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여군보건소 결핵 이동검진 실시 장면 [cinpnews.kr]부여군보건소는 국가결핵관리 신환자 발견사업의 일환으로 의료 취약계층 대상 결핵 이동검진을 오는 10일~11일(2일간)까지 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대전·세종·충남결핵관리협회 이동검진반과 합동으로 순회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시설입소자 중 거동이 불편한 분이나 와상환자의 편의를 위해 대한결핵협회 리프트 차량을 이용하여 검사가 진행되고, 10일 외산면 만수노인복지원을 시작으로 같은 날 장암면 행복한노인요양원, 11일에는 부여읍 건양부여요양원에서 실시된다. 또 보건소에서는 흉부엑스선 검진결과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추구검진(객담·혈액검진)을 실시하며 결핵환자로 확진되면 무료 등록관리, 투약지도와 단계별 추구검진 등을 진행해 완치까지 환자를 관리한다. 특히 결핵환자 가족 및 환자 접촉자에 대해서도 년중 무료로 검진을 실시한다. 3월부터는 결핵 고위험 국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국내 체류자 중 장기 체류자격(유학, 취업 등)으로 변경 신청할 경우 보건소에서 무료 결핵검진 및 확인서를 발급해 주고 있다. 한편, 결핵은 치료만 잘 받으면 완치 가능한 감염병으로 규칙적인 식생활과 개인위생을 청결히
제14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기본계획 보고회 개최 장면 [cinpnews.kr]지난 8일 제14회 부여서동연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행사와의 연계 추진을 위해 이용우 부여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부여군이 밝혔다. 군 관계자는 축제의 개최시기가 한여름인 점을 감안, 여름 축제의 맛을 한층 가미하기 위해 다양한 경관조명을 임팩트 있게 조성하고, 은은한 연꽃향기와 함께 궁남지를 힐링의 공간으로 만들어 최우수축제로 승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또 문화공연, 경연, 전시 프로그램 운영과 자연생태 체험종목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하여 확대 운영하는 등 세계유산도시에 걸맞은 명품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축제 품격을 한층 높이고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 모두에게 오랫동안 가슴에 남는 힐링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부여서동연꽃축제에 바라는 기대와 관심이 큰 만큼 추진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인 부여서동연꽃축제는 2015~2016년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대한민국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지난해 관절염관리 수중운동교실 운영 장면 [cinpnews.kr]부여군보건소가 대표적 노인성 질환인 관절염환자 만57세~69세 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수중운동교실 참가자 총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전했다. 관절염은 60세이상 여성 25%가 앓고 있는 질환이며, 2015년 부여군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50세이상 여성 관절염 경험률이 47.6%로 2014년에 비해 1.6%증가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지적됐다. 수중운동은 무릎통증이나 요통 때문에 땅에서 운동하기 어려운 여성들이 물의 부력을 이용한 통증 완화 및 근력강화 등 치료효과를 주는 운동으로 질병예방에서 재활까지 광범위하게 효과가 있는 운동이다. 특히, 심폐지구력을 향상시키는 가벼운 봉을 이용한 운동과 물속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걷거나 부력기를 활용한 근력운동을 통해 평소 운동하기 어려운 관절염환자들에게 신체건강을 유지 회복시켜주는 맞춤형 운동이다. 보건소는 4월 1일부터 6개월 동안 만57세이상 만69세(1947년생)이하의 여성 50명을 대상으로 한방 및 방문건강프로그램과 연계해 관절염관리 교육, 혈압 등 기초검진, 체성분 검사,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주 3회(
방역담당자 대상 감염병 및 방역소독에 대한 교육 장면 [cinpnews.kr]부여군보건소는 지난 8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최근 지카바이러스 전세계 확산 위험과 지구 온난화로 모기 출현 시기가 당겨짐에 따라 방역담당자를 대상으로 주요 감염병 및 방역소독에 대한 포괄적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카바이러스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방역소독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지카바이러스 매개체로 알려진 흰줄숲모기 방제 및 서식처 제거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으며, 올해 6개 읍·면에서 처음 시행되는 초미립자 연무소독에 대한 집중교육도 진행됐다. 부여군보건소에 따르면 지카바이러스와 월동 위생해충 구제를 위한 해빙기 전체가구 일제소독을 오는 10일~15일까지 실시하고, 4월부터는 잔류소독 등 본격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하는 등 봄철 감염병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보건소에서는 모기, 진드기 등 해충의 접근을 막도록 기피제 보관함을 부소산 등산로 등 5곳에 추가로 설치하고, 433개단체 1,861명으로 이루어진 주민자율방역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감염 예방활동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또 시기적으로 집단 식중독, 수인성 감염병 발생확률이 높은 계절이 다가와 감염병
