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공주시 [cinpnews.kr]공주시 중학동이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고 시민 행복을 도모하고자 지역 주민단체와 합심하여 안전한 중학동 만들기에 힘을 같이한다고 전했다. 동은 지난 7일 중학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시작으로 자율방범대,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 4개 단체가 뜻을 모아 야간 순찰 활동 등 안심순찰 릴레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중학동 자율방범대는 화요일과 목요일에 야간 순찰을 실시, 지역 안전에 노력을 기울여 온 바 있다. 여기에 월요일 주민자치위원회, 수요일 통장협의회, 금요일에는 새마을협의회가 야간 순찰에 참여해 지역의 안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첫 날 스타트를 한 주민자치위원회 김정희 위원장은 “중학동이 더욱 안전해지고 공주시가 더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단체들이 더욱 협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학동은 지역 단체들의 자율적 참여와 노력을 통해 단체 간의 결속력을 도모하는 것을 물론 주민들이 내 고장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부처를 방문해 예산 지원을 건의하는 노박래 서천군수(오른쪽) [cinpnews.kr]노박래 서천군수가 지난 7일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 지역현안 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내년도 정부예산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서천군이 전했다. 이날 노 군수는 기획재정부 안일환 사회예산심의관과의 면담을 통해 지역균형 발전과 낙후된 서남부권 기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 캠퍼스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비 10억 원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군은 지난달 대학설립 부지를 선정했으며 이달 중으로 폴리텍 대학법인에서 타당성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며,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기재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노 군수는 이어 농림축산식품부 한준희 농업기반과장 등 실무자를 만나 기존 저수지를 활용한 다중 수원 연계 운영개발 사업을 설명하고, 본 사업이 조속히 착수 되어 농업용수공급 불균형이 해소될 수 있게 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한편, 군은 지난 1월 28일 2017년 정부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통해 48개 주요사업을 선정, 1893억 원을 목표(잠정)로 충남도 및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출처 : 서천군 [cinpnews.kr]서천군 금강하구 자전거길이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5일부터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를 시작했다고 서천군이 전했다. 금강하구 자전거길을 운영하고 있는 서천군은 올해에도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무료 자전거대여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올해는 2인용 7대, 어린이용 10대, 성인용 20대를 새롭게 구비해 관광객 맞이에 만전을 기했다. 금강하구에 위치한 조류생태전시관부터 신성리 갈대밭까지 총14km 구간의 금강하구 자전거길은 은빛 물결이 넘실대는 금강을 배경으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투어링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자전거에 특화된 도로 조성으로 어린아이도 안전하게 자전거를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만점이다. 김인수 문화관광과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객이 즐겨 찾는 자전거길은 작년 한해 2400명이 이용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서천 자전거길을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천군에 리틀야구단이 탄생했다. [cinpnews.kr]서천군 리틀야구단이 지난 6일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서천군이 전했다. 이날 창단식은 리틀야구단 어린이 선수들과 학부모를 비롯한 노박래 서천군수, 한관희 서천군의회 의장, 서형달 도의원, 장석주 서천교육장, 김권일 서천군야구협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야구를 통해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심신의 균형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창단된 서천군 리틀야구단은 지역의 초등학생 야구 꿈나무 1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어린이 선수들은 앞으로 열심히 실력을 연마하여 제2의 류현진, 추신수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초대 리틀야구단장으로 취임한 이준희 단장은 “야구를 통해 심신의 균형 잡힌 성장과 야구단 전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서천군 리틀야구단이 전국적인 명문 야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리틀야구단 창단식에 이어 고려정형외과배 2016 서천리그도 함께 개막됐다. 전년도 우승팀 동그라미 야구단을 필두로 지역의 11개
