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15일 동안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읍·면·동 농업인을 대상으로 작목별 재배기술과 영농계획 수립, 신기술 보급 등으로 구성된다. 영농 문제점을 해결하고 농가소득을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와 농업기술원, 구청,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희망하는 청주시민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공통과정으로 과수화상병, PLS(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 미세먼지 저감, 농업기계 안전교육 등 농정시책과 현안과제가 편성됐다. 전문과정은 벼, 고구마, 고추, 배추 등 재배기술 교육 16개 과정과 스마트팜, 치유농업,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을 포함해 총 19개가 진행된다. 특히 농산물우수관리(GAP) 교육을 여러 농가가 필수로 이수할 수 있도록 벼 과정과 연계해 추진하며, 달라진 농업경영체 등록제도 안내와 공익직불제 사전교육도 편성됐다. 강사는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와 분야별 유명 외래강사를 초빙해 청주지역 실정에 맞는 신기술과 품목별 농가 사례로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내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가로수도서관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자신의 소원을 전시하는 ‘2025, 소원을 말해봐’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1층 대형전광판을 통해 시민들의 소원을 전시할 예정이다. 청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30명의 소원을 모집한다. 접수는 오는 7일부터 청주시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에 더욱 친근감을 느끼고 자신의 소원을 내보이면서 다시 한 번 새해 다짐을 굳건히 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5년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검사 대상자는 청주시 요양병원,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이다. 해당 시설 구성원 중 검사 희망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상당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점심시간 12:00~13:00)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상당보건소 감염병대응과로 전화하면 된다. 상당보건소는 2024년에도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위험도가 높은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감염취약시설 대상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 해왔다. 홍정의 상당보건소 감염병대응과장은 “감염취약시설 구성원께서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차단을 위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평상시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및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를 생활화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제수용‧선물용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점검기간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며 지역 내 떡류, 한과류, 만두류 등을 제조‧유통‧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시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여부 △작업장‧판매장 위생관리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냉장‧냉동 보관기준 준수 여부 △건강진단 여부 △생산‧작업일지, 원료수불부, 거래기록 작성 여부 등 식품위생 전반에 관한 사항을 점검한다. 또 가공식품 및 조리식품을 수거해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무허가(신고) 식품 제조‧판매 등 중대‧고의‧상습적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부정․불량식품이 유통되지 않는 즐거운 설 명절이 되도록 안전한 식품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충청북도 최초로 ‘2030 청주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정책계획으로, 지난 2021년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고 2022년 시행됨에 따라 마련됐다. 대상지역은 산업단지 등을 제외한 순수 용도지역상 공업지역이며, 청주시 전체 공업지역 21.30㎢ 중 산업단지 면적 19.74㎢를 제외한 1.56㎢다. 대표적인 공업 지역으로는 봉명‧신봉 토지구획정리지구, 신봉동 일원 공업지역, 하복대 일원 공업용지지구가 있으며, 총 9개소로 구분된다. 2030 청주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각 대상지를 관련법에 근거하면서 지역 실정에 맞게 △산업관리형 △산업정비형 △산업혁신형 △기타지역 등 유형별로 구분했다. 대상지별 △산업진흥방안 △공간정비방안 △환경관리방안 등을 수립했다. 지역 산업체들의 산업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본방향 외에도 도로, 녹지, 주차장 조성 등 공업지역 내 종사자들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계획이 담겼다. 용도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추진하고 있는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역 내 5천268개사에 1천600억원 지원한 것으로 집계했다고 3일 밝혔다.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은행 결정 대출금리의 연 3%를 시가 3년간 이차보전하는 초저금리 정책자금으로,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주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초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충북신용보증재단, 지역 금융기관과 협약을 맺고 1%대 초저금리 대출지원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2024년에는 1천849개 업체에 600억원 규모의 초저금리 자금이 적기 지원돼, 경영난 극복과 자금조달·운용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는 2023년 신규대출 건에만 한정했던 전액보증 고정금리 4.99% 상품을, 지속되는 고금리 여파로 2024년 이후에도 시행하고 있다. 금융기관 고정금리 산출 시 4.99% 이하인 경우, 3% 이차보전 시 소상공인이 1.99% 이하의 초저금리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전액보증 변동금리 상품의 경우에는 가산금리를 기존 1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금빛도서관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청소년동아리 ‘금빛 꿈나래’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해 청소년 참여 의식을 확대하고, 지역 기관과의 소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활동으로 독서토론, 원데이 클래스, 북-베이킹 등 도서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이 부여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모집인원은 청주시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15명이다. 2일부터 청주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청소년 동아리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금빛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핸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며 “많은 청소년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보건소 전문인력(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이 스마트폰 앱과 손목형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활용해 6개월간 개인의 생활습관과 건강상태에 맞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대상자는 공복혈당, 혈압,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허리둘레, 기초 신체 계측, 체성분까지 건강검진을 최초, 중간, 최종 총 3회에 걸쳐 받는다. 건강상태 변화를 측정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건강 상태 및 식습관, 신체활동 개선에 대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상당구 거주자 및 직장인이다. 비용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190명을 모집한다. 