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충남도민일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기술기업 (주)휘젠 부산지사가 2일 오픈을 시작으로 정상 적인 영업을 시작 했다. (주)휘젠의 의료목적 마이크로 니들 패치로 적용 시 누구나 쉽게 간단한 교육을 통해 동일한 압력제어를 이용한 마이크로 니들의 피부적용이 가능하게 됐다. 2019년부터 전세계 용해성 파마슈티컬 마이크로 니들 원천특허를 운영중인 테라젝아시아는 니들 패치의 제품화에 걸림돌인 사용시 비표준성 및 변수들을 해결하고자 국가지원을 받아 다양한 니들 관련 과제를 수행중인 국내벤처기업이다. 김경동 대표는 "경북지사, 대전.세종지사에 이어 부산지사를 오픈 하게 됐고 전국 지사가 오픈하는 날을 기다리며 지사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CG그래픽회사와 게임컨텐츠 연관기업, 엔터테인먼트분야인 부가캐릭터 사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며 메타버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아멕스지그룹도 메타버스기술을 통한 글로벌 광고와 마케팅을 시작한 후 기업브랜드가 한단계성장했다는 평가가 이어지며 국내 주요투자자들에게도 주목받는 상황이 되고 있다. 전 세계100여개 언론에서 보도되며 관심주목을 받고 있는 아멕스지그룹은 메타버스기술기업을 전 세계에 응원하고 뉴욕타임스퀘어 옥외전광판을 통해 대한민국 기술을 응원한 바 있다. 뉴욕타임스퀘어에는 BTS, 브레이브걸스, 트와이스, XOXO전소미, 원빈, 김태희 등이 대형전광판을 장식했었다. 이 영상이 유투브에 올려지자마자 4일만에 4만뷰를 돌파하며, 해외에서만이 아닌 대한민국에서도 관심주목을 받고 있다. 아멕스지(AMAXG, CEO 최정무)그룹은 (아멕스지코리아·아멕스지USA·아멕스지AUS·아멕스지랩·K2SOFT·애니스타)은 빅데이터 구축과 인공지능(AI) 연동 서비스를 블록체인에서 구축할 수 있는 획기적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정보기술(IT) 전문그룹이다. 아멕스지그룹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The K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12월 14일 3시부터 컨퍼런스를 통해 글로벌컨
뉴욕 타임스퀘어에 대한민국 기업을 응원하며, 아멕스지(AMAXG, CEO 최정무) 그룹이 화제가 되었다. 또한, 야후파이낸스, 아메리칸 프레스 외 100여개 글로벌 언론에 보도되며, 메타버스 기술과 빅데이터 융합플랫폼을 보유한 아멕스지그룹이 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뉴욕타임스퀘어 옥외전광판을 통해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대한민국 메타버스 기술의 발전을 위해 혁신 기업들의 성장을 염원하는 글로벌 홍보는 아멕스지그룹의 기업브랜드를 한층 더 두텁게 성장시켰다는 전문가들의 평이다. 대한민국은 영화, 음악이 전 세계를 강타한 이후 메타버스, 빅데이터 융합플랫폼 관련한 기업들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최근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정보기술을 통해 해외시장까지 주목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그룹으로 소개되며, 국내에서도 약진하고 있다. 아멕스지(AMAXG)그룹(아멕스지코리아·아멕스지USA·아멕스지AUS·아멕스지랩·K2SOFT·애니스타)은 빅데이터 구축과 인공지능(AI) 연동 서비스를 블록체인에서 구축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획기적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블록체인 정보기술(IT) 전문그룹이다. 아멕스지그룹의 최정무 CEO는 블록체인의 실용화와 가상자산의 상용화 솔루션을 연구·
글로벌창업 엑셀러레이터인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하 GEF, 이사장 함성룡)은 COVID-19로 인해 어려운 창업생태계를 위하여 글로벌 멘토링을 재개했다. 코로나 팬더믹 사태로 인하여 글로벌 진출, 해외시장 확보, 수출 등의 난항을 겪고 있는 창업가들을 위해서 온라인 글로벌 멘토링을 통하여 다양한 산업의 현지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새로운 운영 방식의 멘토링 시스템은우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의 ‘온라인 해외진출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었다. 글로벌 멘토링 운영 담당자인 김하린 본부장은 ”오랜만에 다시 시작된 글로벌 멘토링을 준비하는 멘티 기업들의 활기가 느껴지며 글로벌 멘토단의 참여 의지 또한 이전과는 다른 더욱 적극적인 피드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글로벌 멘토링은 유럽, 미국의 현지 전문가 멘토단과 해외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의 6개 기술기반 기업으로 이루어진 멘티들이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하게 된다. 김대진 GEF 명예이사장은 ”유럽, 미국을 넘어 많은 전문 멘토들이 GEF의 멘토단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사업 이후 현지 크라우드 펀딩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더욱 활발한 멘토 활동을 이어나갈
