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 ‘역사·문화 연구모임’은 3일, 당진읍성(승리봉공원) 주변 도시공간 기획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는 당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심의수 대표의원을 비롯한 민간전문가, 시청 관계자,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연구용역은 2024년 11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목표는 당진읍성을 연결한 도시공간을 재구성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전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는 발표를 통해 당진시 도시공간 구조와 구도심 권역을 분석하고, 승리봉 공원 주변 현황 파악을 통해 연구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구도심 일대 정비를 통한 보행 및 상권 활성화 ▲그린네트워크 구축 및 거점공간 정비를 통한 일상 속 녹지공간 확충 ▲친환경 교통체계로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조성 등 당진시에서 계획한 선행 관련 사업을 검토하고, 타 지자체의 읍성 복원 및 도시 재생 사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구체적인 기본 구상인 3단계 마스터 플랜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가 지난 3일 ‘제6기 당진시 아동참여위원회’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23명(연임 7명, 신규 16명)의 위원은 내년 2월까지 아동권리 증진 활동 및 아동의 시정 참여권 보장을 위한 정책발표보고회 등을 진행한다. 공개모집과 기관추천을 통해 모집된 이번 6기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 5기와 비교해서 참여 인원과 소속 학교의 증가(19명→23명, 7개교→16개교), 거주지 읍면동 확대(4개 읍면동→8개 읍면동) 등 시내권과 시외권 아동들이 골고루 참여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기수는 거주하는 읍면동, 소속 학교도 다양하다고 들었다. 아동참여위원회 위원들이 그동안 열심히 활동해 준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여러분들은 당진시 대표 아동참여기구 위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제1호 치매안심마을(고대면 당진포2리) 운영위원회의를 지난 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사업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것으로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는 고대면 당진포2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 운영위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 특성을 살리기 위해 마을이장, 부녀회장 등을 포함한 총 7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치매안심마을 성과지표 및 운영방안 △치매인식개선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운영위원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치매인식 교육 및 마을 특성에 맞는 특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에서 벗어나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이어져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3일 청 내 접견실에서 사회적기업 단미소(주), ㈜씨씨케어, 예비사회적기업 ㈜생활의지혜가 지역 취약계층의 여름나기와 유아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써달라며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시장과 단미소(주) 박상길 대표, ㈜씨씨케어 박남한 대표, ㈜생활의지혜 김성훈 이사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단미소 선풍기 20대, 여름이불 20채(금 130만 원 상당) △㈜씨씨케어의 유아용 주방세제 300개(금 150만 원 상당) △㈜생활의지혜의 △장난감, 유모차 등 유아용품(금 500만 원 상당)이 포함됐다. 이번 기탁식에 참석한 한 사회적기업의 대표는“공동체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사회적기업의 목적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3일 한전KPS(주) 당진사업처 외 13개 사업장과 함께 ‘마음봄 사업장’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보건소는 사업장의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기존 ‘마음봄 사업장’은 물론 신규사업장과의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도 보건소는 16개 사업장을 ‘마음봄 사업장’으로 지정하고 중장년 근로자의 심리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보건소는 ‘마음봄 사업장’에 대해 △정신건강 검진 △고위험군 상담 및 치료 연계 △대면 및 비대면 정신건강 프로그램 진행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교육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급변하는 노동환경으로 근로자의 정신적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과 맞춤형 심리지원 사업을 통해 근로자의 마음건강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3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김대환 이사장을 특별강사로 초청해 ‘E-Mobility 수출전진기지 대한민국을 위한 제언’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대환 이사장은 이날 강의에서 빠르게 진화하는 e-모빌리티 산업에서 당진시가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전 세계의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관심과 적극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주도의 탄소 없는 섬(Carbon Free Island 2030) 정책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세계 전기차 산업 및 정책 현황 △세계EV협의회 사례를 소개하면서 e-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였다. 또한 e-모빌리티 산업의 미래와 과제를 제시하며 특강을 마쳤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미래산업의 아젠다가 자동차에서 모빌리티로 이동하고 있고, 로봇, 인공지능(AI), 도심항공교통(UAM), 그린 수소 등으로 미래산업의 중심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당진시가 e-모빌리티의 빠른 기술적 진화와 에너지 산업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견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촘촘한 인적 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가 3일 한국산업단지공단(산업통상자원부 산하)과 ‘산업단지 패키지 지원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이강환 기업육성과장, 김영일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경용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장, 최홍록 한국산업단지공단 당진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노후 산업단지인 아산국가산단 부곡지구가 지난 3월 산업단지 패키지 사업 공모 선정됨에 따른 것으로, 청년이 찾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국비 80억 원(총사업비는 172.4억 원)을 확보해 부곡지구에 있는 근로자 종합복지관 여유 부지에 3층 규모의 청년·문화동을 신축하고,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문화·편의·체육·복지 기능을 제공하는 ‘근로자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서해대교와 아산만을 배경으로 부곡지구만의 특색있는 산책로를 조성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아름다운 거리 플러스’사업을 패키지로 추진해 산업단지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산국가산업단지 부곡지구에는 3,800여 명이 근무하고 인근에 1,4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송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1일 송산파출소, 송산농협, 송산우체국, 송산사회복지관 등과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송산면은 음주운전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음주 교통사고를 예방해 안전한 송산면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영안 송산면장은“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지난 28일, 31일 2회에 걸쳐 지역아동센터 12개소 종사자를 대상으로‘2024년 당진시 지역아동센터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센터를 운영하고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진행했다.