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자전거 명품도시 만들기에 나선다고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가 밝혔다. 지종철 건설도시국장은 24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자전거의 대중교통 분담률을 높이고, 생활 속 자전거 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 자전거를 대폭 늘리는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는 올해 공공자전거 설치가 시급한 고운동 등 1생활권을 중심으로 대여소 19개소, 자전거 285대를 추가 확충할 계획으로, 상반기 중에 고운동 4개소, 아름동·종촌동·도담동 각 2개소 등 총 10개 대여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공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대중교통과 연계 시 환승 마일리지를 부여하여 공공자전거 이용 시 활용하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또 생활자전거 문화 확산을 위해, 10월 중 호수공원에서 시민을 대상으로‘제4회 세종자전거 축제’를 개최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 가입을 추진하는 한편, 자전거 시범학교를 지정하여 학생들의 자전거 통학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지종철 건설도시국장은 “한국교통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우리 시의 가구 당 자전거 보유율이 43.4%로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
[충남도민일보]시민들의 평생교육 사업을 도맡아 수행할 평생교육진흥원을 출범시킨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밝혔다. 손권배 행정복지국장은 2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사회가 급변하고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우수한 평생교육 서비스를 널리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세종시 평생교육진흥원을 본격 운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에 설치된 세종시 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市 전체의 평생교육진흥 사업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우선, 대학교 평생교육원·주민자치센터· 도서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누구나 가까운 근거리에서 평생 동안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바리스타 과정, 문화관광해설사 등 학습과 고용을 연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기회가 부족한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에게 생활법률 교육 등 교육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세종시 다모아 평생교육정보망’을 4월중 오픈하여 세종시의 평생교육 관련 정보를 한번(One-Click)에 검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민들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세종시는 “국가 평생교육
[충남도민일보]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소방서는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됨에 따라 논·밭 두렁과 농작물 등 소각으로 인한 들불·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에 대비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주의사항은 ▲산과 가까운 곳에서 허가 없이 논·밭을 태우거나 쓰레기 소각 금지 ▲ 입산이 가능한 지역일 경우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림 또는 주변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 금지 등이다. 조치원소방서는 들불·산불 불조심 홍보와 취약시간대 집중감시·단속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화재예방을 계도하고 안전지킴이를 운영할 예정이다. 임동권 소방서장은 “바람이 많이 불고 건조한 봄철에 농작물 소각부주의로 소중한 산림이 훼손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2일 열린 세종시 지역전략산업 육성계획 워크숍 장면(출처 : 세종시) [충남도민일보]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추진하는 ‘지역전략산업 육성계획 수립’을 위한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밝혔다. 이번 지역전략산업 육성계획은 지역의 미래먹거리 신성장 동력산업 발굴과 해당산업에 대한 핵심규제 철폐가 주요내용으로, 세종시는 작년 말 ‘에너지 IoT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세종시는 올해 1월부터 전략산업 추진단과 산·학·연 실무T/F를 본격 운영하여 ‘에너지 IoT 산업’ 육성계획을 구체화하였고, 지난 22일 시청에서 워크숍을 개최하여 본 계획안을 보완하기 위해 토론을 펼쳤다. 이번 워크숍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3월말까지 최종안을 확정, 중앙에 제출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오는 5월 중 정부의 재정, 세제, 입지 등 총괄 지원방안이 마련되고, 6월 중 지역전략산업 육성 특별법이 발효되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학생들이 균형 있는 역사의식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강원도·광주광역시·전라북도교육청과 함께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공동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교육청)이 밝혔다. 이는 지난 17일 광주 라마다 프라자호텔에서 강원도·광주광역시·전라북도교육청과「역사교과서 보조교재 공동개발 및 사용승인 협약」에 따른 것으로, 4개 교육청은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공동 개발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지원하고, 개발된 교재는 학생 교육 목적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세종시교육청은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공동개발 기본계획’을 통해 ▲2015 개정 역사교과 교육과정 반영 ▲주제탐구 중심의 현장 친화적 교재 개발 ▲지역사 중심 ▲근·현대사 비중의 적정화 등의 방침을 정하고, 역사교육 전문가(교수)와 현직 역사교사를 중심으로 교재개발위원회 및 집필위원을 선정했다. 앞으로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017년 9월에 관내 중·고등학교에 역사교과서 보조교재를 보급하여 적용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시청각실에서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하 세종시장)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지난 22일 개최했다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교육청)이 밝혔다.