상당보건소 대사증후군 관리센터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자를 우선 선정하되 현재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진단자 및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또한 예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박은주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이 제6대 회장으로 연임한다고 2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청주시 여울림센터에서 소속 13개 단체 회장단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및 임원 선출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지난해 주요사업 보고와 결산안 승인, 그리고 차기 회장 및 임원 선출 등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은주 회장은 제5대 회장 임기를 마무리하고 오는 4일부터 3년 간 제6대 회장직을 수행한다. 박 회장은 “여성단체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협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은주 회장 외에도 주요 임원으로는 △수석부회장 김영희 △부회장 최덕경 △서기 유현순 △감사 박현순, 김은주 △총무 남현순이 선출됐다. 이들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의 임기를 수행하며, 협의회의 주요 사업과 운영을 이끌 예정이다.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신임 회장 및 임원진의 리더십 아래, 여성의 사회적 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재단법인 청주복지재단은 2025년 새해를 맞이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2일 오전 헌혈과 환경정화 활동으로 시무식을 대체했다. 헌혈의집 성안길센터에서 진행된 헌혈 및 헌혈캠페인에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탰다. 헌혈증을 기부해 생명 나눔에 동참하는 직원들도 있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새해의 첫 나눔 실천으로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것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청주복지재단 직원들은 상당구 육거리시장부터 사회보장특별구역사업 지역인 성안동까지 이동하면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형식적인 시무식이 아닌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새해를 열었다”면서 “올해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나누는 청주복지재단으로서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해외여행이 증가하는 연초를 맞아 시민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2일 당부했다. 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여행 전, 중, 후 모든 과정에서 단계별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행 전에는 질병관리청 ‘해외감염병 NOW’ 홈페이지에서 국가별 주의해야 할 감염병 정보와 예방 백신이 있는 감염병을 확인하고 예방약과 예방 물품을 챙겨야 한다. 필요한 경우에는 의료진과 상담 후 예방 접종하는 것이 권장된다. 아울러, 해외여행 중에는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음식은 반드시 익혀 먹고, 생수나 끓인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야외 활동 시에는 모기 기피제를 3~4시간 간격으로 사용해 해충에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야생동물과의 접촉은 최대한 피해야 하며, 동물에 물리거나 긁혔다면 간단한 소독 후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귀국 시에는 큐코드(Q-CODE) 또는 건강 상태 질문서를 제출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밝히고, 감염병 증상 발생 시 검역관에게 통보하거나 13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2일 오전 9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시장, 신병대 부시장을 비롯한 시 직원들과 시 산하기관 직원 및 관계자 등 1천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범석 시장은 신년사에서 “2024년 국내외 불안정한 정세로 시정 운영이 녹록지 않았지만, 시민들의 열망에 4천400여 공직자들의 열정이 더해져 괄목할 만한 성장과 변화를 이뤘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해”라고 강조하며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를 향해 더 역동적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후 이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전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희망찬 을사년 새해의 발전을 다짐했다. 한편, 청주시는 2025년 화두로 ‘동행비상(同行飛上)’을 선정했다. ‘함께, 높이 나아가다’라는 뜻을 가진 조어로, 88만 시민들과 함께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시민이 바라는 성과 창출에 주력하고,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이범석 청주시장과 시 4급 이상 간부공무원 및 출자출연기관장들은 2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하며 2025년 을사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 시장 등 30여명은 이날 오전 8시30분 서원구 사직동 충혼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 묵념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로운 한 해의 희망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범석 시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본받아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청주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 88만 시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외국인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의 무인민원발급기에 중국어 등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1월부터 시범운영 한다고 2일 밝혔다. 설치 대상은 흥덕구 복대2동 행정복지센터와 청원구 내덕2동 행정복지센터 등 2개소에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다. 두 지역은 외국인 주민 수가 가장 많은 읍‧면‧동 상위 1, 2위 지역이다. 2024년 11월 기준 내덕2동에는 약 2천200명, 복대2동에는 약 930명의 외국인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해당 기기에서는 한국어 외에도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필리핀어로 서류발급을 안내받을 수 있다. 첫 화면에서 안내받고자 하는 언어를 선택해 진행하면 된다. 발급 가능한 민원서류는 주민등록등본 및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7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은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현실에 발맞춰 차별 없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며 “시범 운영을 하고 외국인 주민들의 반응을 살펴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국회의 감액예산 의결에도 불구하고,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47억원의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확보한 1조 9,220억원보다 827억원(4.3%↑) 증가한 금액이다. 청주시가 주요 현안사업과 재난·안전 분야와 같은 시급한 신규 사업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연초부터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설득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복지분야 8,772억원, 산업분야 3,471억원 등 민생 안정을 위한 예산은 정부예산안 편성 단계부터 충분히 확보했다. 정부의 감액예산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등에 대한 청주시의 지원사업은 차질 없이 추질 될 전망이다. 청주시는 내년도 주요 신규사업으로 △석화2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2억원(총사업비 475억) △운암2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8억원(총사업비 326억) △금천동 도시재생사업 5억원(총사업비 97억) △오송생명과학단지 재생사업 5억원(총사업비 350억) △청주산단 노후폐수관리 정비사업 4억원(총사업비 197억) △청주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