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과학기술, 예술, 인문학 등을 연계해 다방면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융합형 인재의 요람은 어디일까? 그 해답인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가 오는 30일까지 2017학년도 입학설명회를 개최해 학생·학부모 등 교육가족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전형 요강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http://sasa.sjeduhs.kr) 본격적인 학생 유치에 나섰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다음 달 9일 인터넷 접수를 기점으로 시작되는 입학전형을 앞두고, 대구(11일), 부산(12일), 세종(16일)에서 성황리에 입학설명회를 열었고, 19일 이후 서울(2회), 경기(2회), 세종(2회)의 입학설명회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입학설명회에서는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라 설립된 학교 교육 목표와 경영 방침에서부터 지원 자격, 전형방법 및 일정 등 입학전형 요강까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의 전반적인 안내가 이루어진다. 2017학년도 입학 선발인원은 일반 전형이 84명, 지역우수자 전형이 8명, 사회통합대상자 전형이 2명 총 94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지역우수자 전형이 2명 확대됐다. 입학 전형 방법은
[충남도민일보]세종자유학기제가 순조로운 출발의 닻을 올렸다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이미 세종시 관내 모든 중학교가 자유학기제를 운영해 전면 시행에 대비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충분한 진로체험처를 확보하는 등 차분히 인프라를 구축한 결과로 풀이된다.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월 1일자 개교한 소담중학교를 포함해 총 18개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실시한다. 그중 17개 학교는 1학년 2학기에, 1개 학교는 1학년 1학기에 운영하게 된다. 세종시교육청은 1학기 운영교인 두루중학교(교장 윤재국, 이하 두루중)에 세차례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실시해 교육과정 편성을 도왔고, 자체 확보한 예산을 3월 초에 조기 지원하여 원활한 자유학기제 운영을 뒷받침했다. 두루중은 차질 없는 자유학기 운영을 위해 자체 교육과정편성과 프로그램 개설부터 체험처 확보까지 만반의 준비를 했다. 두루중 전 교사는 방학도 반납한 채 연수와 워크숍 등을 통해 전문성을 가다듬었다. 한편, 두루중은 1학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일반화 자료를 2학기 운영학교에 제공하게 되며, 올해 개교한 소담중학교의 멘토학교 역할도
[충남도민일보]교육공동체 대입지원 만족도 제고와 대입결과 향상을 위한 8개 과제로 구성된 2016 대입지원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이 밝혔다. 우선 세종시교육청은 교육수요자들의 대입정보 제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대입설명회를 강화해 실시한다. 대입설명회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한솔고 대강당을 시작으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서울권 주요 대학 등 19개 기관과 공동 주관으로 11회 실시한다. 대입설명회는 학생들의 다양한 대학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권 주요 대학과 충청권 대학을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 진행한다. 각종 대입상담, 컨설팅 및 자료 개발·보급 등을 목적으로 하는 대학진학지원센터 운영을 위해 대입지원교사단을 조직해 학교 현장중심의 대입지원 기반을 강화한다. 19일 시교육청에서 대입지원교사단 34명을 위촉하고 수시로 역량있는 교사들을 위촉해 향후 60명 이상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학교 현장의 대입상담을 지원하는 각종 자료집을 개발 보급한다.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학생부 기재 사례집, 수시·정시 상담 자료집, 학생부 종합전형 합격자 분석 자료집을 제작·보급하고, 학생 및 학부모들을 위해 해당 자료를 홈페이지에 7월
출처 : 세종시 [충남도민일보]세종특별시 조치원소방서는 주택 내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의무 설치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조치원소방서는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조치원역사 환승통로 계단에 “2017년 2월 4일까지 우리집 소화기 1개, 단독경보형감지기 1개는 생명을 9합니다.”라는 홍보물을 제작해 붙였다. 또한 공인중개사협회, 건축사협회, 마트 등이 참여하는 주택소방안전대책협의를 구성해 소방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임동권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택화재예방과 피해 경감을 위해 시민들의 의식전환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내년 2월 4일까지 주택 내 기초소방시설 설치를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22일 베어트리파크에서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와 정보 공유로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성공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방예산 및 제도에 대한 이해, 2016년 시의 핵심과제에 대한 특강 등이 진행됐다.
