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민들의 독서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구 공공도서관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동구 공공도서관은 6개 관으로 가오도서관, 용운도서관, 판암도서관, 무지개도서관, 자양도서관, 홍도도서관이 있으며, ▲대출 중인 책이 반납됐을 때 우선적으로 대출할 수 있는 ‘도서예약’ ▲다른 도서관의 책을 집 근처 도서관에서 받아볼 수 있는 ‘상호대차’ ▲도서관에 없는 책을 구입 신청하여 누구보다 먼저 빌려볼 수 있는 ‘희망도서신청’ ▲희망도서를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바로 빌려보는 ‘동네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2년부터는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대출 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했고, 다자녀가족의 경우 대출 권수를 두 배로, 만 65세 이상의 대출자는 대출 기간을 두 배로 늘려주는 등의 편의도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의 숨겨진 혜택들인 ▲수요 2배로 데이(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행복을 주는 달(생일 맞은 달 1회) ▲페2book(1개월 이내 지역서점 영수증 지참) 등을 이용하면 최대 20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독서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한 해를 도
(충남도민일보)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전 동구의 전통문화행사들이 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방방곡곡에서 개최된다. 정월대보름 행사는 예로부터 큰 보름달과 함께 행해져왔던 우리나라 전통 세시 풍속을 재연하고 즐기면서 주민 모두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고자 열려왔다. 오는 3일 오전에는 제22회 대청호반 정월대보름 행사가 대청동 다목적회관에서 개최, 대보름 행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달집태우기를 비롯해 대보름제, 지신밟기, 축하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이 펼쳐지며, 오후에는 동구문화원(13시 30분)에서 정월대보름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린다. 이어서 4일에는 대동 장승제(18시 대동교 옆 장승터)와 중앙동 소제당산제(18시 30분 소제동 철갑교 옆), 용운동 탑제(19시 용방마을 앞 할아버지탑), 가양2동 산신제 및 거리제(19시 30분 산신각 및 두껍바위) 등이 열린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전통문화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올해에는 다시 개최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라며 “정월대보름 같은 전통 풍속들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 계속해서 이러한 명맥을 계승 발전시켜 지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명품 축제 도시로의 발전을 위하여 2023년 1차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광, 이벤트,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15명의 축제추진위원들을 신규·재위촉해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위원장으로 배재대학교 김석출 교수, 부위원장으로 대전관광협회 이홍준 자문위원을 선출했다. 위원회 안건으로 2023년 개최될 대표축제 ‘소제RED블루스 페스티벌’(가칭), 벚꽃축제, 동 마을 축제 관련 사항이 상정됐으며, 위원들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을 청취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표축제의 명칭과 시기에 대한 의견과 축제의 발전을 위해 전문가의 시선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해당 부서에서 관련 의견을 충분히 검토 후 축제 발전에 적용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동구의 축제 발전을 위해 축제추진위원회에 위촉에 수락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전문적인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견을 주시면 적극 검토하고 반영하여 명품 축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2023년 동구 대표 축제로 소제동 일원에서 ‘뉴트로’를 컨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민들의 독서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구 공공도서관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동구 공공도서관은 6개 관으로 가오도서관, 용운도서관, 판암도서관, 무지개도서관, 자양도서관, 홍도도서관이 있으며, ▲대출 중인 책이 반납됐을 때 우선적으로 대출할 수 있는 ‘도서예약’ ▲다른 도서관의 책을 집 근처 도서관에서 받아볼 수 있는 ‘상호대차’ ▲도서관에 없는 책을 구입 신청하여 누구보다 먼저 빌려볼 수 있는 ‘희망도서신청’ ▲희망도서를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바로 빌려보는 ‘동네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2년부터는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대출 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했고, 다자녀가족의 경우 대출 권수를 두 배로, 만 65세 이상의 대출자는 대출 기간을 두 배로 늘려주는 등의 편의도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의 숨겨진 혜택들인 ▲수요 2배로 데이(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행복을 주는 달(생일 맞은 달 1회) ▲페2book(1개월 이내 지역서점 영수증 지참) 등을 이용하면 최대 20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독서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한 해를 도
(충남도민일보)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전 동구의 전통문화행사들이 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방방곡곡에서 개최된다. 정월대보름 행사는 예로부터 큰 보름달과 함께 행해져왔던 우리나라 전통 세시 풍속을 재연하고 즐기면서 주민 모두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고자 열려왔다. 오는 3일 오전에는 제22회 대청호반 정월대보름 행사가 대청동 다목적회관에서 개최, 대보름 행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달집태우기를 비롯해 대보름제, 지신밟기, 축하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이 펼쳐지며, 오후에는 동구문화원(13시 30분)에서 정월대보름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린다. 이어서 4일에는 대동 장승제(18시 대동교 옆 장승터)와 중앙동 소제당산제(18시 30분 소제동 철갑교 옆), 용운동 탑제(19시 용방마을 앞 할아버지탑), 가양2동 산신제 및 거리제(19시 30분 산신각 및 두껍바위) 등이 열린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전통문화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올해에는 다시 개최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라며 “정월대보름 같은 전통 풍속들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 계속해서 이러한 명맥을 계승 발전시켜 지