출처 : 서천군 [cinpnews.kr]서천군 맑은물 사업소는 서천군 상수도 누수량 저감을 위해 본격적인 유수율 제고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서천군은 지난해 12월 한국수자원공사와 ‘긴급 누수저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합동으로 누수저감을 위한 단계시험, 누수탐사 및 관망정비를 시행 중에 있다. 특히 누수가 심각한 장항읍 일대는 매설연도가 오래된 노후 PVC관이 다수 매설되어 누수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누수량 저감을 위해 현재 누수가 많은 장항읍과 서천읍을 대상으로 누수량 확인작업(단계시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3월부터는 한산, 비인, 서면, 마서, 마산 지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누수량 확인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 방송 및 차량 방송을 통해 홍보하고, 새벽 시간대(자정부터 오전 6시 까지)에 제수변을 개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누수가 많은 지역을 선별한 후 집중누수탐사와 이동형 원격누수감시기술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로 누수율을 크게 절감시킬 계획이다. 또한 장항읍 창선리 PVC관, 서천읍 군사리 노후관 등 불량관 총 10km를 전면 교체하고 향후 선진화된 유수율 관리를 위해 유량감시체계를 구축하고 감압밸브 설치하는 등
[cinpnews.kr]군 홈페이지를 통해 올 한해 살림살이 규모를 공개했다고 서천군이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세입예산은 3942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124억 원이 증가했으며 이는 유사자치단체 평균인 4058억 원보다 116억 원이 적은 금액이다. 세입예산에서 자체수입(지방세와 세외수입)은 301억 원, 이전재원(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은 2738억 원, 지방채 및 보전수입 등은 243억 원이다. 또한, 일반회계 예산규모 대비 자체수입의 비율을 뜻하는 '재정자립도'는 12.73%로 유사자치단체 평균보다 3.71% 낮으며, 자체수입과 자주재원을 더한 '재정자주도'는 57.86%로 전국 군 평균보다 4.0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당초예산(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 기준 '통합재정수지(순세계잉여금 포함)'는 69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한편, 지방재정 공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http://www.seocheo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 정책기획실 예산팀(☎041-950-4007)으로 문의하면 된다.
[cinpnews.kr]지난해 6월 지방세법 개정으로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보령시는 특별징수의무자에 해당 하는 법인은 명세서를 이번 달 31일까지 제출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별징수의무자란 지난 2015년 1월부터 내국법인과 국내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에게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지급하고 법인세를 원천징수 하는 경우, 법인세의 10%를 법인지방소득세로 특별징수해 납부한 자로 주로 금융기관이 해당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특별징수의무자는 지난해 내·외국 법인의 이자, 배당소득 특별징수 내역을 정산 후 3월 말까지 명세서를 본점 소재지 자치단체에 제출해야 하고, 제출된 명세서는 매달 특별징수 되었던 세액을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 시 기 납부 세액으로 공제할 때 검증자료로 활용된다. 제출방법은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전산매체(CD, DVD, USB) 또는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전자파일 제출에 대한 자세한 방법은 위택스에 공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특별징수명세서를 정확히 작성, 기한 내 제출해야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시 자치단체간 정산업무가 원활히 진행되므로 기한 내 꼭 제출하시길 바란
[cinpnews.kr]대천해수욕장 추억 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사업으로 옮겨졌던 상징 조형물을 원래의 자리로 이전해 복원을 완료했다고 보령시가 밝혔다. 대천해수욕장은 사계절 관광지이자 많은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대표 관광지로서 현재는 완벽한 관광 기반시설로 가족과 연인,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고 있지만, 과거 1970~80년대만 하더라도 대학교의 MT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등 주로 젊은 층에게 많은 각광을 받았었다. 특히, 머드광장(구 여인의광장)에 있던 바다의 여인상과 인어비상, 분수광장에 있던 윤형주 노래비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과거 대천해수욕장을 상징했던 조형물로 각인돼 있다. 바다의 여인상은 지난 1970년 건립돼 20여 년 간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오다가 1990년 여름 파손돼, 1993년 7월 독지가의 후원으로 박칠성씨가 제작에 참여해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했고, 2005년 3지구 개발사업으로 대천해수욕장 2지구 소규모 광장으로 옮겨져 있다가 이번에 원래 있었던 자리인 머드광장으로 이전 복원했다. 인어비상(人魚飛像)은 1990년 6월 30일 뉴대천라이온스 회원이 기증해 분수광장에 설치됐으나 이후 녹지대로 옮겨졌다가 이번에
