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유성구의회 조례연구회’는 17일, 의회 간담회실에서 자치입법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유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조례연구회’에서 추진하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유성구의회 의원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 및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지방자치의정연구원에서 수행하는 이번 연구용역은 주민들에게 불편을 야기하고, 법령상 근거 없는 규제를 규정하는 조례, 상위법령 개정사항을 미반영하거나 이를 위반하는 조례, 그리고 장기간 정비되지 않아 유명무실한 조례 등을 입법기준에 맞게 정비하고, 유사 중복 조례를 통폐합하는 등 총 414개의 조례에 대한 조사·분석으로 유성구 행정수행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주민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이희환 의원(윤리특별위원장)은 “지방의회의 권한과 위상이 점차 확대되면서 지역사회의 근간이 되는 조례의 중요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유성구의회 조례연구회’는 주민에 대한 규제와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조례의 적법성 확보를 위해 유성구 조례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며, 이번 연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9일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아 ‘2023년 벼 베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촌동 소재 논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유성구 미작연구회 소속 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해 올해 풍년을 기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콤바인에 탑승해 직접 벼를 수확하는 체험을 하고 농민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올여름 유난히 많이 내렸던 장맛비를 견뎌낸 농부들의 땀방울이 결실을 맺는 순간을 함께해 기쁘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앞으로도 쌀값 하락과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4일 가을철 결혼 성수기를 맞아 관내 예식장 11개소 뷔페 식당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 있었다. 구에 따르면, 점검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종사자 등 건강진단 미실시)한 1개소를 적발, 추후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 했다고 전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주말마다 인파가 집중적으로 몰리는 예식장 내 뷔페 식당은 집단식중독 발생에 취약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오는 27일까지 2023년 공중이용시설 및 조례지정 금연구역에 대한 합동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유성구 금연구역 13,000여 개소 중 500여 개소로, △민원 발생이 빈번한 pc방, 상가밀집지역, 음식점 △조례로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 학교 절대보호구역, 버스정류소, 금연아파트 △그 외 공공청사, 의료기관, 어린이집, 유치원 등이다. 공무원, 금연 지도원 등 18명으로 구성된 3개 조가 주․야간 집중 단속을 실시하며, 주요점검항목은 ▲금연구역 안내 표시(표지판 및 스티커) 설치 여부 ▲흡연실 또는 흡연구역 운영 설치기준 준수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등이 있다. 구는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 시정하고, 고의성이 높고 반복적으로 지적된 업소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1차 170만원, 2차 330만원, 3차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는 적발 시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금연구역에서만큼은 담배연기가 없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금연문화를 조성하고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다가오는 20일 오전 11시 은구비서로 일원에서 '가는 날이 맹꽁이장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해당 행사는 은구비서로(지족우체국 ~ 열매마을 7단지 아파트 후문)의 골목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성구, 대전시, 은구비상인회, 마을주민이 함께 준비한 아트 플리마켓이다. 구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맹꽁이 캐릭터를 활용한 동화책을 선보일 예정이며, 맹꽁이 캐릭터 색칠하기, 타투 체험,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오늘 행사가 은구비서로를 넘어 노은동의 대표 마을축제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근간인 골목상권의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오는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의 미래를 선도할 핵심과제 발굴과 속도감 있는 현안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실・국・소・원별 6개 그룹으로 나눠 자유롭고 심도있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내년도 역점사업 84개, 주요사업 131개 등 총 215개 사업에 대한 실효성, 타당성, 재원확보 방안 등을 세밀하게 점검해 민선8기 구정의 완성도를 높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세부 추진방향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그동안의 사업추진 성과 분석과 정책여건 변화를 반영한 실행력 있는 계획을 수립해, 민선8기 본격적인 미래선도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핵심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미래를 선도하는 도시 유성이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책특화과제 발굴,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역동적으로 행정을 혁신하여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용래 구청장은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4일 관평동 동화울 수변공원에서‘제11회 관평뜰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평동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되어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 주민 장기자랑 등 동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주민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3D펜 활용 굿즈제작, 로봇축구, 톡톡블록,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플리마켓이 함께 진행됐으며, 특히 저녁에 열린 주민 장기자랑 공연에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아랑장고공연, 색소폰 앙상블, 벨리댄스 등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홍상표 관평동 마을축제추진위원장은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전했으며, 이은주 관평동장은 “축제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축제추진위원회에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관평동 먹자골목 일원(관들 2, 3길)에서 ‘관평 동화가맥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화재로 침체기를 겪었던 관평동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으며, 구는 관평동 주민, 소상공인과 함께 놀거리, 먹거리가 있는 거리맥주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20일에는 오후 5시 30분, 21일에는 오후 5시에 공연을 시작하며, 주민들이 참여하는 풍물놀이부터 할리퀸, 김나린 등의 초청공연, DJ파티와 함께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도 진행한다. 또한, 구는 페스티벌 구간에 먹기리와 맥주부스를 11개 설치해 다양한 음식과 맥주를 제공하는 한편, 행사 기간동안 교통통제를 실시해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시원한 가을바람이 부는 요즘, 가족, 친구들과 축제를 즐겨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골목경제 회복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 시급 1만 900원보다 2.8% 인상한 1만 1,210원으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내년도 최저임금 9천 860원보다 13.7%(1,350원)높은 수준으로, 생활임금적용 시, 근로자는 일 8시간 월 209시간 근무 시, 한 달에 234만 2,890원을 받게 된다. 