(충남도민일보) 민선 8기 대전 동구의 핵심 공약사업이자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인 대전역세권 개발 관련 복합2구역 추진상황 보고회가 31일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한화건설 및 한국철도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건설 전략사업 1팀 주관으로 역세권개발 복합2구역 추진계획 등 전반적인 보고와 함께 지역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으며, 동구청은 동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사업시행자는 신속한 사업추진을 약속하며 복합2구역 개발의 성공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복합2구역 개발사업은 약 1조 원 규모의 민자사업으로 최고 69층 공동주택 987세대와 숙박·업무·판매 등 복합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대전역 일원 원도심 재창조의 상징적 랜드마크 역할을 기대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아 2024년 상반기 착공하여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모든 사업의 성공에는 사전에 많은 준비와 더불어 추진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이 필수이다”라며 “대전 동구의 숙원사업인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사업이 성공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의 대표 복지브랜드 ‘천사의손길’ 운영방안 및 지원 사업 등의 논의를 위한 2023년 천사의손길 운영위원회 정기회의가 지난 30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천사의손길 운영위원회 정기 회의에서는 2022년 운영 결산 보고 및 2023년 ‘천사의손길’ 지원 사업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으며 구는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를 통해 천사의손길 사업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올해 천사의손길에는 ▲틈새가정 돌봄 ▲행복한 명절보내기 ▲다자녀행복드림 ▲천사장학금 지원 ▲홈케어링 돌봄사업(신규사업) ▲천사네 화덕피자 사업(신규사업) 등 총 6개 분야 22개 사업에 10억 원이 지원된다. 특히, 동구는 지난 1월 한파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천사의손길’ 후원금을 활용해 관내 취약계층 1,000여 세대에게 10만 원씩 총 1억 원의 긴급 난방비 지원을 결정했으며 동구만의 취약계층 지원 시스템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천사의손길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진심동행 행복동구를 위한 나눔 문화 활성화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들의 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2023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이 추진되어 내달 28일까지 신청받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농업을 주 생계 수단으로 하면서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업인에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동구 관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19세 이상 만 75세 미만의 경영주 또는 경영주 외 여성농업인으로, 본인과 배우자의 농업 외 종합소득 금액 총액이 3,700만 원 미만이며, 유사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않는 사람이다. 지원받고자 하는 여성농업인은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금액 증명원,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하여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로 확정이 되면 자부담 2만 원을 포함, 연간 20만 원의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은 뒤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의 문화생활을 장려하고, 영농활동에 즐거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동구청 일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 주민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보건소 검사업무 일부가 내달 1일부터 개시된다. 대전 동구보건소는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현재까지, 선별진료소 운영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 등 감염병 컨트롤타워 역할수행을 위해 진료 및 검사업무 등을 중단했다. 하지만, 작년 7월부터 코로나19가 감소세를 보이자 행정수요 등에 따라 보건소 검사업무 중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업무를 개시했다. 내달부터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현저히 감소함에 따라 그동안 업무중단의 장기화로 인한 민원인들의 불편함과 신학기 대학생 기숙사 입소에 따른 검사수요 폭증 등에 대응해 일부 검사업무를 재개한다. 이에 ▲산전검사(15종) ▲풍진검사(2종) ▲갑상선기능검사(3종) ▲건강진단서(4종) ▲흉부X선촬영 ▲결핵진단서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다만, 의사가 직접 진료를 보는 일반진료는 아직 재개하지 않으며, 추후 논의를 통해 빠른 시일 내 재개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으로 보건소의 검사업무가 중단되어 주민들이 많은 불편함을 겪었는데, 일부지만 검사업무가 재개되어 다행인 것