[cinpnews.kr]지난 8일 보령수협 회의실에서 낚시 어선업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16 낚시어선업자 전문교육’을 갖고 수산자원 보호와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 도모에 나섰다고 보령시가 전했다. 해양수산부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봄철 낚시어선 출어 시기를 앞두고 그간 발생한 낚시어선사고 유형과 항해 부주의로 인한 선박충돌사고, 기관정비 소홀, 항해기술 미숙 등 발생되는 사고가 주로 안전 불감증의 원인에 따른 것으로 어업인들에게 안전의식 고취를 심어주고자 마련하게 됐다. 교육은 △법령 위반시 행정처분사항, 낚시산업 동향 및 최신 정보 등 낚시 관련 정책·법령 안내 △낚시터업의 허가 및 등록기준, 준수사항 등 낚시터 관리 및 운영 방안 △효과적인 홍보 및 마케팅 방법 △심폐소생술 및 인명구조법 등 안전·위기관리 방법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밖에 시에서는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구증가 시책’과 ‘미소·친절·청결’ 범시민운동 동참을 당부했고, 도시민 어촌유지 지원사업과 수산업 관련 2016년 달라지는 제도를 안내했으며, 선박안전기술공단에서는 낚시어선 사고사례 및 안전운항 요령, 안전설비 소개 및 사용방법 실습, 어선 불법 증·개축 근절관
[cinpnews.kr]지난 1996년부터 보령의 천연 바다 진흙을 이용해 추진하고 있는 ‘머드사업’의 다양한 판로 확대와 판촉 전략이 매출신장으로 이어지고 있어 지방재정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보령시가 밝혔다. 시는 공공기관 및 일반판매점 133개소에서 머드화장품을 판매해 오고 있고, 지난해 에는 연말 기준 17억 원의 판매 수익을 올렸다. 이는 2014년보다 10.12%인 1억 5728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매년 10%이상 수익 신장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시는 경제 불황으로 고급 화장품보다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면서 미용 효과가 뛰어난 머드화장품의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함에 따라 생활의 필수품인 머드 비누를 비롯한 머드화장품의 판매신장을 위해 기존 수주 기관뿐만 아니라 다양한 판로개척에 힘을 기울여왔다. 지난해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전력공사, 군산자유무역관리원, 경북 상주시 등 판로를 개척해 5000만 원 상당의 납품 실적을 올렸으며, 올해에는 국내 최대의 리조트 회사인 대명과 일성리조트에 1억 5000만 원 상당의 계약 체결로 판매 신장에 날개를 달게 됐다. 아울러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
예산군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우리마을 주치의제’ 사업을 통해 마을을 방문한 의료팀이 어르신들에게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cinpnews.kr]예산군 보건소가 관내 읍·면 중 교통이 불편하고 고령인구가 많아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마을을 선정해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우리마을 주치의제’가 참여자의 호응 속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관내 12개 마을에서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지역 주민에 대한 체계적이고 주기적인 건강관리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보건소는 의사와 한의사, 간호사, 치위생사, 운동강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의료팀을 구성하고 매월 2~3회 이상 마을을 방문해 진료 및 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와 함께 가정에서 필요한 상비약을 제공하고 있다. 제공하는 의료 내용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 등 기초검사와 내과 및 한방 의료 서비스, 고혈압과 당뇨관리를 비롯해 보건사업과 연계한 영양, 구강보건, 치매예방, 생명사랑 및 정신건강 보건 교육 등이다. 또한 보건소는 마을별 주민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운동, 발마사지, 노래교실 등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인 ‘우리마을 행복건강교실’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
6개 품목농업인연구회 임원 20여명이 8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열린 친환경농업 생산자 협회 발족식에 참석해 친환경 농업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cinpnews.kr]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친환경농업 생산자 협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업이란 농업과 환경을 조화시켜 농업의 생산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농업형태로 농업생산의 경제성 확보와 환경 및 자원의 보전, 농산물의 안전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농업을 말한다. 이날 발족식은 6개 품목농업인연구회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농업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농업에 소요되는 비료나 거름 등의 영양분을 직접 자가제조해 더욱 전문적인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생산자 협회는 친환경농업, 벼자연농, 양봉, 블루베리, 감자, 고구마 연구회 등 6개 품목연구회 단체로 구성됐으며 ▲개별 생산 및 판매활동을 지양하고 경쟁력 향상과 협회 활성화 ▲생산 및 가공, 경영, 마케팅 등 관련 기술 정보 교류 ▲화학비료와 농약사용을 제한해 안전농산물을 공급하고 환경을 보전하는 친환경농업 실천을 다짐했다. 또한 이날 참석자들은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는 관행농업이 사람과 동·식물에게 해를
