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 보건소는 치매치료제를 복용하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신청을 연중 수시로 접수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진료비 및 약제비 보험급여분 중 본인부담금에 대해 월 3만원, 연간 최대 36만원 실비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인 60세 이상 청주시에 주소지를 둔 치매환자(상병코드 F00~F03, G309 등) 중 기준 중위소득 120%이하(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인 사람이다. 신분증, 통장, 처방전 등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를 지속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해 치매 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증상 심화를 방지함으로써 치매환자 삶의 질 제고 및 사회경제적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박홍정)는 15일 청주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회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는 2024년 주요 사업 추진 실적보고, 2024년 세입・세출 결산안, 2025년 사업 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새마을부녀회가 펼친 반찬나누기, 다문화가정과 송편나누기,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고추장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결과를 공유하며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부녀회는 올해도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나눔 장터 운영,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나눔 봉사 활동 등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홍정 청주시새마을부녀회 회장은 “2024년은 새마을부녀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한 해였다”면서 “2025년에도 을사년 한 해도 부녀회의 작은 손길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변화 시킬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재)청주복지재단은 지난 14일 오후 상당구에 위치한 식당에서 2025년 제1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범석 이사장 주재로 열린 이날 이사회에서는 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업계획 변경안 및 1차 추가경정 예산안이 원안 가결됐다. 이범석 이사장은 “항상 복지재단의 발전을 위해 성원과 협조를 해주시는 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짜임새 있는 복지사업으로 청주시민의 삶의 질을 더 높이고 보다 견고한 복지재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청주복지재단은 사회복지 서비스의 전문화·체계화·효율화를 통해 청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청주시에서 2012년 설립한 출연기관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2025 청주독서대전’의 온라인 홍보를 함께할 SNS 서포터즈를 공개모집 한다고 15일 밝혔다. 청주시 도서관과 독서대전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역과 나이, 성별에 제한은 없다. 15명 내외로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월 26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SNS 서포터즈는 2월부터 4월까지 SNS 홍보용 콘텐츠 제작, 개인 SNS 채널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업로드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되며 위촉장, 활동 기념품, 소정의 원고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2019년을 시작으로 격년제로 운영하는 청주독서대전은 오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오창호수도서관 및 오창호수공원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5년의 주제는 시민공모로 선정된 [독서 산‘책’: 책 속을 걷다, 독서와 거닐다'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새마을문고청주시지부(회장 김대형)는 지난 14일 오후 청주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새마을문고중앙회청주시지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주요사업 추진 실적보고와 2024년 세입‧세출 결산안, 2025년 사업 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새마을작은도서관 관리 및 확대, 이동문고 운영, 제45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설방문봉사 등 다양한 사업 계획을 참석한 회원들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형 새마을운동중앙회청주시지부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애써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2025년도 을사년 한해도 근면, 자조, 협동의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는 새마을문고청주시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 지원을 위해 ‘2025년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에 참여하는 신규농업인(멘티)은 배우고 싶은 작목의 재배 기술을 선도농가(멘토)의 농장에서 실습하며 습득할 수 있다. 교육 기간은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약 5개월(월 160시간, 최대 800시간)이다. 이때 신규농업인은 농업인 안전공제에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교육을 성실하게 이행한 신규농업인에게는 한 달에 최대 80만원, 선도농가에게는 한 달 최대 40만원의 교육비가 지급된다. 주민등록상 청주시의 농촌지역으로 이주한 5년 이내의 귀농인,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 신규농업인 등이면 신규농업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40세 미만의 청장년층의 경우 귀농 여부나 지역과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선도농가는 5년 이상의 영농경력과 전문적 기술을 갖췄다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청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월 14일까지 도시농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15일 제2임시청사에서 시, 구, 읍·면·동 산업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정분야 사업시행지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시행하는 농림축산사업의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신속・정확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정책국에서 추진할 국도비 보조사업 및 시 자체사업 등 총 271개 사업 중 주요 사업에 대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이어서 구, 읍·면·동 직원들의 질의응답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와 구, 읍・면・동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실무자들의 업무이해도를 높여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집행의 적정성, 대민서비스 만족도를 한층 더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는 청년농업인 농지임차료 지원, 밀묘이앙기 지원 등 20개의 신규 사업이 시행된다. 또한 친환경농업직접지불금 단가가 당초 논은 35 부터 70만원/ha, 밭 65 부터 140만원/ha에서 논 57 부터 95만원/ha, 밭 78 부터 140만원/ha으로 증액되며 전략작물직불사업 품목에 참깨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한 2025년 중소기업육성자금을 1천20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별 지원 규모는 경영안정자금 950억원, 특별경영안정자금 100억원, 지식산업센터 분양 입주자금 150억원을 편성했다.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이차보전)은 중소기업이 시의 추천을 받아 은행으로부터 최고 8억원까지 융자 받고, 시는 융자금 이자 중 연 3%내에서 4 에서 5년을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 청주시 유망중소기업과 고용선도기업은 5년 간 보전한다. 시는 2025년 상반기에 75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기 투입해 중소기업 살리기에 나선다. 