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교육청은 16일 ‘제4차 충청남도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교민주시민교육 자문위원회는 충남도의원과 교수, 시민단체 대표, 교사, 교장, 교육전문직 등 민주시민교육 분야에 전문성과 노하우를 가진 12명의 위원으로 구성하여, 민주시민교육 기본계획 수립과 시행, 학생자치활동 활성화에 관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제4차 위원회는 △2021 민주시민교육, 학생자치활동 사업 평가 △2022 민주시민교육 계획 수립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집단지성을 통해 발현된 자문위원들의 소중한 의견이 충남교육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교의 민주시민교육이 다양한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득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1 민주시민교육 주요 성과는 △충청남도교육청만의 특색을 살린 초․중․고 민주시민교육 교과연계 교수․학습 자료 개발․보급 △학생자치활동 보장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코로나19 감염병에 따른 위기 상황 속에서 제한된 교육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개통한 충남학생온라인플랫폼 ‘들락날락’ △자율과
(충남=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교육청은 55개 일반고, 2개 자율형 사립고, 1개 외국어고의 2022학년도 원서접수 마감 결과 1만5천249명(정원외 247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교육감전형 천안학군(일반고, 13교)은 4천580명 모집정원에 4천617명(정원 외 50명), 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 동시지원자 363(정원외 13명)명이 지원했고, 아산학군(일반고, 7교)은 2천716명 모집정원에 일반지원자 2천536명(정원외 44명), 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 동시지원자 315명(정원외 12명)이 지원했다. 학교장전형 55개 일반고는 7천222명 모집에 7천116명(정원외 105명)이 지원했으며, 자사고(2교)·외고(1교)는 860명 모집에 980명(정원외 23명)이 지원했다. 향후 고입전형 일정을 살펴보면 ▲합격자 발표는 학교장전형 12월 16일, 자사고·외국어고 2022년 1월 3일, 교육감전형 2022년 1월 7일 ▲교육감전형 학교배정 발표는 2022년 1월 21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에서는 15일 오전 11시 본부동 12층 소회의실에서 충청남도드론협회(이건희 회장)와 함께 충청남도 무인이동체 관련 사업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백석대학교는 충청남도드론협회와 △무인항공분야 정부 및 공공기관 과제 추진 간 상호협력 및 컨소시엄 △지역 산업에 무인항공을 적용한 시스템 개발 및 연구 상호협력 △각 보유한 비행장 시설 등 비행 시험 테스트베드 지원 상호협력 △지역별 드론 과제 추진을 위한 상호 인적자원 및 역량 협력 △분야별 구축된 비즈니스 자원 공유를 통한 무인항공 사업 발굴 상호협력 △지자체별 드론센터 공동운영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충청남도드론협회 이건희 회장은 “양 기관이 충청지역 무인이동체 관련 사업에 서로의 자원과 인력을 공유하여 공동 참여하면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의 드론산업 발전과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교류를 활성화 하자”고 말했다. 백석대학교 박진우 백석무인항공센터 팀장은 “협회가 가진 장점과 대학이 보유한 4차산업과 관련된 교육의 노하우로 충청지역 무인이동체 산업의 발전은 물론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 컴퓨터공학부 학부생과 정보보호학과 석사과정 대학원생이 '2021 메타버스 기반 핀테크 해커톤' 대회에서 대상인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해커톤 대회는 메타버스 환경에서 핀테크 서비스 개발이라는 취지로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NH농협은행, 페이크아이즈가 주관하여 상금 4,100만원 규모의 총 22개 팀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진행되었으며 호서대 유호제(정보보호학과 석사과정), 조예림(컴퓨터공학부 4학년), 김서연(컴퓨터공학부 3학년)으로 구성된 INSlab팀이 '복덕버스'라는 서비스로 대상을 수상했다. INSlab팀의 '복덕버스'는 부동산 거래를 위한 복덕방과 메타버스의 합성어로 증가하고 있는 부동산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에서 허위 매물이나 과장 매물을 방지하기 위해 메타버스 환경에서 실제 크기의 부동산 매물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복덕버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가구를 배치해 볼 수도 있고, 다양한 지역의 시세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밖에도 NH농협은행의 핀테크 API를 활용하여 부동산 계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을 2조 5,150억 원 규모로 확정하고, 새 학년 시작과 함께 교육활동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재정투입를 위한 사전 준비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확정된 새해 예산은 위드코로나 전환에 따른 교육회복 지원, 미래교육 대비를 위한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구축, 학교 안전망 구축, 교육복지 지원 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되었으며, 전년 본예산 대비 3,314억 원 늘어난 규모다. 