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엄기표)은 27일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대전늘푸른학교 학습자 및 문해교원을 대상으로 ‘배우고 즐기는 위풍당당 세상누리기’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배움으로 즐기는 인생 제2의 서막’이라는 제목으로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이찬희 놀자고연구소 전문강사가 ‘웃음으로 소통하라!’는 주제로 웃음을 통해 활기차게 살아가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 60대부터 80대까지의 늦깎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의는 평균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끊임없이 도전하고 배워야 하는 평생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맞춤형 웃음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코로나19로 수업에 참여하기가 더욱 어려워진 환경 속에서도 만학의 꿈과 열정으로 계속해서 학업을 이어가시는 대전늘푸른학교 학습자 여러분께 존경과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평생교육을 통해 삶의 활력과 보람찬 미래를 설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늘푸른학교는 시대적 배경과 환경으로 인해 교육받을 기회를 놓친 만18세 이상 성인에게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하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 대학원(원장 장태석)이 ‘2022학년도 전기 석·박사과정’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 일반대학원과 미래융합대학원, 그리고 교육대학원의 35개 학과에서 293명을 선발하며, 원서는 11월 1일부터 19일까지 선문대 대학원 홈페이지(http://graduate.sunmoon.ac.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전기 일반대학원은 26개 학과(▲교육상담학과 ▲국어국문학과 ▲국제경제통상학과 ▲국제관계학과 ▲글로벌경영학과 ▲법학과 ▲신학순결학과 ▲한국학과 ▲행정학과 ▲TESOL학과 ▲간호학과 ▲나노과학과 ▲물리치료학과 ▲응용생물과학과 ▲체육학과 ▲통합의학과 ▲기계공학과 ▲산업공학과 ▲생명공학과 ▲스마트자동차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융합과학기술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컴퓨터융합전자공학과 ▲토목방재공학과 ▲환경생명화학공학과)에서 총 158명을 모집한다. 미래융합대학원은 8개 학과(▲가족상담치료학과 ▲교육상담학과 ▲다문화교육학과 ▲문화관광콘텐츠학과 ▲부동산법무학과 ▲산업융합학과 ▲외국어로서의한국어교육학과 ▲자연치유학과)에서 총 124명을 모집한다. 교육대학원은 1개 전공(▲상담심리전공)에서 총 11명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 후 첨부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공식 상징물 세종이가 등장하는 ‘세종이가 간다!’ 콘텐츠 홍보를 위한 ‘응원 댓글 남기기 행사’를 실시한다. ‘세종이가 간다!’는 세종시교육청 공식 상징물 ‘세종이’가 각급학교, 직속기관 등 세종시 교육현장을 찾아다니며 일상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이며, 세종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종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세종이가 간다!-교육청 편’에 세종이를 향한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공식 유튜브 구독을 누르면 참여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세종시교육청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1월 12일 발표될 예정이며, 당첨자 50명에게 햄버거 교환 상품권이 지급된다. 박영신 소통담당관은 “세종이가 전하는 세종교육현장의 모습이 세종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도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 관내 학교 교원과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2021학년도 인성교육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를 운영한 결과, 교원대회 분야에서 유·초·중·고 교사 73명과 기관대회 분야에서 초등학교 1교가 입상했다고 밝혔다. 「2021학년도 인성교육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는 체험과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 활성화 사례를 주제로 운영하였으며, 대회 운영을 통해 인성교육 실천사례 연구에 기반한 교원의 인성교육 지도역량 성장과 인성교육 우수 모델을 발굴하여 학교 인성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대회는 교원대회와 기관대회로 구분하여 운영하였으며, 교원 187명과 유·초등학교 4교가 참가하였다. 보고서 심사와 현장실사 및 면접심사 결과, 교원대회에서는 1등급 12명, 2등급 25명, 3등급 36명으로 총 73명이 입상하였고, 기관대회에서는 초등학교 1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인성교육의 가치와 덕목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 발굴된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인성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우리 선생님들의 노력을 뒷받침하고 적극 지원하는 방안을 구안하여 지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27일부터 11월 11일까지 총 8일간 교육취약학생과 가족 총 227명이 참여하는「행복충전! 