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8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해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김광신 구청장과 김영기 민간위원장, 1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참석하여, 올해 추진하고 있는 동 대표사업을 공유하고, 협의체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한편, 중구는 통장, 복지시설 종사자,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327명의 동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여 지역사회 도움과 연계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구에서도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금주·금연문화를 확산하고자 9월 1일부터 ‘청소년 클린판매점’을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클린판매점’이란 청소년들의 신체와 정신건강에 문제를 야기하는 주류와 담배 판매 시 구매자의 연령 확인 절차를 모범적으로 실천하여 청소년에게 판매하지 않는 업소를 말한다. 최근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2022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대전시에서 주류 구입을 시도한 청소년 중 61.2%, 담배 구입을 시도한 청소년 중 52.6%가 별다른 제약없이 구매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중구에서는 관내 주류와 담배 판매점을 대상으로 안내문 배부 등 사업 참여를 독려하여 참여 희망 판매점을 ‘청소년 클린판매점’으로 지정하고, 지정 스티커를 부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주류와 담배에 대한 구입 시도를 차단하고 신체적·정신적 건강까지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술과 담배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판매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판매점의 많은 참여와 지역사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태평1동은 대전행복신협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태평시장 쇼핑카트 30대(550만 원 상당)를 태평시장 상인회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받은 쇼핑카트는 시장 이용객들이 편의를 위해 태평시장 공용주차장과 고객쉼터 앞에 비치하여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대여해줄 예정이다. 이정배 대전행복신협 이사장은“주민들의 편리한 시장 이용을 돕고, 상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쇼핑카트를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협력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용수 태평시장 상인회장은 “물품을 후원해주신 대전행복신협에 감사드리고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큰 힘이 됐다.”라며“앞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여 지역 경제도 함께 살아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인문, 문화, 디지털 교육 등을 아우르는 평생학습 지원 기반인 ‘중구 평생학습관’을 28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중구 평생학습관’은 중구 종합문화복지관 4층[중구 중교로 56(대흥동)]에 설치되며 생애단계별 맞춤형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고 평생교육 연계망을 구축하여 전문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제공할 계획이다. 구는 평생학습관의 체계적인 프로그램 제공이 앞으로 중구의 평생학습 이미지 제고와 구민들의 관심도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평생학습관으로 구민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평생학습도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5일 오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기 중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지난달 27일에 선정된 서포터즈 20명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2부에서는 중구 전반에 대한 소개를 포함한 서포터즈 활동 안내와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부터 1년간 중구의 공식 SNS를 통해 양질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지원하게 되며, 소통과 공감의 통로 역할도 하게 된다. 한편, 중구는 지난 7월 3일부터 21일까지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공개모집을 실시했고, 76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20명의 서포터즈(블로그·사진·영상 부문)를 최종 선발한 바 있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중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들의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소식과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구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도 한층 더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구민 과학체험” 사업을 수행할 지방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 내 주민들의 과학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되며 총 사업비는 7,000만원으로 사업 내용은 ▲ 과학 체험 학습을 위한 참여형 사업 ▲ 과학과 문화가 접목된 구 특화 프로그램 ▲대덕특구 50주년 홍보 등이다. 공모 대상은 관련 사업 전문인력과 능력을 갖춘 대전광역시 소재 법인 또는 단체이며 신청 방법은 중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오는 9월 1일까지 중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사업 수행능력, 사업 추진실적, 프로그램 구성 및 우수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하고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여 9월 중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관내에서 과학을 가깝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역량 있는 단체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건축물 안전관리를 위한 지역건축안전센터(건축안전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관내 건축물 중 화재·지진 등 재난에 취약한 3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의 연면적 비율이 40%로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구에서는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건축과 내 지역건축안전센터(건축안전팀)를 신설해 건축물의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종합적인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축안전팀의 주요 업무는 △건축 인·허가시 건축물 안전에 관한 기술지원 △건축물 해체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관리 △기존 건축물 사전 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건축물 안전 관련 정보제공 등이다. 또한, 하반기 중 건축사, 구조기술사 등 건축분야 전문가를 채용하여 건축물 안전에 관한 기술지원으로 한층 더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전 점검의 효율을 높여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광신 청장은 “최근 일명‘순살 아파트’부실시공 및 건축물 붕괴사고 등으로 많은 주민들이 건축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많다“라며 ”이번 지역건축안전센터(건축안전팀)신설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1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는 23일 중구청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 상황을 참관한뒤, 관계 공무원과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는 윤양수 의장을 비롯해, 육상래 부의장, 김석환 의회운영위원장, 안형진 행정자치위원장, 유은희 사회도시위원장, 류수열 윤리특별위원장이 함께 했다. 