특히, 교육회복 지원 등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직결되는 사업들의 비중이 확대된 만큼 회계연도 개시 전 예산배정 단계부터 일선 학교의 교육계획과 연계한 사업별 체계적인 집행계획 수립을 통하여 새 학년 교육과정에 맞춰 신속하게 재정투자를 추진함으로써 교육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오광열 기획국장은 “2022년도 예산은 규모도 커지고 다양한 교육사업이 신설되어 여느 때보다 체계적인 집행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므로 집행 준비를 사전에 철저히 이행하는 한편,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을 위해 신속 집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11일 10시부터 2022학년도 수시 합격자 및 예비 신입생들을 위한 ‘메타버스 언택트 예비 대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게더타운 시스템 기반의 선문대 메타버스에 아바타로 접속해 대학 생활에 대해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상담받을 수 있다. 모든 상담은 일대일 화상 상담을 통해 이뤄진다. ‘학교존’에서는 장학, 기숙사, 통학, 수업 등을 비롯해 선문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해외 연수까지 전반적인 학교생활에 대해 상담을 받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학과존’에서는 학과 수업 및 진로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학교 교수 및 선배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 참여자 흥미를 높이기 위한 ‘이벤트존’도 마련돼 있다. 다양한 게임을 통해 상품 쿠폰을 받아 갈 수 있다. 송종현 입학처장은 “메타버스를 통한 실시간 화상 상담은 신입생들에게 즐거운 대학 생활을 계획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면서 “단방향 설명 방식에서 벗어나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점이 학생과 학부모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비 대학은 선문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ilove.sunmoon.ac.kr)에서 바로 참여할 수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참여기업 관계자 50명을 대상으로 13일에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기업관계자 만남의 날’을 실시했다. 충남교육청은 지역 산업여건에 맞는 고숙련기술인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기업에서 산업현장 직무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취업한 상태에서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교육을 기업, 직업계고, 대학이 함께 연계하여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학생들이 취업과 전문학사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번 만남의 날 행사는 고숙련기술인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운영 사례를 듣고, 기업들과 함께하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기업관계자는 “처음에는 학생들이 기업에 와서 교육받는 것이 다소 부담스러웠으나, 학생들이 기업에서 현장 교육을 받음으로써 학생들의 기업 적응력이 높아졌고 학생들도 자신이 기업에서 수행하게 될 직무에 대해 미리 알고 준비할 수 있어 만족도가 좋다 .”며 소감을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스위스와 독일같은 유럽의 국가는 오래전부터 도제교육을 실시하여 기능인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 왔다.”며 “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자녀를 둔 학부모의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입학, 두근두근 설렘’ 도움 자료를 개발·보급한다. 이번 자료는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에게 학교생활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한 자료이다. 