 학습 효과 향상을 이뤄냈다. 교육은 7급 이하 직원 658명이 참여해 605명이 수료했으며, 만족도는 평균 4.58점을 기록했다. 교육을 들은 한 공직자는 “개인별 필요한 교육을 선택해 들을 수 있어 더 와닿고 효과적이었다"며 "특히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 업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연천군은 지난달 31일 백학면 자유로CC에서 제18회 연천군수기 생활체육대축전 및 골프협회장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연천군체육회와 연천군골프협회가 주최하고 연천군이 후원해서, 연천군 골프 동호인 130여 명이 총 32팀으로 참가했다. 개회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홍사필 연천군 골프협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덕현 연천군수의 대회사로 시작해, 심상금 군의장의 축사, 홍사필 협회장의 기념사가 이어졌고, 경품추첨과 기념촬영으로 개회식이 마무리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대회가 연천군 골프 동호인들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런 대회를 통해 골프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주민들이 더욱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회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팀별 1·2·3위가 결정되고, 신페리오 방식으로 우승 팀을 가렸으며,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별 수상자들에게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됐다. 홍사필 연천군 골프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연천군 골프 동호인들이 한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연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축구협회, 연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24 연천군수배 경기도 초등축구대회’가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연천종합운동장 천연구장 외 보조구장에서 개최된다. 2024 연천군수배 경기도 초등축구대회는 경기도내 133개팀 2,500여명의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참가신청을 했으며, 예선리그 후 본선리그 순위 결정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미래 축구를 이끌어갈 경기도 내 축구 꿈나무들이 치열한 경쟁속에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될 방침이며, 대회가 진행되는 경기장에 구급차와 응급구조사를 배치하여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기원하며,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연천군 마을공동체 ‘붉은노을’이 4일 ‘주민과 함께하는 색소폰 버스킹 공연-상상 음악회’을 개최했다. 연천군 마을공동체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붉은노을’은 귀촌·귀농인이 모여 구성한 마을공동체다. 이들은 공동체 지원 사업에 선정돼 그동안 함께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울에서 활동하는 ‘어울림 색소폰 동호회’가 함께 참여해 다른 지역 공동체와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붉은노을’ 공동체는 귀농·귀촌으로 지역사회에 적응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지역 정착을 서로 돕고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취미와 모임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시니어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도 색소폰을 활용한 취미활동을 통하여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다. 붉은노을의 한 구성원은 “귀촌하여 치매를 겪고 있는 아내를 홀로 간병하느라 몸과 마음이 힘들었을 때 색소폰과 음악이 있는 모임을 알게 됐고 지금은 힘든 시간을 공동체와 함께 잘 이겨내고 있다”고 말했다. 붉은노을 마을공동체 문명숙씨는 “앞으로 귀농·귀촌인 뿐 아니라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4일, 지난 1년여간 국민의힘의 활동 내역을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경기도를 바꿔갑니다’라는 제목의 백서에는 지난해 7월 선출된 김정호 대표의원을 필두로 도의회 국민의힘을 이끌어 온 대표단의 도약과 성찰, 불철주야 민의에 귀 기울여온 국민의힘의 여정이 담겨있다. 국민의힘은 ▲미래 준비 ▲강한 민의 ▲정책 소통 ▲협치 2.0으로 대표되는 4대 기틀 아래 다양한 영역에 걸쳐 그간 응집된 역량을 발휘하며 어느 때보다 뜨거운 1년을 보냈다. 먼저 미래 준비의 일환으로 의회 혁신에 발 벗고 나서고,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기자회견․논평․성명을 통해 강한 민의를 대변했다. 또한 도내 시군을 직접 찾아가는 정책드라이브를 통해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민생정책을 발굴하고, 여야정협의체를 여야정협치위원회로 확대하는 등 협치에도 적극 나섰다. 도의회 국민의힘에서 최초로 발간한 이번 백서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3기 대표단 및 후반기 도의회를 이끌어가는 데 있어 이번 백서가 현명한 지침서이자 친절한 안내서가 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이 최근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안전’에 중점을 둔 ‘살기좋은 오남 만들기’를 위한 본인의 정치소신과 목표를 밝혀 주목받고 있다. 