가족기차여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취약학생과 가족에게 가족여행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코레일 대전충청본부,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11년째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여행에 참여한 가족들은 KTX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부산의 주요 관광지의 경치를 감상하고 해운대 인근에서 가족들과 점심도 먹고 아쿠아리움도 관람하면서 가족 힐링의 시간을 보낸 후, 대전으로 되돌아오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무엇보다도 가족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참여일정을 8일에 거쳐 일정별 30명 이내로 인원 수를 조정하고 참여하는 가족에게는 코로나 안전 예방수칙을 사전에 안내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가족여행에 참여하게 된 한 학부모는“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집콕생활도 오래되고 경제적 상황으로 가족여행을 가지 못해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부산에 가서 밥도 같이 먹고 아쿠아리움도 관람할 수 있어 이번 여행이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다. 대전교육청 이상근 교육복지
[아산=충남도민일보]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오늘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 동안 선문대 아산캠퍼스 전역에서 ‘주(주)·산(산)·학(학) 글로컬 선문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선문대 주요 사업단인 LINC+사업단,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이 온·오프라인으로 공동 진행한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순신 창업 포럼 ▲건학 49주년 기념식 ▲2021년 기술사업화 정보 교류 세미나 ▲2021 글로벌 마케팅 프로젝트 ▲2021 SMU Honor’s Member Awards ▲충남강소기업CEO아카데미 ▲미래자동차 정책 포럼 ▲2021 주·산·학 지역혁신포럼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포럼 ▲ 2021 청년 리빙랩 해커톤 본선 경진대회 등이 순서대로 진행된다. 기간 중 2019년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선문대가 선정된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의 주요 성과에 대한 전시회가 상시 개최된다. 전시회는 본관 로비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오늘 첫날은 개회식과 함께 이순신 리더십을 스타트업과 연결하는 ‘이순신 창업 포럼’이 개최된다. 개회식에는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신성식 청장, 충청남도의회 안장헌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2020년 1학기부터 시행된 2년여 비대면 교육을 마치고 개강 25일부터 부분 등교수업으로 전환했다. 호서대의 부분 등교수업 전환은 국민 백신접종 완료율 향상에 따른 정부의‘위드 코로나’추진과 교육부의 대학 대면활동 확대권고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비대면 교육의 지속에 따른 대학생의 학습 및 사회·정서적 결손을 회복하고 대학 교육의 점진적인 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입학 후 대면수업에 참여하지 못한 1·2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먼저 등교수업으로 전환된다. 각 학과에서는 1·2학년 전공교과목 중 85%인 624개 교과목을 대면수업 또는 병행수업으로 신청하였다. 병행수업이란 코로나19 격리, 해외 거주 및 장거리 숙소미확보 학생 등 불가피한 사유로 대면수업에 참여하지 못할 경우,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대면강의의 실시간 화상 수업 또는 대면강의를 녹화하여 제공하는 수업방식을 말한다. 대학은 원활한 병행수업을 위해 대학의 전체 강의실과 실험 실습실에 웹캠과 PC마이크를 설치했다. 필요시 고도화된 수업녹화시스템이 설치된 스마트강의실 20여실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교양수업은 현재의 원격수업이 유지된다. 교양수업이 배정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3일간(주간) 2021년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습은 최근의 안보환경 변화와 위기상황을 반영해 전시종합상황실의 상황조치 훈련 중심으로 국지도발 대비 연습과 전시대비 연습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가상의 지역에 포격도발 상황을 부여하여 국지도발 상황 조치 및 학생보호를 위한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 비상사태 시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상대비업무 담당자 및 각 부서 필수요원이 참석하여 비대면(untact) 방식으로 실시되며, 충무사태별 범정부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 및 교육부 자체상황을 부여하고, 우발상황을 가상한 1일 3건 이상의 메시지를 자체적으로 작성하여 비상대비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연습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시교육청은 연습 전일인 26일에는 훈련담당자를 대상으로 을지태극연습 진행절차 및 전시종합상황실 편성 및 운영 교육을 실시하며, 연습기간동안 6・25전쟁 관련 안보사진 전시회를 진행하고, 29일에는 전직원 대상으로 비상전투식량을 지급하여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취식 체험을 통해 안보의식을 더욱 공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기존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운영하던 통학로 안전지킴이를 단설유치원까지 확대 배치했다. 