제2기 부여비전 주니어보드 간담회 장면 [cinpnews.kr]부여의 미래를 만들어갈 젊은 공무원들의 신(新)바람이 불고 있다. 부여군은 지난 8일 부여군청 브리핑실에서 제2기 부여비전 주니어보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부여비전 주니어보드’는 부여군 소속 20~30대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아이디어 발굴 모임으로, 작년 1기 활동에 이어 이번에는 새로 들어온 새내기 공무원들이 참가하여 2기 주니어보드가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용우 부여군수와 주니어보드들 간에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새내기가 보고 느낀 조직문화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이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자유롭고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통해 평소 생각하고 있던 부여군 조직문화의 개선방안과 다양한 생각들을 마음껏 표현했다. 새내기 공무원 중 한 명은 “공무원으로서 업무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전임자와 선임자의 적극적인 협조로 빠르게 업무를 습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젊은 눈으로 부여군정을 다르게, 새롭게 봐서 보다 군민을 위해 일하는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부여군의 미래는 곧 여기 있는 젊은 직원들에게 달려있다”며 “참신하고 톡톡 튀는 역발
시민안전보험 홍보포스터(출처 : 논산시) [cinpnews.kr]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 가입을 확대 추진,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논산시가 밝혔다. 시는 자전거 보험과 시민안전보험을 통합,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재난·재해로부터 사고를 당했을 경우,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의 각종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행복 논산 구축에 앞장선다. 가입대상은 논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으로, 별도의 보험가입 절차나 조건없이 자동으로 보험수익자가 되며, 보장기간은 지난 2월 22일부터 2017년 2월 21일까지다. 보장범위는 폭발, 화재, 붕괴, 사태, 뺑소니, 무보험차량사고, 강도사고, 자전거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에 피보험자가 입게 되는 사고에 한하며, 보장금액은 사고유형별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상법상 사망을 보험사고로 한 보험계약이 무효인 만15세 미만자는 사망에 따른 보험금 지급대상자에서 제외되며 ▲보험수익자의 고의·방화·자살·자해 등 보험금을 노린 의도된 행위 ▲전쟁·외국의 무력행사·혁명·내란·사변·폭등 등으로 일
출처 : 논산시 [cinpnews.kr]논산시청소년수련관의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이 관내 학교 및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논산시가 전했다. ‘찾아가는 수련관’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봉사,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꿈과 재능 개발을 돕고 단체 활동을 통한 팀워크와 인성함양을 통해 건강한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3일과 4일 강경중학교와 논산중학교 청소년들이 레크레이션, 팀빌딩, 도미노쌓기 등 단체활동에 참여해 학기 초 친구들과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새로운 환경에 빠른 적응을 돕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단체활동을 통해 인성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며 친구들과의 신뢰와 친밀감을 형성하고 서로 의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숙 평생교육과장은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운영을 더욱 확대해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곳곳에서 수련관을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든 찾아가 학생들에게 유대감 및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 4월까지 참가를 희망한 6개교,
출처 : 논산시 [cinpnews.kr]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강경도서관과 연무도서관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논산시가 전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도서관 발전에 관심이 많은 독서지도사, 독서관련 단체, 교육계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으로 각 9명씩 총18명이며, 향후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각 운영위원회는 ▲강경도서관·연무도서관의 운영 및 발전을 위한 기본방침에 관한 사항 ▲도서관 운영의 개선에 관한 사항 ▲독서진흥사업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지역문화사업 및 평생교육의 지원에 관한 사항 등 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황명선 논산시장은“도서관이 지식과 문화의 충전소 뿐 아니라 이웃과 소통하며 풍요로운 삶을 위한 상상의 공간이다”라며“도서관이 시민들의 삶에 자리매김하고, 평생교육의 구심점으로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책 읽는 도시 논산’조성을 위해 도서관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생활 속 짬짬이 도서관, 독서문화진흥 중·장기 종합발전 연구용역실시, 독서동아리 육성, 생생북콘서트 등 특화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역사회 특성