김동영 의원은 “도의회에서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정책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도민, 특히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행복한 오남지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경기북부 지역과 오남지역의 예산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말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의정활동을 묻는 질문에 김 의원은 선거운동기간에 만난 양오중학교 학생들과의 약속 이야기를 꺼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양오중학교는 실내체육관이 없어 체육활동을 실외에서 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당선이 되면 실내체육관을 건립하겠다는 약속을 양오중 학생들과 한 김 의원은 실제로 당선 이후 국회의원과 협력해 양오중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예산을 따냈고, 현재 실내체육관 설립 설계 중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주택과 학교 등이 밀집해 있는 오남리에 추진되고 있었던 대기업의 냉동물류창고 건립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경기도의회 김재훈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4)과 함께 경기도 장애인복지단체 통합사무실 이전 준비 현장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경기도의회 장애인복지발전TF의 역점사업인 '장애인복지단체 통합사무실 조성'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회복지기금 신규 편성에 따른 장애인편의시설 조성 공사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현장을 방문한 박재용 의원은 “통합사무실 조성을 통해 경기도협회의 장애인 복지의 허브 기능이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장애인 당사자 회원들이 사무실과 회의실, 편의시설 등을 이용할 때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준비 절차를 철저하게 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박재용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 장애인복지단체들의 열악한 사무실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경기도의회 제371회 본회의 도정질의를 통해 매우 열악한 장애인복지단체 사무실 환경을 알렸으며, 사무실 임대료와 리모델링 비용을 확보하기 위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3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 경로당 접근성 실태조사 결과를 보고받고, 교통약자를 위한 경로당 접근성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 노인복지과 관계자가 참석하여, 최 의원과 함께 경로당 접근성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도 내 위치한 경로당 접근성 실태조사 결과, 경기도 내 총 10,259개의 경로당 중 9,508개(약 92.7%)는 1층에 자리 잡고 있었으나, 나머지 751개(약 7.3%)의 경로당은 1층 이외의 층에 있었다. 이 중 지하에 있는 경로당은 50개, 2층에 위치한 경로당은 596개, 3층 이상에 위치한 경로당은 105개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1층 이외의 층에 위치한 751개의 경로당 중 교통약자를 위한 접근성 시설을 갖춘 곳은 189개(25%)에 불과했다. 나머지 562개(75%)의 경로당은 엘리베이터, 경사로, 휠체어 접근 등의 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민 의원은 “'노인복지법'에서 경로당은 지역 노인들이 이용하는 시설로 규정하고 있고, '교통약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3일, 본격적인 여름 행락철을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락철 클린업데이(clean up day)'를 갖고 관내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통장협의회 및 단체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클린업데이는 무단투기 다발 구간 및 골목길 등 위생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거북시장과 수원천변 일대 무단투기 및 방치된 쓰레기 등 약 2톤을 집중 수거했다. 또한, 집중호우 시 안전 위험 요소인 배수로 및 빗물받이 등에 대한 정비 및 점검도 병행하여 여름철 호우 피해 제로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일제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영화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무단투기 다발 구간에 대한 순찰을 통해 올바르게 배출되지 않은 폐기물에 수거 거부 안내문을 부착하고, 쓰레기봉투 파봉 및 CCTV 확인 등을 통해 무단투기 행위자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3일부터 3분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 주민자치센터는 분기별로 신규 수강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묵 캘리그라피, 우쿨렐레 등 문화여가 프로그램과 생활요가,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등 건강체육 분야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특히, 이번 3분기에는 신규 프로그램 8개를 추가로 개설하며 외부 강의실 프로그램도 2개 증설했다. 신규 프로그램은 △오카리나 △통기타(초급) △통기타(야간) △두뇌건강 웃음교실 △제과·제빵 △핸드드립커피 △셔플댄스 △당구교실 등 8개이다. 통기타(야간)와 당구교실은 신협과 당구장 등 주민자치센터 외부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신규 프로그램이 추가로 개설된 만큼, 이번 분기에도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소재 스텔라떡볶이(수원정자점)는 이번 달부터 정자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정기 음식 후원에 나선다. 스텔라떡볶이는 지난해부터 송죽동 지역의 저소득 청소년 가정에 매월 떡볶이 세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6월부터는 정자2동의 저소득 가정에도 떡볶이와 튀김 등 음식을 정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박성진 대표는 “지난해부터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공헌하기 위해 시작한 후원 활동을 통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후원을 점차 늘려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꾸준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저소득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