등하교 시 다양한 외부 위험 요인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특히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배움터로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기존 초등 25교, 중등 1교에 27명 배치하여 운영하였으나, 도로교통법 개정 이전 수요 조사를 통해 유치원 13교, 초등 13교에 26명을 확대 배치하여 약 4,315만 원을 추가 지원했다. 또한, 도보 통학을 독려하는 가정통신문 발송 및 캠페인 등을 10월부터 지속 추진하고, 각급학교 실정에 맞는 안전한 통학로 동선 지도를 학교별로 제작해 학부모, 학생들에게 지속 안내할 계획이다. 정광태 기획조정국장은 “우리 교육청은 주기적인 통학로 안전점검 등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협력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세종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면서 10월 2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모든 도로에서 원칙적으로 차량 주·정차가 전면 금지됐다. 다만, 예외적으로 시도경찰청장이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교육부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주관한 ‘2021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 분야 ‘최우수’ 등급, 전자공학(반도체) 분야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융복합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과정 운영을 목표로 교육부가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매년 평가 분야가 달라지는 가운데 올해는 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 전자공학(반도체), 화학공학(정유·화공) 분야에서 전국 47개 대학의 86개 학과를 대상으로 3개 영역, 9개 지표에 대한 실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이 가운데 선문대 컴퓨터공학부는 2017년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올해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면서 이 분야의 2연속 최우수 학과로 인정받게 됐다. 이는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술 분야에서 산업계가 인정한 우수한 교육과정과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 외에도 전자공학과는 전자공학(반도체)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최재성 학부장(컴퓨터공학부)은 “기업 친화적인 실전적 소프트웨어 교육이 좋은 성과로 나타났다”면서 “산업 현장에 직접 적용할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2일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로부터 1,200만원 상당의 반짝반짝 선물상자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반짝반짝 선물상자는 가정 내에서 위생용품 및 위생적 돌봄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초등학교 4~6학년 여학생 1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여성위생용품 외 파우치, 손거울, 사용 설명서 등 총 1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대전교육청과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는 대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신체적·정서적 변화를 자연스럽게 수용하고 건강한 성의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미술치료로 진행하는 “반짝반짝 특별 프로그램”을 올해에도 대전천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부터 5개 초등학교에서 각6회기씩 진행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김길수 대전서부지부장은 “가정내에서 성에 대한 교육적 돌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여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지지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반짝반짝 여아지원사업을 통해 여학생의 꿈을 응원하고 건강한 정서와 생활을 바탕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하고 있는 기업체에 방문하여 현장실습 안전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위해 학교와 함께 합동 점검단을 구성하여 학생들이 현장실습에 임하고 있는 390개 기업체를 방문한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현장실습 표준협약서 준수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내용 준수 △학생 건강 상태 △기업 현장 지도교사 임장지도 △학생 면담 등이다. 점검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현장실습을 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있다.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현장을 확인한 이후 △표준협약서 내용 미준수 △학생의 안전보건 저해 요소 발견 △현장 지도교사 지도 규정 미준수 등이 발견될 경우 현장실습을 즉시 중단할 계획이다. 김준태 미래인재과장은 “학생들의 현장실습에 있어 안전이 우선되어야 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학생들이 현장실습에 임하는 기업체와 운영 프로그램을 꾸준히 점검하고 확인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기필코 확보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이번 특별점검과 별개로 현장실습과 취업에 임하고 있는 학생들의 안전 점검을 월 1회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장민혁(3학년·시각디자인학과) 학생이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15개 대학으로 구성된 대전권대학연합산학협력협의체가 주관하는 ‘2021년도 1인 크리에이터 동영상 콘텐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대전 한밭대학교에서 개최된 산학협력 EXPO의 한 행사로 ‘산학협력 체험 및 홍보’, ‘특화교육과정 이수 및 성과 분야’, ‘지역사회 공헌 참여 및 활동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선문대 LINC+사업단 지원으로 대회에 참가한 장민혁 학생은 ‘지역사회 공헌 참여 및 활동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장민혁 학생은 계속된 사회적 문제 중 하나인 ‘보이스 피싱 예방 프로젝트’라는 콘텐츠를 제작했다. 