출처 : 논산시 [cinpnews.kr]지난 8일 논산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논산시 의원 11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교육을 실시했다고 논산시가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논산시 의원들의 양성평등 의식 향상과 여성친화도시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 윤금이 아산시 여성정책보좌관이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여성친화도시 추진 주체로서의 역할 등에 대해 교육했다. 임종진 논산시의회 의장은“여성친화도시 조성은 도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주민 삶의 질을 살피는 중요한 지역정책이므로, 민과 관·의회가 상호 협력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군 박동철 군수가 남일면 신정리 현장에 들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cinpnews.kr]금산의 안전지대 구축을 위한 안전대진단이 본격 시작됐다. 군은 2월초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금산군 안전관리추진단을 구성해 시설물, 건축물 등 총 7개 분야 939개소의 시설물 및 위험물 취급업소와 사각지대를 점검대상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4월말까지 현장점검과 상황관리에 주력해 지역안정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안전대진단 기간 중에는 안전기준이 없거나 안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사각지대를 집중 점검하며, 안전문화 운동 확산차원으로 민간전문가와 함께 진단을 실시한다. 진단결과 보수 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실질적 개선이 이뤄지도록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해빙기 취약 지역에 대한 안전진단도 부서별 전담관리팀을 편성 및 휴일 비상근무조를 운영, 절개지, 건설공사장, 노유자 시설 등에 대해서도 3월말까지 현정점검과 정밀진단에 나선다. 이와 함께 군민들에게는 △주변 축대나 옹벽 안전 △언덕 위 바위나 토사 유출 위험 △도로나 건축물 등 지반침하로 인한 균열이나 이상 징후 △기초세굴이나 지반침하로 인한 교량 붕괴 위험 등에 대
출처 : 금산군 [cinpnews.kr]지난해 12월초부터 실시한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 합동설계반 운영이 마무리됐다고 금산군이 전했다. 금산군은 군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된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건설과장(총괄반장)을 필두로 군과 10개읍·면 시설(토목)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반(T/F)을 편성, 운영했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예년에 비해 빠른 시기에 합동설계반을 편성하고 관내 10개 읍·면 474개 자연마을을 대상으로 마을진입로 확포장 등 4개분야 377지구에 대한 조사측량 및 실시설계를 조기 완료했다. 설계가 끝난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은 이달부터 해빙과 동시에 착공에 들어가 영농기 이전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조기집행에 빠르게 대응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자체설계를 통한 절감된 5억700만 원의 사업예산은 주민편익시설 확충 등 공공사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술직 공무원들의 자질향상은 물론 신경영 4대 원칙인 적기시행, 예산절감을 이뤘으며 차후 고품질 시공, 사후관리 등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편익을 도모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공주시가 읍면동 연두순방결과 점검 보고회를 가졌다. [cinpnews.kr]2016년 연두순방 시 시민들에게서 청취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에 대한 부서별 처리사항을 점검했다고 공주시가 전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18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16개 읍·면·동 연두순방에서 시민과의 대화 시 건의한 애로사항 등에 대한 처리결과를 점검한 자리로,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오 시장의 의지로 개최됐다. 이번에 점검한 건의사항은 29개 부서 283개 사업으로 도로확포장공사, 배수로정비, 편의시설 확충 등이 주를 이뤘다. 시는 이 중 27건을 추진 완료했으며, 추진 중인 215건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특히, 41건의 추진불가사업은 대부분이 비대상이거나 법령저촉사업 등으로 시민들에게 불가사유를 자세히 설명하는 등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병렬 시정담당관은 “시민들이 건의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은 대부분이 예산을 수반하는 사업으로 중장기적으로 추진, 관리할 계획”이라면서, “추진불가사항에 대해서도 다른 대안을 재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공주시민대학 강의 모습 [cinpnews.kr]품격 높은 교육 문화 실현을 통한 교육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2016년도 흥미진진, 공주시민대학을 운영한다고 공주시가 밝혔다. 공주시민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는 교양강좌와 지역혁신리더과정, 시민문화선도과정 등의 전공과정을 각각 운영하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농업분야의 알밤한우경영과정과 치유관광농업과정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전공과정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유적지 등을 바로 알고 애향심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지역의 리더를 육성, 시민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전공분야의 심도있는 강의와 역사 유적지 탐방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개강식에는 전 SBS아나운서 출신 스타 강사인 윤영미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초빙교수가 출연, ‘행복의 조건’ 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교양강좌는 월 2회 화요일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한진, 이홍렬, 유인경, 강신주, 한비야 등 저명한 강사들이 출연,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입장은 선착순 600여명이다. 전공과정은 일반시민, 사회