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지난해 3월 1일 전국 최초의 과학예술영재학교로 개교하여 현재 1~2학년 182명이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창의적 미래융합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으로 세계인, 창조인, 융합인, 개척인, 도덕인의 인재상을 실현하는 융합인재교육의 선도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학교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세종시장과 지역인재와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30년 이후 한국사회를 이끌 인재가 갖추워야 할 역량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오프닝 공연으로 퓨전 국악 음악 가야금 25현 연주를 시작으로 약 1시간 동안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강연자로 나선 이춘희 세종시장은 학생들에게 “100여년전 상대성이론을 제시한 아이슈타인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인류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남긴 것처럼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 그런 인물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생들도 세종시장에게 다양한 질문으로 즐겁고 유쾌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충남도민일보]학생, 학부모와 세종시민의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다음 달 말까지 제4회 세종국제만화영상전(SICACO2015) 수상작을 세종시교육청 4~6층에 전시한다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제만화영상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특별자치시가 후원한 「원시시대와 현대생활」공모전에 출품한 세계 60개국 493명의 작품 1,465점 중에서 예술성이 뛰어난 50여점의 우수작품이 전시된다. 전시된 작품은 인간의 사상, 감정 그리고 사회현상 등을 풍자와 해학으로 잘 표현하고 있어, 현대 디지털 세상에서 아날로그적 감성을 찾을 수 있는 열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세종시교육청은 열린 전시회 및 음악회 등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 세종시민이 함께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충청권 4개 시,도 교육감이 23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에서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비하는 교육정책을 충청권에서 선도적으로 만들어 간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학교 혁신 공동 협력을 통해 유·초·중등학교 교육의 질을 신장시키기 위한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이하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밝혔다.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을 비롯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에서 보았듯이 문명과 기술이 급변하게 발전할 것이라면서, 이러한 고도의 사회에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고, ‘따뜻한 감성, 지혜와 참여’로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미래인재 양성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충청권 교육청의 정책적 나눔과 협력,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충청권 교육감은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충청권 학교혁신을 위한 교육감 협렵·연대사업으로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 운영 ▲충청권학교혁신네트워크 구축 ▲충청권 공동 연구 사업 진행에 대해 합의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올해 네 차례의 교육감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학교혁신담당자들로 구성된 충청권학교혁신네트워크
[충남도민일보]세종특별자치시 드림스타트가 오는 25일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돌직구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종시 YWCA 성인권상담센터 인형극단과 연계하여 아동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 주변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사례를 인형극으로 보여준다. 아동들이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용기 있게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게 하려는 것이다. 부모와 아동이 함께 수업에 참여함으로써 교육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조혜영 여성가족과장은 “아동 성관련 범죄가 증가하는 현실 속에서 아동과 부모가 함께 눈높이에 맞는 성교육을 받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작은 면적의 텃밭에 대해서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농작 대행 서비스는 만 70세 이상 고령농, 경지면적 0.5ha 미만의 영세농, 만18세 이상 70세 미만의 남자와 동거인으로 구성되지 아니한 여성농업인, 신도시 지역으로 이주한 도시민의 텃밭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작업은 300평 미만 작은 면적 텃밭에 대한 로타리, 골타기 작업 등이다. 농작업 대행료는 로타리 작업 시 130원/평, 로타리+골타기 작업시 170원/평이며 연 1회에 한하여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를 원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해 농작업 대행 서비스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농업과 농업기계담당(☏044-301-2731∼2)에게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홍종숙)는 18일(금) 구완동 마을회관에서 사업 대상자인 구완동포도작목반원들에게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사업에 대한 설명과 농작업 안전관리(농약보관, 안전보호구 사용) 등의 내용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충남도민일보]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점차 고령화ㆍ여성화되는 농민들의 농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농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실천 시범사업'(이하 작목별 맞춤형 사업)과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이하 편이장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작목별 맞춤형 사업과 편이장비 사업은 관련전공 대학교수,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등이 협의체를 구성 농 작업 안전에 대한 전반전인 문제점과 농 작업 질환조사, 사고로부터 안전하도록 장비를 개선하는 컨설팅을 실시하여 장비나 보호구를 선정ㆍ보급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두 사업 모두 추천심의회와 농업산ㆍ학협동심의회를 거쳐 각각 1개소가 선정됐다. 작목별 맞춤형 사업은 농약이나 농기계이용 시, 또는 농 작업 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농약보관함이나 안전 보호구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전시에서는 처음으로 진행한다. 작목별로 불안