이 자료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입학 준비와 자녀 지도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입학 전 준비 ▲교육과정 안내 ▲학교생활 안내 ▲안전한 생활 ▲학부모 교육참여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또한, 1학년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에 관한 내용뿐만 아니라 유치원과 비교하여 달라지는 초등학교 생활, 학교교육활동, 학부모의 역할 및 교육참여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에 개발한 ‘입학, 두근두근 설렘’ 도움 자료를 2022학년도 신입생 예비소집일(2021년 12월 27일~28일)에 맞춰 관내 52개 모든 초등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도움 자료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초등학교 신입생 학부모들의 걱정을 설렘과 기대로 바꾸어 주고, 신입생들이 새로운 학교에서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교육청은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과 공동 주관으로 충청남도청과 협업하여 10일-11일 비체팰리스(보령)에서 2021년 평화·통일교육 배움자리(발전워크숍)를 개최하였다. 이번 배움자리는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의 ‘학교통일교육 발전워크숍’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학교 현장에서 평화·통일교육을 담당하고 있거나 평화·통일교육을 실천한 초·중등교사 30여명이 참가하였다. 배움자리는 디지털 통일교육 ‘월페커즈’ 안내 및 활동, 국립통일교육원 박계리 교수의 ‘남북문화공동체 형성과 북한문화예술의 이해’ 특강, 2021년 제9회 학교통일교육 연구대회에도 입상한 석문초등학교 오동현 선생님의 ‘평화·통일교육 활동 사례나눔’, 충청남도청에서 북한이탈주민 인식개선 사업으로 추진한 ‘통일 공감 토크’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참여자에게는 학교 평화·통일교육용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통일교육 ‘웰페커즈’ 수업키트와 석문초등학교 오동현 선생님이 충남교육청이 지원한 ‘2021년 교실 속 평화·통일 이야기 한마당’ 활동으로 학생들과 직접 제작한 ‘남북 통일어 사전’을 무상으로 지원하여 선생님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충청남도청과 충남하나센터의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코로나19로 장기간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따뜻한 소비,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 캠페인을 펼쳤다. 도는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도내 소비자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충남 소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와 시군 소비자단체는 △전통시장 이용하기 △지역화폐 사용하기 △충남형 배달앱 이용하기 등 지역경제 친화적 소비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소비자대회에선 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 손순란 대표와 보령시 이연우 주무관, 금산군 김혜림 주무관, 부여군 이지숙 주무관, 홍성군 황선영 주무관이 소비자 권익 증진 및 건전 상거래 질서 확립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유현정 충북대 교수가 진행한 ‘2022 소비트렌드 변화와 소비자 역할’ 특강을 통해 내년도 소비 경향을 공유하고 지역경제를 위한 소비자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 부지사는 “지역경제 회복을 앞당기기 위한 소비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소상공인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시대 흐름에 맞는 소비자 정책을 발굴·추진해 소비자 권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세종캠퍼스와 미래융합역사문화관 신축 사업 등 2022년 정부예산 시설사업 예산 74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된 예산은 세종캠퍼스 건축비 280억원, 미래융합역사문화관 사업비 196억원, 기타 시설 확충예산 273억원 등 총 749억원의 규모다. 공주대는 세종캠퍼스 신축 BTL 사업을 통해 충남·세종을 대표하는 거점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미래 신산업인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AI/ICT) 등 분야에서 충남대, 한밭대와 함께 공동교육 및 복수학위 등 융・복합 전공을 운영하는 새로운 형태의 “세종공유대학”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공주대 세종캠퍼스는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공동캠퍼스 부지 12,000㎡(약3,600평)에 연면적 12,000㎡,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2022년 1월 사업을 시작해 2026년 3월에 개교할 목표로 IT・BT・ET 등 첨단산업분야의 교육과 연구, 창업 및 취업이 선순환하는 미래인재 양성의 중추적 시설로 거듭나게 된다. 