이번 결정으로 인상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사업지침으로 임금이 결정된 근로자를 제외한 유성구가 직접 고용하는 기간제 노동자 900여 명에게 적용된다. 한편, 생활임금은 근로자들이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하는 임금으로, 유성구는 공공부문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5년부터 생활임금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최저임금, 물가상승률, 유사근로자 임금과 우리 구 재정여건 등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여 생활임금을 결정했다”며, “인상된 생활임금의 적용으로 근로자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베트남 동나이성 년짝현과 친선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 레탄미 년짝현 당서기, 응우옌 테 퐁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여했으며, 양 도시는 행정, 문화, 경제, 민간교류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확대하는 데 뜻을 모았다. 현재 유성구는 년짝현과 IT분야 우수인재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 구 대표단이 베트남을 방문했을 당시 년짝현 측에서 제시한 사항이다. 유성은 관내의 대덕특구와 벤처기업 등 다양한 IT 인프라를 바탕으로 년짝현이 해당 분야 인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동시에 관내 민간기업의 베트남 진출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대표단은 11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방문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우수한 전자통신 기술을 직접 체험했으며, 12일에는 유성구 장동 소재의 자율주행로봇 개발 기업을 방문하여 자율주행로봇 시연을 지켜봤다. 년짝현 대표단 관계자는 “정부가 승인한 9개의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IT분야와 자율주행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2일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3년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가 주최하고 유성구 지사협이 주관했으며, 구· 동 소속 위원과 복지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구는 지사협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한 4개 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유성을 만드는 주역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사협은 자치구 협의체와 동 협의체로 구성된 민관협력의 단체로, 지역 내 민간기관 관계자, 사회보장 분야 전문가, 주민대표 등이 참여해 위기가구발굴단, 복지통장,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가 행복네트워크에 쌀 2,030kg(203포)를 기탁했으며, 추후 관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나눠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성구협의회는 지난 4일 제21기 출범식을 개최하며 화환 대신 쌀 103포를 받았으며, 이상욱 회장은 개인적으로 쌀 100포를 추가해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 이상욱 회장은“우리 단체 발전에 힘써주신 분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어 기쁘다”며, “민주평화통일을 위해 국민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전국 최고의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이어오신 이상욱 회장님과 자문위원분들의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출범식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2일 진잠동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신축을 완료하고 행정·문화·복지 서비스 시작을 알리는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청식은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축사, 테이프 커팅, 축하 퍼포먼스, 청사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진잠동 커뮤니티센터 신축공사는 2021년 12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진행됐으며, 총사업비 107억원이 투자됐다. 연면적 2,643.43㎡, 지하 1층 ~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하 1층에는 다목적실과 대회의실이, 1층에는 민원실과 상담실이 있으며, 2층에는 세미나실과 회의실 등이 위치한다. 별관인 한옥동에는 진잠사랑방(작은도서관), 주민자치회사무실을 함께 갖추고 있으며, 같은 부지의 문화재 기성관,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보호수)와 함께 한옥양식과 현대식 건물이 어우러지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건축물로 재탄생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진잠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민·관 협치의 거점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잠이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말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2일 대전이스포츠경기장의 드림아레나 홀에서 '제9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의 개막식을 개최했으며, 다음달 30일까지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나Be 한마당'은 9회째를 맞은 중부권 최대 진로직업체험 박람회로, 올해는 ‘Restart ! 새로운 시작 !’이라는 주제로 9개 분야 100여 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내용으로는 진로·직업·학과체험 부스 60여 개, 공연&토크 융합 프로그램‘노답콘서트’, 이스포츠, 판타지 뷰티, 댄스&노래 3개 분야 경연, ‘어서오CEO’ 마을직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구는 청소년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는데, 래퍼 아웃사이더, 공연예술감독 변정민, 게임해설가 곽수빈, e스포츠경기운영 김영훈&김솔의 이야기와 더불어 (주)트위니 천홍석 대표와 ㈜레드윗 김지원 대표의 특강도 진행한다. 4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는 12일부터 한빛광장과 대전이스포츠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온라인 행사는 16일부터 교육부 진로사이트 ‘꿈길’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11일, 의정활동에 대한 지원과 정책연구 등에 관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는 의정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각 분야별 의정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유성구의회 의정발전을 위해 의견을 수렴하고 위원회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송봉식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유성구의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신 의정자문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의정자문위원회가 전문성을 발휘해 유성구의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자문과 조언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인미동 부의장은 “오늘 의정자문위원회에서 제안하고 자문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유성구의회가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회의를 마쳤다. 유성구의회 의정자문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유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연구용역 4건을 심의하는 등 의정자문 역할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관학 업무협약식'을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진선미 유성구 보건소장과 정혜광 시니어헬스센터장을 포함한 관계자 10인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시니어헬스 프로그램을 개발은 물론, 상호 정보공유 및 인적․물적자원 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충남대 시니어헬스융합연구센터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초고령 사회에서 시니어헬스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과학적 근거를 확보하기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유성이 건강한 고령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밝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