[경제=충남도민일보] 반도건설은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에 첫 주상복합 아파트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과 단지내 브랜드 상가 ‘파피에르 내포’를 11월 26일 동시 분양할 예정이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은 충남 내포신도시 RC-2블록에 지하3층~지상 25층, 12개동, 총 955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파피에르 내포’는 연면적 19,109㎡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 약 194실 규모로,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크랙&칼의 디자인이 접목된 신개념 쇼핑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청약신청은 12월 7일(화)~8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목) 1순위, 10일(금) 2순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17일(금), 정당계약은 12월 28일(화)~31일(금)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내포신도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전국구 청약이 가능해 신청지역별 예치금액 이상, 청약 통장가입 후 6개월 이상 경과하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 전국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여기에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이 없어 기존에 타 단지 청약에
엘비엔방송(김양진 대표)은 베트남 북부의 최대규모 방송국 하이즈엉 방송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전했다. 하이즈엉 방송국은 1957년 개국해 베트남 북부의 최대규모 방송국으로서 위성방송과 라디오방송을 운영하고 있는 전통과 역사가 있는 방송국이다. 이미 지난달 양방송국은 대리인을통해 업무협약에 서명한 바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대리인을 통한 업무협약을 맺었지만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김양진 대표가 직접방문하여 다시한번 양사의 의지를 확인하고 실무회의를 통해 좀더 적극적인 업무진행을 위해 방문의사를 밝혔다. 하이즈엉방송 NGUYEN HAI BINH 사장은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한국과 문화교류등 많은 일을 엘비엔방송과 함께 하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이에대해 엘비엔 방송 김양진 대표는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베트남에 알리고 한국내에 있는 베트남 교민등에게 베트남 현지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양국간에 전통문화교류와 행사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국이 한걸음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뜻을 전했다. 하이즈엉방송 NGUYEN HAI BINH 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당 방송국을 방문해준 엘비엔방송 김양진 대표에게 감사의 의미로 하이즈엉 특산품 전통 도자기
글로벌창업 엑셀러레이터인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하 GEF, 이사장 함성룡)은 해외진출 크라우드 펀딩 운영 기업 주식회사 세토웍스(대표 조충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제조 기반 기업 육성 프로젝트를 올해 11월부터 시작한다. GEF STEP 지원사업에 추가된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시장에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창업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글로벌 판로확대와 유통 채널 확보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에게는 글로벌 진출 및 해외시장 개척의 길을 열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여 창업기업들이 더욱 빠르게 판매시장을 확보하여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고용창출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의 PM을 담당하고 있는 GEF 이무호 문화사업부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양한 제조, 유통, 콘텐츠 기업들이 더욱 많은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세토웍스의 조충연 대표는 “이번 GEF와의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국내 기업을 가장 많은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에 성공시킨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업을 더욱 많이 육성하여 대한민
[경제=충남도민일보] ㈜퓨어엠(대표 박태준)과 한국글로벌사업연합회(대표 최영)은 중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중국 정품인증제도인 중국추적마크 서비스를 한국글로벌사업연합회 회원사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계약을 3일 체결했다. 중국 정품인증제도인 중국추적마크 서비스는 중국내에 만연하는 짝퉁 상품의 근절을 위한 것으로 중국정부가 정품임을 인정하고 보증하는 중국추적마크(정품 QR코드).를 상품에 부착하여 중국에 수출하면 중국 정부가 정품임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중국추적위원회로부터 중국 추적마크(정품 QR코드) 한국대표법인의 지위를 받은 기업인 (주)라이트원녹등에서 공장 실사를 하여 모든 시설과 증빙서류 확인을 한 후 중국 추적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추적마크를 제작하여 신청업체에 보내면 신청업체는 추적 마크를 상품에 부착한 후 중국으로 수출할 수 있다. 