출처 : 대전예술의전당 [충남도민일보]대전예술의전당은 오는 4월 3일(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신비로운 소년 소프라노의 정점, 영국‘리베라 소년 합창단’의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리베라소년합창단은 유럽에서‘현대의 모차르트’라 불리는 천재 지휘자 겸 음악감독 로버트 프라이즈만(Robert Prizeman)이 결성했으며,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와 2014년 아마존 음반 합창부문 앨범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공연은 클래식에서 팝까지 다양한 장르가 펼쳐질 예정이며, 12개 악기의 실황연주로 구현되는 풍성한 사운드와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예약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djac.or.kr), 아르스노바(www.arsnova.co.kr) 또는 콜센터(1544-1556)로 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예술의전당 전화 270-83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CT센터 전경 [충남도민일보]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전국 19개 지역SW진흥기관을 대상으로 한 ‘지역SW(소프트웨어)기업성장지원사업’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상기관 중에 가장 많은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난해 예산의 47%가 증가한 8억 4천만 원(국시비 포함)을 투입하게 되는 ‘지역SW기업성장지원사업’은 3월말부터 시행할 계획이며, 마케팅, 기술지원, 인력양성, 네트워크의 4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기업지원 정책을 추진 하고자 한다. 주요 정책으로는 심천·싱가포르 등 국·내외전시회공동관 마케팅, 글로벌 ICT 강소기업육성, 기업맞춤형 판로확대, SW융합 기술상용화, 제품의 완성도 제고 및 원활한 시장진입을 위한 SW융합시장실증화, 지역 ICT·SW 기업들의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SW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체계로 맞춤형 아카데미를 운영과 지역SW산업 육성방향 설정과 정책수립을 위한 기업 애로사항 상담 네트워크 운영 등 지역SW기업 Need를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진흥원 박찬종 원장은 “대전 SW산업 기업들의 실질적인 매출과 연계될 수 있는 사업 중심 운영지원체계를 구축 할 것이며, 지역 ICT 전담 기관으
[충남도민일보]오는 4월부터 부천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초등학교 취학 전 만0세~5세 영유아 1천400명에게 선착순 무료로 나눠준다고 부천시가 밝혔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아이들에게 무료로 그림책을 나눠주고 책과 함께 노는 것을 돕는 사회육아지원 운동이다. 책 꾸러미에는 그림책 2권과 그림책 읽어주는 방법이 담긴 가이드북이 들어있다. 또 연령대에 따라 손수건이나 크레용, 판퍼즐도 함께 제공된다. 시는 2014년부터 북스타트 사업을 시작해 18개월 이하 영유아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해 왔다. 올해는 취학 전 아동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18개월 이하 영유아 700명, 19개월부터 35개월까지 영유아 350명, 36개월부터 취학 전 아동 350명, 총 1천400명의 아이들에게 책 꾸러미를 나눠준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회원 가입 후, 가까운 시립도서관(9곳)과 작은도서관(19곳)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책 꾸러미를 받으러 갈 때에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의료보험증 등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갖고 가야 한다. 이재희 원미도서관 독서진흥팀장은 “도서관에서
[서울=충남도민일보]대한토목학회(회장 이성우, 前국민대 총장)는 오는 3월 30일(수)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6 제19회 토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하여 치사와 함께 장관표창을 직접 시상할 계획이며,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대사, 오영호 한국공학한림원장,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박현영 한국토지주택공사 본부장,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이태식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 김병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 강영종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 등 내․ 외빈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최근 유엔제제 해제로 급속한 건설 인프라 구축이 예상되는 이란과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고 우리 건설업계의 이란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대사에게 올해 처음 신설되는 국제협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토목의 날 주요행사중 하나로 진행되는 건설정책포럼은 “국토교통부의 건설 기술·산업 중장기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조재열 교수(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가 영상회의 웨비나로 진행하면서 오프라인과 동시에 원격지에서도 온라인으로
[충남도민일보]오는 25일까지 중소기업 청년채용 취업지원사업을 위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안산시가 밝혔다. 경기도 NEXT희망 일자리사업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기업 현장체험 기회 제공을 통한 경력 형성 및 직무 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의 수요에 맞는 인재를 대상으로 인턴을 거쳐 정규직 채용을 지원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 기업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및 동법 시행령 제3조 등에 의한 안산시 소재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고, 선정될 경우 기업에 4개월간 월 70만 원의 수습지원금을 지원하며, 이후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질 경우 월 70만원씩 최대 3개월간 보조금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이 사업에 참 원 이하인 자로 오는 3월말 모집 예정이며, 만39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를 우선해서 재산·소득 기준 등 선발기준이 탄력적으로 적용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채용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추어 안산시 일자리정책과 또는 이메일(hannam1318@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