출처 : 대전광역시 [충남도민일보]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4월 5일(화)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과 4월 7일(목) 저녁 8시 서울예술의전당에서 브람스와 브루크너의 낭만적 명곡을 만날 수 있는 마스터즈 시리즈 “로맨틱”을 펼친다고 밝혔다. 특히, 7일 서울에서의 공연은‘2016년 교향악 축제’초청 무대로 대전시향의 수준 높은 연주 실력을 서울 청중들에게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로맨틱’공연은 일본 클래식계의 프린스로 불리는 김성향(세이쿄 김)의 객원지휘와 절정의 기교와 타건으로 로맨틱을 담은 테크니션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협연으로 연주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http://www.dpo.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지난 21일(월) 오전 11시 (옛)충남도청사 2층 소회의실에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소규모 주거정비사업 기술지원을 위한 건축 전문가 10인을 사업 코디네이터로 위촉했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시는 그동안 건설경기 침체와 주민 동의 어려움으로 답보상태에 있는 대규모 정비사업의 대안으로 마을단위 지역공동체를 유지하는 소규모 주거정비사업 추진을 준비해왔다. 대전발전연구원 정책연구와 전문가 토론회를 거쳐 20호 미만의 필지단위 정비사업 지원이 절실하다고 판단, 지난해 6월 공무원과 주민의 징검다리 역할을 담당할 대전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조직을 만들었다. 또 '대전광역시 주민주도형 소규모 주거정비사업 활성화 조례'를 제정 법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시는 올해 건축 전문가 파견, 공익적 건축물 설계비 지원 예산 확보, 무주택자 이주대책 지원을 위한 성남동 순환형임대주택(99세대)건설 마무리 등 공공지원 정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건축전문가 10인의 사업 코디네이터는 대부분 건축사 자격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갖춘 최고의 기술인들이다. 이들은 시민이 상담을 요청하는 경우, 직접 방문, 무료상담을 통해 건축 행정
[충남도민일보]적극적 업무처리를 위한‘사전 컨설팅감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사전 컨설팅감사」란 규제에 관련된 업무추진에 앞서 시 감사관실의 사전 컨설팅을 통해 업무의 적법성 등 해법을 제시받아 향후 감사에 대한 부담없이 적극행정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예방적 감사제도다. 컨설팅 대상은 규제 관련 법령의 해석에 대한 이견 등으로 인하여 발생한 민원업무, 법령과 현실과의 차이 등으로 인하여 능동적인 업무추진을 못하고 있는 경우, 시 감사관이 규제 개혁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이다. 이와 관련해 시 감사관실에서는 면책심의회를 운영한다. 시·구 등 공공기관에서 시 감사관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시 감사관실에서는 관계부서와 협의, 현장 확인, 중앙부처 의견검토 후 면책심의회를 통해 업무추진의 적법성 등 심의결과를 해당기관으로 통보한다. 해당기관에서는 컨설팅 결과에 따라 업무를 추진하면 감사를 면제받게 된다. 시에서는 「사전 컨설팅감사」 본격 추진에 맞춰 상설 추진팀을 구성하고, 시 홈페이지에 사전 컨설팅감사 코너를 신설했다. 아울러, 시 기업도우미 활용, 상공회의소 방문, 규제담당 공무원 직무교육 등을 통해 「사전 컨설팅감사」에 대하여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21일‘윤각장군 묘’와 ‘주당풀이’를 각각 시 향토문화유산 제65호와 제66호로 지정했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전했다. 향토문화유산 제65호로 지정된 ‘윤각장군 묘’는 조선시대 무신인 윤각(尹慤, 1665~1724)의 묘로, 윤각은 조선과 청나라 사이의 국토 경계가 획정되는 데 큰 공을 세운 인물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따라 이장 과정을 거쳤으나 호석을 두른 봉분 등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주당풀이’는 살풀이, 동토잡기 등을 포함하는 치병굿의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병이 생긴 ‘주당이 든 사람’을 대상으로 행하여지는 굿이다. 시는 현재 주당풀이의 민간 전승 사례가 줄어들고 있어 세종시에서 전승되고 있는 ‘주당풀이’를 향토문화유산 제66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출처 : 대전광역시 [cinpnews.kr]챔버 시리즈, 그 두 번째 시간 ‘관악기의 화려한 유혹’을 오는 22일(화)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만나 볼 수 있다고 대전광역시가 전했다. 이번 공연은 대전시립교향악단 단원 개개인의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는 무대임과 동시에 연주자들과 관객이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무대로 화려한 사운드의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나팔이라 불리며 오케스트라에서 강렬한 색채와 웅장한 음향을 필요로 할 때 사용되는 금관악기들의 앙상블을 만나본다. 금관악기 중 오케스트라에서 고음을 맡고 있는 트럼펫, 중음의 호른, 중저음의 트롬본, 저음을 책임지고 있는 튜바는 모두 금속과 놋쇠를 재료로 해서 만들었지만 생명을 불러일으키는 사람의 입술 떨림, 호흡을 통해 아름답고 화려한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대전시립교향악단 브라스 앙상블과 함께 호흡을 맞춰 볼 튜바니스트 페리 호헨데이크는 암스테르담 로얄 콘서트헤보우 교향악단의 튜바 수석 연주자이자 현재 암스테르담 즈윌링크 콘서바토리의 교수를 맡고 있다. 이번 연주의 레퍼토리로 중 ‘제 12선법 칸초나’는 가브리엘리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로 모방적 부분과 호모포니적 부분