또한, 공주대 미래융합역사문화관은 중부권 역사문화 연구에 기초한 백제문화권 역사교육의 신지평 확장과 가상 및 증강현실(VR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9일 소속 기관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보유량이 ‘관심’ 단계까지 낮아짐에 따라 안정적인 혈액 확보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직원 40여 명이 헌혈 행사에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서별 참여 시간 간격 두기, 헌혈 참여자 간 거리두기, 헌혈 전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헌혈 버스 내부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했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2008년부터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따듯한 마음을 나누는 사회문화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8일부터 10일까지 국ㆍ공ㆍ사립유치원 교원 총 500명을 대상으로 2022 유치원 교육과정 설명회(총 3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본 설명회는 2019 개정 누리과정의 내실 있는 유치원 안착 실현을 위한 ▲ 2022 충남 유치원 교육과정 배움자리 ▲ 2021 충남 유아교육 성과 나눔자리 ▲ 2022 유아교육 주요사업별 나눔자리, 그리고 ▲ 충남형 인공지능(AI)교육 운영사례를 나누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유아ㆍ놀이중심 교육과정을 다시 정상화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유치원 생활을 하도록 교육회복을 넘어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유아교육으로의 역할로 유치원 교원들의 화합의 장이 되었으며 유아 교육회복을 위한 교육과정과 정책 공유, 우수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유치원 선생님들의 노고로 어려운 2년 동안 유아교육은 어두운 곳에서도 빛을 발하듯 굳건히 자리를 지켰으며, 어떤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가듯 유아교육 현장에서 교원들의 애정과 교육실천으로 사필귀정(事必歸正)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지난 7일, 데이터 전문 솔루션 기업인 엔코아(대표: 이화식)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 대상은 백석대학교의 4개 학부(경상학부, 스마트IT공학부, 컴퓨터공학부, 혁신융합학부)이다. 엔코아는 지난 20여년간 정부 공공기관을 포함한, 금융 제조 통신 유통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독자적인 데이터 컨설팅 및 기업용 데이터 통합관리 솔루션을 개발 공급해온 데이터 비즈니스 전문기업이다. 또한 엔코아는 데이터 산업과 IT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하여 자사의 데이터 모델링 솔루션 데이터웨어(DATAWARE™) 디에이샵(DA#)아카데미 버전을 지속적으로 대학에 기증해 왔다. 엔코아의 DATAWARE™DA#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데이터 설계를 지원하는 국내 최고의 데이터 모델링 솔루션으로 다양한 국내 기업 IT 프로젝트의 데이터 설계에 활용되고 있다. 엔코아 명재호 부사장은“ IT 산업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최근 COVID-19 이후로 IT 산업은 더욱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나, 전문 인재의 수급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역량 있은 인재를 양성하고 발굴하는 노력이 지속적으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일 세종교육청에서 충청권 4개 교육청(대전‧세종‧충북‧충남) 교육감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혁신고등학교 한마당 및 교사 공동워크숍, 혁신교육 담당자 학습공동체 등 충청권 공동사업 성과를 분석하고 2022년 사업 방향을 협의하였다. 청주교대 이혁규 총장의 ‘교원 성장과 교육혁신’ 발제에 대한 논의를 통해 교사성장을 위한 교육청과 대학의 긴밀한 협력 강화와 충청권 교육청 차원의 연구와 정책을 추진을 위해 4개 시‧도교육감이 함께 노력한다는 것에 의견을 함께 했다.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에서 교육감들은 “2022년에도 충청권의 모든 학생들이 상상과 도전으로 미래 삶을 적극적으로 그려가며 행복하게 미래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최재영 전 진주고 축구부 수석코치가 대학리그 ‘최강자’ 선문대 축구부 감독으로 선임됐다.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선문대 축구부의 지휘봉을 최재영 감독에게 맡겼다고 7일 밝혔다. 최재영(만 38세) 감독은 성남FC U-18 구단인 풍생고 축구부의 수석코치, 동아대 축구부 수석코치, 경남 FC의 U-18 구단인 진주고 축구부의 수석코치를 역임했다. 올해 7월에는 2021 추계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선문대는 안익수 감독(현 FC서울 감독·선문대 축구부 명예 감독)이 이끌던 기간 동안 2020년 U리그 왕중왕전 우승, 2021년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에 이어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까지 휩쓸며 명실상부한 대학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이런 가운데 선문대 축구부를 이끌던 안익수 감독이 지난 9월 FC서울의 지휘봉을 잡게 되면서 감독 자리가 공석이 됐다. 이달 1일 날짜로 대학 축구 ‘최강’인 선문대호의 키를 새로이 잡게 된 최재영 감독은 “지금까지 유소년 선수들을 육성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장점을 끌어내 경쟁력과 차별화를 만들어 낸다는 계획”이라면서 “필드 위의 11명의 선수가 패스를 통해 하나로 뭉치는 이른바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