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리더를 위한 스피치 교육 △비전 관리와 셀프리더십 △즐거운 조직 문화 만들기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구로 파랑새나눔터지역아동센터 성태숙 센터장의 특강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시대적 흐름과 변화를 알아보고, 지역별 특성에 따른 과제와 발전 방안을 살펴봤다. 박노문 여성가족과장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종사자들의 성장을 도모하고 아동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역아동센터 12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 323명에게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및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 등 종합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가 1일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행복 충전 명랑운동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마다 당진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단체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약 4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장애물 릴레이, 큰 공 굴리기, 화합 어울리기 등의 경기종목을 진행하며 협동심을 길렀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없었다면 우리 지역사회의 많은 일들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서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예우와 활성화 방안들을 모색하고,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화합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1일 서울특별시 구로구청과 연계해 귀농ˑ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ˑ귀촌 농촌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에는 구로구청 귀농ˑ귀촌 교육생 45명이 참여했으며 △당진시 귀농ˑ귀촌 정책 안내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개 △스마트팜 원예 단지 현장 견학 △딸기맨드류 귀농 성공 사례 발표 △딸기 수확 및 딸기잼 만들기 체험 △순성브루어리 수제 맥주 시음 및 공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귀농 성공 사례 발표 시간에는 귀농 선배의 경험을 듣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생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귀농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센터관계자는 “귀농ˑ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이 많지만, 농업ˑ농촌 현장을 경험해 볼 기회가 많지 않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ˑ귀촌 정책과 정보를 제공해 당진시로 귀농ˑ귀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가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4년 소상공인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소상공인들에게 신문 광고, 현수막 제작, 전단 제작 등 오프라인 홍보와 검색창 키워드 광고, 파워링크 광고 등 온라인 홍보 비용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단, 부가세나 판매·중개수수료, 할인쿠폰 비용 등 매출 관련 수수료는 지원이 불가하다. 지원 규모는 당진시에 사업자 등록하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 40개소 내외이며, 14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지역경제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당진시 관계자는“앞으로도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1일 합덕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기쁨더하기 행복나누기 합덕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문화교류를 통하여 다문화 수용성 향상과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주제로 당진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고 GS-EPS가 후원했다. 식전 공연인 ‘난타 두드림’을 시작으로 △사생대회 입상자 시상 △기념행사 △다문화 체험 부스 △아나바다 장터 △키즈 놀이존 등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열린 바자회 수입은 화재 사고로 피해를 본 다문화 가족에게 전달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시는 천안 아산에 이어 충남 도내에서 3번째로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주민이 우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 및 거주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취업 상담 △가족 상담 △통번역 지원 등 이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청 대강당에서 유족과 보훈 가족,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8주년 소난지도 의병 항쟁 추모 및 제14회 의병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국가와 겨레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소난지도 의병 항쟁 기념사업회가 주관했다. 당진시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과 추모 무용을 시작으로 의병 영상물 관람, 표창패 수여, 기념사, 추모사, 헌시 낭송, 의병의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기념식에 앞서 지난 31일에는 유족과 시민, 각 기관의 단체장 50여 명이 당진시 석문면에 있는 소난지도 의병총을 참배하고, 의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우리 지역의 숭고한 의병 항쟁의 역사를 후손들이 잊지 않도록 노력해 준 시민들과 국가유공자와 의병 후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목숨으로 나라를 지켜주신 선열의 공에 보답하는 보훈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가 1일 ‘제29회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환경교육한마당을 당진시청 야외 광장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당진환경운동연합 및 당진환경교육센터와 공동으로‘내가 생각하는 미래의 지구환경’을 주제로 열렸다. △환경 그림 그리기 대회 △빈 화분을 이용한 공기정화 식물심기 △유기농 재료를 이용한 매실청 만들기 △업싸이클링 교육 △당진화력 에너지 캠퍼스 투어 △플리마켓 △텀블러 이용 음료 나눔 △재활용품 교환 행사 등 다양한 체험행사 및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오성환 시장은 “우리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수소에너지 전환 기반을 조성하고, 탄소중립 도시 선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민 여러분들도 탄소중립을 위해 같이 노력해야 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실천 방안이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31일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헌혈 권장 활동 유공’ 표창을 했다. 시는 평소 헌혈 활성화와 혈액 수급, 국민 건강 복지 향상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유공자 △현대제철 박달서 상생소통팀장 △신성대학교 성현주 주임 △합덕제철고등학교 방유미 보건교사를 표창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부터 헌혈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고, 올해부터는 헌혈 1회당 당진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지원하는 등 헌혈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 및 고령화로 헌혈인구가 지속해서 감소하는 상황에서, 생명 나눔 운동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과 유공자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헌혈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