중국추적마크를 부착한 제품은 중국 추적 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의 한국관에 입점할 수 있으며 중국에서 운영하는 세계정품면세점에 입점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때 제품 입점 시 별도의 관세, 입점비, 임대료, 보세 창고료, 관리비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중국 추적 마크 부착 시 위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이사장 박기병)는 ‘2021 재외동포언론사 편집인 초청 국제심포지엄’을 11월 27일 오후 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3일간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연합뉴스, 뉴욕일보, 한국기자협회, 해외교포문제연구소, 대한언론인회, SNS기자연합회 등의 후원으로 열린다. 미국, 캐나다, 러시아, 일본, 독일, 뉴질랜드, 베트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20여 개국의 해외현지 재외동포 언론인 40여 명과 오프라인으로 30여 명이 참여했다. 팬더믹 시대의 온오프라인회의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각 지역에서 줌으로 온라인으로 실시간 질의응답 및 토론방식의 유튜브 시청이 가능한 라이브로 진행된다. 개회사에서 박기병 이사장은 “우리 민족은 시대의 난관에 부딪칠 때마다 항상 그것을 아리랑 고개에 비유하며 슬기롭게 넘어오곤 했는데 오늘날 우리 자신의 모습 속에서 전통의 행동 양식을 발견한다.” 동포사회에 제기되는 여러 가지 현안 과제를 모아 사전에 미주 동포사회 오피니언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재외동포사회의 역사의식을 조망해 볼 것이다. 시대 변천에 따른 언론제도와 정
전옥이 이사장, “e스포츠가 전국체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을 서둘러야 한다" 오근국 회장, 충남에서 세계적인 선수가 양성되고 경제·일자리 창출에 기여 국제e스포츠진흥원, 충남 공주·부여·청양연합회(오근국 회장)가 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전남연합회 강민지 회장, 광주연합회 양희재 회장, 진흥원경제tv 김홍근 대표을 비롯한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5일(월) 오후 2시에 현판식이 있었다. 이날 현판식은 지난 8월 11일 충남 공주시연합회 오근국 회장으로 임명 후, 오늘 현판식을 갖았다. 오 회장은 현판식에서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봉사를 우선으로 하는 국제 e스포츠진흥원 이념에 따라 e스포츠 산업발전, 충남에서 세계적인 선수가 양성되고 경제·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 큰 봉사로 실천해 나가겠다.” 아울러 전옥이 이사장님과 함께 공주, 부여, 청양에서 e스포츠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협력할 것이다. 라고 했다. 이에 전옥이 국제e스포츠진흥원 이사장은 오근국 회장의 빠른 움직임에 노고가 많았다고 전하며, “국제e스포츠진흥원은 e스포츠를 게임보다는 놀이, 문화를 추구하고 나아가 e스포츠가 산업으로 발전해야 한다” 아울러 “생활 스포츠, 국민스포
올해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이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전과 비교해 3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휴게소는 매출이 1/3 수준까지 '뚝' 떨어지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한국도로공사가 제출한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액은 지난 2016년 1조3246억에서 지난 2017년 1조3548억, 지난 2018년 1조3842억, 2019년 1조4304억 순으로 꾸준히 증가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액은 1조466억으로 감소했다. 이어 올해 1~8월 매출액은 6260억으로, 지난 2019년 1~8월 매출액(9550억) 대비 34.5%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 대비 올해 매출액 감소폭이 가장 큰 휴게소는 기흥(복합)휴게소(63.5%)였으며, 이어 옥천(서울)휴게소(59.1%), 추풍령(부산)휴게소(59.0%) 문막(인천)휴게소(58.7%) 순으로 매출액 감소폭이 컸다. 2019년 1~8월 대비 올해 1~8월 매출액 감소가 가장 큰 휴게소 매장은 문막(강릉)휴게소의 분식당으로 감소폭이
[경제=충남도민일보] 평생을 공동체가치실현을 위해 힘써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애쓰고자 노력하는 이창기교수(대전대 행정학과 객원교수)가 ‘함께하는 공동체의 행복공식’이라는 책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를 통해 출간한 ‘행복공식’은 개인의 행복은 말할 것도 없고 공동체의 행복을 위해 우리가 어떻게 노력해야 할 것인지의 해답을 논리적으로 풀어가고 있다. 저자는 ‘당신의 공동체는 행복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던진 뒤 그 답으로 행복은 건강이 최고요, 안전이 제일이며, 사랑이 으뜸이고, 여유가 있으면 금상첨화라는 공식을 내놓는다. 저자는 요즘 MZ세대가 소확행, 워라벨이라고 하면서 행복도 성공도 자신 만의 기준을 따로 갖고 있는 데 대해 일부 동의하면서도 공동체가 불행한데 혼자 행복할 수 있느냐고 반문한다. 가정공동체가 무너지면 가족구성원 누구도 행복할 수 없고 심지어 지역공동체나 나라공동체가 어지러우면 혼자 행복을 노래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창기교수는 ‘행복은 건강과 안전과 사랑과 여유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느냐로 평가할 수 있는데 공동체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평생학습을 통해 깨어 있는 시민, 명예로운 공직자, 헌신하는 공공지도자를 길러내는 일’