[cinpnews.kr]일반고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보호 고용의 기회를 제공할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신축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예산군이 전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작업능력이 낮은 장애인이 특별히 준비된 작업환경에서 직업훈련을 받거나 직업 활동을 통해 임금을 받아 생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설이다. 지난 7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장애인이 자신의 능력에 맞는 직업생활을 통해 경제 활동에 참여하는 등 자립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 및 근로의욕 고취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군은 국비 3억6100여만 원을 포함한 총 9억3240만 원의 예산을 투입 신암면 신택리 장애인종합복지관 내에 지상 2층 연면적 518㎡ 규모의 세탁업을 전문으로 하는 직업재활시설을 신축할 예정이며 현재 설계 용역사 선정을 완료했다. 또한 지난해 한국표준협회 경영컨설팅을 비롯해 시설운영 법인 및 장비 업체, 동일 사업 우수 직업재활시설 벤치마킹을 완료하는 등 올해 재활시설 신축을 끝마치고 오는 2017년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직업재활시설이 덕산온천과 산업단지 공장 및 학교의 기숙사 등 수요처
출처 : 태안군 [cinpnews.kr]인명 및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1월부터 46일간 운영한 ‘2016 멧돼지 기동 포획단(이하 포획단)’이 뛰어난 실적을 거두며 농민들의 고충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고 태안군이 전했다. 군은 ‘야생동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3조 및 시행규칙 제31조 규정에 의거해 지난 1월 21일부터 6일까지 태안군수렵인연합회 회원 8명으로 구성된 포획단을 운영, 이 기간 중 멧돼지 5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포획단은 최근 군 전역에 멧돼지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군이 대응책 마련을 위해 편성한 것으로, 군은 지난해 8월부터 한 달간 첫 포획단 운영에 들어가 멧돼지 2마리를 포획한 바 있다. 포획단원들은 올해 눈 발자국과 사냥개로 멧돼지를 추적, 지난 1월 23일 고남면 장곡리 야산에서 멧돼지 한 마리(120kg)를 포획한 데 이어, 4일 후인 27일에는 소원면 의항리(120kg)와 송현리(50kg)에서 각각 한 마리씩을 포획하는 데 성공했다. 군은 2월 28일 군 전역에 평균 4.9cm의 눈이 내려 멧돼지 발자국 추적이 용이해짐에 따라 당초 2월 29일까지 예정된 포획단 운영을 일주일 연장,
[cinpnews.kr]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2,900여 세대의 공동주택 건설사업 승인을 시작으로 올해 지역 내 총 1만여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청주시가 밝혔다. 시는 테크노폴리스 내 ㈜대우건설 4블럭 1,034세대, 우방건설 2블럭(427세대)과 3블럭(432세대), 우미건설 5블럭(1,020세대)의 승인을 완료했다. 주택법의 개정으로 민간택지에 건설되는 아파트 분양가는 자율화 됐지만, 테크노폴리스는 공공택지(산업단지조성)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분양가 상한제 지역은 심사를 거쳐 가격이 결정되므로 기존에 공급된 민간택지의 공동주택보다 적절한 가격으로 아파트를 공급해 주택가격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청주 지역은 과거 IMF 와 미국발 금융위기로 지난 1998~ 2002년과 2008~2009년의 7년 여 동안 공동주택 공급이 저조했고, 2010~2014년에는 1,000~5,000가구 내외로 공동주택이 공급됐다. 이에 반해 2015년 한 해 동안 청주 지역에 공급된 주택은 9,000여 가구로 이전과 대비해 크게 증가했다. 또한 공동주택 공급패턴도 일반분양 위주에서 분양가가 저렴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변화하고 있어 공동주
[cinpnews.kr]매주 금요일 아침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는 우렁찬 기합소리가 터져 나온다. 증평군은 지난 2월부터 매주 금요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근무 시작 전 아침시간을 활용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뇌체조 운동의 시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미옥 뇌호흡 브레인 명상 전문가의 지도아래 참여 직원들은 한 주 동안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을 가져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뇌체조는 몸의 안 쓰던 부분들을 움직여줌으로써 몸의 각 부위에 연결된 뇌를 자극해 뇌기능을 활성화 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뇌 체조 시간에 참석한 연지영 주무관은 “동료직원들과 함께 운동함으로써 긴장감도 풀고 유쾌한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며 참여하길 잘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은 민원접점에 있는 민원과 직원들을 위해 뇌 체조 시간을 매월 둘째·넷째주 화요일에 추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스로 먼저 즐거운 마음을 갖고, 군민을 대함으로써 군민만족의 더 나은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뇌 체조를 통해 “행복하게 일하는 증평군 공직자가 돼 고품격 행정 서비스를 주민에게 제공해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