출처 : 공주시 [cinpnews.kr]정보 소외 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와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2016 찾아가는 이동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공주시가 전했다. 찾아가는 이동 정보화교육은 정보화교육을 원하는 마을, 마을기업, 단체 등에서 신청을 받아 시에서 지정한 강사가 출장을 가서 직접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시는 지난 7일 유구읍 신달 2리 마을회관을 방문, 마을주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폰 활용법과 한글 문서작성법 등 올해 첫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달2리 정보화 교육은 앞으로 열흘 간 하루 2시간씩 실시되며, 시는 정보화 교육과 함께 공주시청 홈페이지를 안내하고 SNS 교육도 실시하는 등 온라인을 통한 시정 홍보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이 외에도 사곡면 화월1리 등 6개 마을에 대해서도 오는 12월까지 정보화 교육을 제공해 지역간·세대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보화 교육이 정보화 취약 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주민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SNS를 통한 시정 홍보와 소통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공주시 [cinpnews.kr]지난 8일 오후 2시 공주시 고마에서 ‘2016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가졌다고 공주시가 밝혔다. 관내 중소기업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중소기업인들의 기업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충청남도,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충남 경제진흥원,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지원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과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각 유관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업 초기 경쟁력 강화자금 및 정책자금(금융지원) 지원 ▲우수 기업제품에 대한 홍보 및 판로확충 지원 ▲중소기업 수출기반 구축을 위한 보증료 지원 등 다양한 정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시는 이날 설명회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 등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얼어붙은 경기 활성화에 디딤돌이 되고, 기업 활성화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통팔달의 교통입지 조건과 풍부한 산업단지 등 공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을 위해 기업유치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공주시 [cinpnews.kr]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2016년 제2기 프로그램에 대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공주시가 전했다. 시는 오는 11일까지 노래교실, 건강댄스, 컴퓨터교실, 풍물교실 등 총 17개 프로그램 28개반에 대해 763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이번 2기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 간 운영하며, 신청서 접수 후 정원을 초과하는 프로그램은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하고, 정원 미달인 경우에는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수강료는 일반인은 분기당 3만 원, 만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은 분기당 1만5천 원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와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수강료를 면제한다. 프로그램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1일 오후 5시까지 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홈페이지(www.gongju.go.kr)을 참고하거나 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041-840-22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왕진 복지시설사업소장은 “공주시민의 교양과 여가 그리고 취미생활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여 맞춤복지 행복실현을 향해 나아가겠다.”며 “이번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