[cinpnews.kr]봄 이사철을 맞아 불법중개행위 증가 및 전·월세 가격 상승우려에 따른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불법중개행위를 지도 단속할 계획이라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특히, 시는 봄 이사철인 3월을 전·월세 가격 안정화를 위한 ‘불법중개행위 특별단속기간’으로 설정·운영하고 불법중개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한 법규적용으로 강력한 행정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세무서, 경찰서, 자치구와 합동으로 5개 반 21명의 지도단속반을 구성해 전·월세가격 상승우려 지역에 대해 자격증·등록증 대여행위, 무등록 중개행위, 개업공인중개사의 불법중개행위(중개수수료 과다)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부동산 거래 시 등록증 및 자격증 게시여부와 공인중개사의 신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조금이라도 의심이 있을 경우에는 등록관청인 구청 지적과에 문의한 후 거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이번 지도단속과정에서 적발된 공인중개사에 대하여는 행정처분과 함께 행정형벌에 해당하는 사항은 관할 사법기관에 고발조치 등을 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중개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강력
[cinpnews.kr]대덕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의 앞선 기술력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협력과제 6건을 접수하고 심의 절차에 돌입했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시는 지난 2009년부터 대덕특구 출연연과 협업을 통해 우수 연구성과물을 시정에 반영하는 상생전략을 추진,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타슈 무인관리시스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위성영상기반 도시행정지원 소프트웨어,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시장정보 분석 기업지원 등 지금까지 17건의 과제를 선정해 시정에 적용하는 성과를 올리고 또한 지속적인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시는 도로상태 감시시스템 개발(한국표준과학연구원). 차세대 교통신호제어기 보안기술 개발(ETRI), 시내버스 개편을 위한 최적화 슈퍼컴퓨팅 연구(KISTI), 지역농산물 면역 우수성 규명(한국한의학연구원) 등 6건의 협력과제를 접수, 오는 5월까지 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는 출연연이 보유한 연구개발 능력을 시정에 접목시켜 시민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추후 관련기술의 기업이전을 통해 관내 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관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상임회장 주동담)와 주식회사 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는 3월16일 경기도 안산시 소재 신원리조트 본사 회의실에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제휴관계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MOU는 150여명의 회원사로 구성된 사)한국언론사협회와 레져, 골프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신원리조트가 주관하는 사업에 기사 및 온라인과 오프라인 홍보를 적극 협력하고, 신원리조트는 한국언론사협회 및 회원사의 리조트 이용과 협회 주관 사업에 상호 협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MOU체결식에는 사)한국언론사협회 주동담 이사장과 이창열 수석부회장/연합취재본부장, 이희선 사무처장, 홍봉실 뉴민주신문 취재부장이 참석, (주)신원리조트 천성현 회장 및 홍미자 전무이사, 김진애 부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양측은 오는 4월25일, 가평 크리스탈밸리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하는 심장병.백혈병 어린이 기부금 조성 위한 “희망나눔 2016 신원자선골프대회”에 대해 협의했다. “희망나눔 2016 신원자선골프대회”는 ‘오리엔트리조트와 신원골프클럽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가 주관한다.