윤양수 의장은“철저한 국가 안보 확립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상시 구축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매년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민·관·군·경 합동 전시전환절차 및 국가총력전 연습으로 올해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산성동은 23일 산성동 자원봉사협의회 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성동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은 22일부터 재료를 손질하고 23일 밑반찬(김치, 장조림 등)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25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도 꼼꼼히 살폈다. 이옥화 회장은“어르신들이 더위에 입맛을 잃지 않고 식사를 잘 챙기셔서 막바지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정혜은 동장은“폭염에도 오늘 밑반찬 나눔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회원들의 정성스런 마음이 외로운 독거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을지연습 3일 차인 23일, 중구 을지연습장(대회의실) 앞에서 전시 비상급식 체험훈련을 실시했다. 비상급식 체험훈련은 비상사태 시 발생할 수 있는 급식 차질을 가상해 전투식량을 전시 비상식량으로 시식해보는 것으로 주민, 어린이집 원생, 공무원, 군인 등 400여 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김광신 청장은 “비상급식 체험을 통해 전시상황을 간접 체험해 보고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등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5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문창전통시장 남문 일원에서‘문창 챔피언 야시장’이 열린다고 밝혔다. 문창전통시장 상인회와 문창시장 첫걸음사업 추진단이 활기찬 시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한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함께 풍선 아트, 가족사진 찍는 곳, 통기타 가수 공연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행사와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이번 야시장은 ▲문창시장 상인회(먹거리존), ▲문창동 별빛봉사단(놀거리존), ▲놀이광대 사회적협동조합(볼거리존)이 기획 단계에서부터 소통하고 협업해 마을과 시장이 상생하는 행사로 준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구는 행사에 앞서 안전관리와 최근 논란이 됐던 바가지요금 근절 등을 위해 지도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지역 주민과 상인이 서로 화합해 많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한 뜻깊은 행사”라며,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방문해 야시장을 즐기며 전통시장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을지연습 2일 차인 22일, 서대전네거리역에서 대테러 및 화재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테러,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역할 정립과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비상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전교통공사, 제1970부대 2대대, 서부소방서, 경찰특공대, 중부경찰서, 지역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주민 180여 명이 참여해 민·관·군·경의 긴밀한 공조 체제를 확립했다. 훈련 내용은 ▲폭발물에 의한 테러 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 ▲화재 초기 진압 ▲긴급차량 실시간 기동 훈련 ▲주민참관단 심폐소생술 실습·VR 안전체험 프로그램 체험 등으로 구성해 재난 상황에 대비했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고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배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대흥동은 21일 “내집”식당에서 깨끗한 환경정비에 힘써주시는 대흥동 지역 환경관리 요원들에게 정성껏 마련한 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정경임 대표는 수년째 도시락과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관내 어려운 가정에 지원하는 등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정경임 대표는“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관리 요원들에게 지역의 한 사람으로서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은 동장은 “폭염속에서도 관내 환경정비를 위해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며 현장 근무를 하고 있는 환경관리 요원들을 위해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정경임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동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오는 31일 중구효문화마을관리원 대강당에서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교육사연합회가 펼치는 이번 공연은 14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공연 내용은 태평무, 부채춤 등 전통무용에서 난타, 판소리까지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흥겨운 우리가락으로 구성된다. 한편, 효문화마을관리원은 21일부터 25일까지 하반기 공연을 위한 예술공연 단체를 추가로 모집한다. 신청은 중구 누리집에서 모집공고 확인 후 방문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효문화마을관리원으로 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8일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 발생에 대비한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이민원 등 비상 상황을 가정하여 비상대응반을 편성하고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사전고지 후 영상 촬영,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및 방문민원인 대피, 가해자 경찰 인계 등 현장 대응 능력을 배양하여 방문민원인과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경찰서와 정기적인 합동 훈련으로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민원인들이 안전하게 구청을 방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8일 중촌근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출산율 저하 및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구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출산장려 지원사업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중구는 올해 출생 초기 양육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출산장려 지원사업으로 ▲중구 출산장려금 30만 원(출생일 기준 중구민)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 ▲대전형 양육수당 월 30만 원 ▲부모 급여 월 70~35만 원 ▲아동수당 월 1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금은 기준에 따라 아동 1인당 최대 340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또한, 구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자 아이돌봄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에는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인『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중에 있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장려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양육 지원에 힘써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중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