(충남도민일보) 민선7기 4년차 시군 방문에 나선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8일 서천을 찾아 도정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양 지사는 이날 서천군 문예의 전당에서 노박래 서천군수, 도의원과 군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행사는 기념촬영, 양 지사 도정 보고, 군민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양 지사는 먼저 △화양면 마을안길 정비 △종천면 재해위험지구 배수 개선 △마서면 덕암문화마을 옹벽 보수보강 △물버들 생태탐방교 편의시설 확대 △서천읍 성안마을 공영주차장 조성 △서천읍 군사리 교차로 개선 등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공감을 표하며, 가능한 사항은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도정 보고를 통해서는 △서천군 신청사 건립 △공공임대주택 조성 사업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 △국민체육센터 보조체육관(충남 태권도 전당) 건립 △야구장·배드민턴장 건립 등을 설명했다. 군민과의 대화에 앞서서는 노인·보훈회관을 방문하고, 청년 현장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를 찾은 양 지사는 김윤태 지회장 등에게 “지난달 16일 장항선 전 구간 복선화가 확정됐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4일 황상연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시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황 부시장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가진 김경태 교부세과장과의 면담에서 지역현안수요 3건 22억 원과 재난안전 예방사업 1건 7억 원 등 총 29억 원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지원해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시에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한 주요 현안사업은 생활문화센터 내 주거지주차장 조성 10억 원, 도곡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7억 원, 신도안면 파크골프장 증설사업 5억 원 등 지역현안수요와 관련된 사업이며, 재난안전수요 특별교부세로는 상원천 오수관로 정비사업 7억 원이다. 시는 대실지구 개발 등으로 팽창하는 도시기반시설과 인구 증가의 여건 속에서도 군사도시의 특성상 개발이 제한되는 부분이 많아 그로 인한 별도의 세입을 확보하기 어려운 지역 여건 등을 설명하며, 타 지역과 구분되는 특별교부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황상연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 불편사항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서는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방세 탈루나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제보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자는 ▲지방세 탈루세액이나 부당하게 환급·감면받은 세액을 산정하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한 사람 ▲체납자 은닉재산을 신고한 사람 ▲버려지거나 숨은 세원을 찾아 부과하게 한 사람 등이다. 제보자의 신원은 절대적으로 비밀이 보장되며, 포상금 액수 등 세부 내용은 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된다. 관련 제보는 세금탈루나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확인할 수 있는 회계 서류와 관련 장부, 매매계약서 등 구체적인 자료를 첨부해 시 세정과나 세원관리과에 우편·팩스로 신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성실납세자가 존경받고 조세 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탈루세액·은닉재산 제보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세기본법 시행령 제82조에 따라 신고를 통해 징수된 금액이 탈루세액 등일 경우 3,000만 원, 은닉재산 신고 징수의 경우에는 1,000만 원 이상일 경우 포상금이 지급된다. [뉴스출처 : 세종시]
(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손꼽히는 해양치유산업 선점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태안 해양치유시범센터 연내 착공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충남형 해양치유 시범사업을 통해 산업 육성 기반을 다지고 있다. 16일 도에 따르면, 해양치유산업은 갯벌과 소금, 해양심층수, 해조류 등 해양 자원을 활용해 체질 개선, 면역력 향상, 항노화 등 국민 건강을 증진시키는 서비스 및 재화를 생산·제공하는 것을 일컫는다. 도는 우선 지난 2017년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된 태안 해양치유시범센터 건립 사업을 연내 본격 추진한다. 해양치유시범센터는 태안군 남면 달산포 일원에 340억 원을 투입, 지하 1·지상 2층, 연면적 8543㎡ 규모로 건립한다. 해양 치유 자원을 활용한 건강 관리와 휴양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짓는 이 센터에는 해수운동 및 마사지 시설, 소금 및 피트 테라피실, 피부케어 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도는 2023년 완공 및 2024년 개소를 목표로 연말까지 설계 완료 및 발주를 거쳐 첫 삽을 뜰 계획이다. 충남형 해양치유 시범사업은 해양치유시범센터 안정적 운영 기반 마련과 차별화된 해양 헬스케어 서비스 모델 정립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