[서울=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지난 3월1일에 열린 2016년도 제2회 글로벌브랜드대상 파워블로거부문에 4명의 파워블로거가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 이번에 수상을 받은 4명의 블로거에는 ‘미련한곰의 미련한 여행’을 운영중인 안은용씨, ‘로드엘의 일상여행’을 운영중인 박인란씨, ‘여행을 연주하고 그리는 열정’을 운영중인 심흥섭씨 그리고 ‘미동의 꼼지락’을 운영중인 주진호씨 등 4명이다. 안은용씨(미련한곰)는 국내여행전반에 대한 정보공유를 전문으로 하는 블로거로 “글로벌브랜드수상으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일한 여성인 박인란씨(로드엘)는 전국맛집과 일상을 소개하며 “이번 수상으로 인생중반기에 맞은 또다른 전환점이 될 것 같다고 블로그 이웃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호텔전문블로거인 심흥섭(그랜트)씨는 국내외 숙박정보와 인근 관광지를 소개하며 “파워블로거로써 전문가다운 역할과 3.1절에 받은 상이라 의미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주진호(미동)씨는 여행카페 ‘카페 나들이’와 블로그를 운영하며 파워블로그연합신문 기자로도 활동하며 국내외 나들이코스와 데이트코스 등을 알려주고 있다. 글로벌브랜드대상 운영위원회에서는 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정준이 의원 [cinpnews.kr]지난 16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준이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고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밝혔다. 정준이 의원은 "사회적 기회균등 보장과 공평한 결과를 이룰 수 있는 꿈의 도시, 사회구성원의 보편적 삶의 터전으로 대변되는 대한민국의 아이콘, 우리의 미래 세대에게 계층·계급을 떠나 함께 어우러져 떳떳한 삶을 향유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정 의원은 ▲행정·의정에 대한 견제 및 감시를 위한 옴부즈만 제도 도입 ▲세종시의 위상과 품격을 높이고 국제적인 도시경쟁력 강화 및 인간중심적인 문화·교육복지 도시로의 성장을 위한「세종시 브랜드 이미지 전략 기구」설립 ▲함께 어울려 행복한 세상, 사람내음 가득한 '다원 삶터' 조성 등 3가지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정준이 의원은 "본 프로젝트는 각각의 사회취약계층 관련 정책 행기관의 문제점 및 미흡한 기능의 보완을 통해 정책의 일관성은 물론 장기적으로 예산의 중복·낭비까지 미연에 방지하게 될 것"
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cinpnews.kr]세종특별자치시 지방자치모델 연구모임은 지난 16일 오후 2시, 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층 회의실에서 연구모임을 위한 창립회의를 개최하여 향후 활동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 연구모임은 세종시의회 안찬영 의원을 대표의원으로하여 고준일·정준이·윤형권 의원과, 남궁호(정책기획관), 김상봉(고려대 교수), 신상두(굿모닝충청) 등 7명의 회원으로 구성해 활동한다는 계획이다. 안찬영 대표의원은 “2012년 7월 1일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도입되는 단층제 행정체제로 기초와 광역기능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만큼, 그에 걸맞은 조직과 인력이 많이 필요하고, 국가사무와 재원·인력의 획기적 지방이양 추진이 절실하나 정부로부터 법과 제도 등의 규제를 받고 있어 어려움이 많다” 며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지역 난제에 대한 해법을 찾고 시민이 중심이 되고 시민이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 고 당부했다. 세종시 지방자치모델 연구모임은 세종시에 적합한 자치모델을 구축하고, 명품 세종시를 건설함으로써 성공적인 자치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올해 세종시 지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