어려운 경제여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예산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경제 안정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특별경영안정자금 최고 한도를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공장등록을 하지 않은 제조업이라도 건축물관리대장상 면적이 500㎡미만 기업으로 건축물 용도가 ‘공장’ 또는 ‘제조’인 기업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조건을 완화했다. 지원대상은 청주시 소재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어르신 1만2천736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시가 확보한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은 561억원이다. 전년도 예산대비 6.4%, 인원대비 5.3% 증가한 규모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형 등 총 4개 분야로 구분되며 시니어클럽 6개소, 노인복지관 6개소, 43개 읍‧면‧동에서 추진된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노노케어, 공공시설봉사 등으로 월 30시간 이상 참여하고 29만원 이내의 활동비를 지급 받는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보육시설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등에 참여하고 월 60시간 근무하며 월 최대 76만원 정도의 임금을 받는다. 공동체사업단은 식품제조 및 판매, 매장운영 등에 연중 참여하면 인건비 일부를 시가 보조하고 사업수익에 따라 참여자가 임금을 받게 된다. 취업지원형은 수요처로 참여자를 연계해 근무 기간에 대한 일정 임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일자리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말 기준 청주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수도계량기 무선원격검침시스템을 총 2만6천414개소에 구축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청주시에 설치된 수도계량기 총 9만8천257전의 27%에 해당하는 수치다. 총사업비는 51억원(시비 100%)이 투입됐다. 무선원격검침시스템은 통신망을 이용해 계량기에서 시간마다 보내는 수도 사용량 데이터를 수집하는 장치다. 비대면 검침이 가능해 수용가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고 부재로 인한 미검침 문제, 검침원 안전사고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기 때문에 수용가 내 누수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정확한 검침 데이터를 기반으로 요금 부과의 신뢰성을 높인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수용가에서 수도사용량이 일정기간 급감할 경우에는 위험 상황으로 인지해 사회복지 공무원 등에게 알리는 위기알림서비스도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청주시는 올해에도 사업비 14억2천만원을 들여 검침오류가 많은 곳과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총 5천500개소에 무선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새마을문고중앙회 청주시지부(회장 김대형)는 14일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작은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수준 향상과 독서 촉진을 위해 새마을문고 청주시지부가 충북대병원 2층에 조성했다. 약 5천권이 비치돼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김대형 새마을문고 청주시지부 회장은 “새마을작은도서관을 통해 지역 사회에 지식과 문화를 나누고, 더 많은 사람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새마을문고 청주시지부는 총 12개소에서 새마을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민독서경진, 재능기부동아리, 늘봄학교운영, 도서문화한마당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2025년 외국인주민 정착 지원사업 보조사업자를 오는 31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교육, 복지, 문화, 사회통합 4개 분야로, 분야별 1개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분야별 사업예산은 1천만 부터 2천만원이다. 신청 조건은 사무실과 상근 인력이 있고 외국인주민 지원 관련 사업 추진 경력이 1년 이상이어야 한다. 청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시 자치행정과로 방문(상당구 상당로69번길 38)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보조사업자 선정은 청주시 외국인주민 지원위원회 심사와 청주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2월말 결정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동절기 폐렴 등 계절 질병 사망자 증가에 따라, 14일부터 상당구 월오동 목련공원 화장로 운영을 확대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목련공원은 화장로 8기를 운영하며 하루 최대 20건을 수용해왔으나, 예비화장로와 비상화장로를 추가로 가동해 총 10기로 최대 30건을 수용한다. 연초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3일장 장례에 맞춰 화장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증가한 데 따른 조치다. 시는 화장수요 포화상태가 지속될 경우 회차 확대 등을 추가로 검토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귀 기울이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서만석)는 14일 오전 상당구 S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서만석 회장과 대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부 정기총회는 2024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승인, 2025 사업계획안 승인 순으로 진행됐다. 대의원들은 올해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2부는 내빈소개, 서만석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의 인사말, 이범석 청주시장의 격려사, 내빈 축사,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범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청주를 위해 함께 하고 계신 보육교직원들에 감사 드린다 ” “ 어린이집 종사자들의 처우를 살피고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주시도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회 개최, 청주시 보육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방향 제시 등 어린이집의 균형적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설 명절을 대비해 지역 내 로컬 푸드 판매점에 판매되고 있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 농약 성분을 분석한다고 14일 밝혔다. 농기센터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농산물을 구입해 총 463항목에 대한 잔류 농약 성분을 분석할 예정이다. 설명절 농산물 선물 세트 등 농산물 판매를 계획 중인 농업인이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로 직접 의뢰를 하면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분석 결과는 2주 이내로 받아볼 수 있다. 농기센터는 지난해 추석 명절에도 지역 로컬푸드 판매점에서 판매 중인 농산물 55건에 대한 농약 안전성 분석해, 모두 불검출 또는 허용치 이내로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농산물임을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이 유통‧판매될 수 있도록 잔류농약 분석을 실시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청주시민이 안심하고 지역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수확 전부터 유통까지 지속적인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지방세 고액체납자의 추적 징수를 위해 올해 ‘자동차 표적영치 및 공매의 날’을 두 달마다 1회 운영한다. 기존에는 수시로 자동차세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해왔으나, 앞으로는 정기적으로 지방세 고액체납자의 차량을 추적해 새벽 시간에 족쇄를 채우고 공매 처리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는 자동차세 체납액이 있어야만 차량 번호판 영치가 가능한 법적 한계를 보완한 조치다. 지방세를 1천만 원 이상 체납하더라도 자동차세 체납만 없다면 체납자 차량 번호판 영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시는 번호판 영치 대신 차량을 운행하지 못하도록 바퀴에 족쇄를 장착하고 압류 봉인지를 부착해, 체납자의 재산인 차량을 인도해 공매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시는 지난해 하반기에 차량 11대를 공매하고 6천100만원의 체납세액을 징수했다. 한편 청주시는 현재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 사해행위취소소송 등 강력한 징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체납자별 체납 사유 및 재산이동상황을 분석하여 끝까지 추적 징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