보이스 피싱 관련 범죄와 피해를 줄이고자 이에 대한 안전 불감증 해소 및 경각심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특히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매체와 홍보를 접목해 일상 속에서도 예방에 대한 메시지를 시각적 즐거움으로 전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상에는 천안아산KTX역 계단을 비롯해 서산시 해미읍성 공사장 외벽 및 공공 기관 등에 매체 광고 제작 과정 등을 포함해 개시된 모습이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교육정보원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비즈쿨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메이커교육 및 기자재 활용 교육을 9월 1일부터 11월 26일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비즈쿨 운영학교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메이커교육 및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한 기자재(디지털 장비, 목공 장비, 기타 소형 장비) 활용 교육을 제공한다. 대전맹학교 등 8개교가 신청하였으며 각 학교 학생의 수준과 요구사항에 따라 목공 소도구를 활용한‘인피니티 거울 제작’, ‘우드 트레이 제작’, 3D 모델링 및 3D 프린팅을 체험할 수 있는 ‘싱기버스와 틴커캐드 활용법’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는 체험 프로그램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 진행 전・후 충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하여 학생 수송버스도 지원한다. 이번 비즈쿨 운영학교 지원 교육에 참여한 지도교사는“비즈쿨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기자재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 관련 메이커교육을 지원해줘서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송옥 원장은 “비즈
(충남도민일보) 교육부와 ‘국가교육과정 개정추진위원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10월 22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 관련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학생·학부모·현장 교원·각계 전문가 등 국민과 함께 새 교육과정의 개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공청회 방식으로 진행하고 전 과정을 실시간 중계하며, 종합 토론 순서에서는 국민들이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교육계 및 학생·학부모·사회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과정심의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오는 11월 중 총론 주요사항(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총론 주요사항(안)에는 미래 대응능력 및 공동체적 가치 함양,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 디지털 교육 환경 변화 대응 방안 및 교과 교육과정 개발 방향 등이 제시될 계획이다. 정종철 교육부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은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이 학습할 내용과 기준을 정하는 의미 있는 작업이며, 이번 공청회에서 국민들과 함께 새 교육과정에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1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신규 운영위원 약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위원회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2021 신규 학교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학교운영위원은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등의 요구를 학교교육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학교운영에 대한 정책 결정의 민주성·투명성 등을 제고하고 학교의 자율성, 책무성을 강화하는 역할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신규 학교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는 신규 운영위원들의 심의 역량 강화를 통해 전문성과 책무성을 제고하고 단위 학교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나래초등학교 이윤숙 행정실장이 강사로 나서 안건 제안과 회의 준비 및 진행 절차, 회의 용어 설명, 운영위원회 연간 활동 및 주요 안건 심의 시 고려사항 등에 관한 설명과 함께 운영위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의 심의 안건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새로운 교육에 적합한 학교자치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학교운영위원장 및 운영위원의 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매년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