(충남도민일보) 박희조 동구청장은 28일 동구 정동 쪽방 밀집지역을 방문해 기록적인 한파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한파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한파 대비물품을 전달했다. 또, 박 청장은 한파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총 1억 원의 긴급 난방비 지원을 지시했다. 특히, 이번 난방비 지원은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후원금을 활용해 이뤄져 동구만의 취약계층 지원 시스템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구는 관내 취약계층 1,000여 세대에게 10만 원씩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최대한 빠르게 지급할 계획이며 이번 난방비 지원은 기존에 지원 중인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와는 별도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난방비 지원을 통해 유례없는 한파와 난방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계획”이라며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돌봄과 아울러 동구만의 맞춤형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은 지난 2011년 6월부터 시작된 복지시책으로 매월 1구좌 1천 원의 작은 정성이 모여 지난해 9월에는 100억 원 모금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취업 취약계층 등을 위한 2023년 상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월 1일부터 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일자리 사업은 한시적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계지원 목적으로, 모집 분야는 공공근로사업 9개·지역공동체일자리 5개 사업 등 총 14개 분야이며, 총 50명을 선발해 선발자들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접수일 현재 만 18세 이상부터 만 70세 미만 동구 구민으로 취업취약계층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단, 전일제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나 다른 사업과 참여일이 겹치는 중복참여자, 반복참여자, 공무원(사립학교 교직원 포함) 가족, 근로 능력이 없는 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사업이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내 기업 유치, 공모사업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충남도민일보) 공직자들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주민들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동참을 독려하는 영상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이달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인 ‘동구U’에 동구청 직원들이 직접 출연한 홍보영상 ‘탄소중립, 그기 돈이된다고?’ 영상을 개제했다. 영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진양철 회장의 등장을 시작으로 정책개발협력실 직원들의 주민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구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으로 페트병 라벨 떼서 버리기, 빈캔 구겨 버리기, 이메일함 정리하기,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등을 신나는 노래와 함께 영상에 담아 보는 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들었다. 특히, 박희조 동구청장과 박민범 동구 부구청장도 함께 영상에 출연해 박스테이프 떼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으로 걷기 등을 홍보해 웃음을 안겼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탄소중립이란 말만 들었을 때는 어렵고 복잡한 일 같지만 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매우 많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홍보영상을 만들어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동구 저소득 주민들의 수급권 보장을 위한‘2023년 제1차 동구 생활보장위원회’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 가족관계 해체가구 생활보장 및 보장비용 징수제외 ▲긴급지원 적정성 및 연장여부 심사 등 4개 상정 안건에 대해 심의하여 원안대로 의결함으로써, 수급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해 저소득 주민의 수급권을 보장하는 한편 부정수급 방지 등 복지재정 효율화를 유지하는데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부양의무자로부터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 등에 대한 선 보장 및 보장급여 징수 제외, 긴급복지 지원대상자 지원의 적정성 및 추가연장을 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월 1회 이상 실시하는 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구민을 촘촘히 지원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동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동구는 26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운영위원장들과 교육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학교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실시 예정 교육지원 사업인 △행복이음 교육지구 △진로·진학 설계지원 △교육인프라 조성 △지식정보 허브로서의 도서관 구축 등을 주제로 개략적인 안내와 구민들의 숙원사업인 (가칭)천동중학교 신설 지원 현황에 대한 공유가 이뤄졌다. 또한, 교육발전을 위한 제언 등 의견을 청취하는 대화의 시간도 함께 가져 동구 교육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 구는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천동중 신설 지원 등 현안 사업을 공유해 구민의 의견을 반영한 진정한 교육진심 동구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학교와 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시는 운영위원회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오늘 말씀해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숙고해 학습권 확보를 위한 천동 지역 내 학교설립 당위성을 적극 강조하고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도움되는 지원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동구는 구 공식 SNS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전단지, 포스터, 전광판, 동구 SNS 게시글 등)을 SNS에 해시태그(#대전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와 함께 전체 공개 후 게시하면 된다. 오는 2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동구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며, 네이버폼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 처음 시작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실시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동구 박희조 구청장의 ‘새해맞이 구민과의 대화’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박 청장의 즉문즉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즉문즉설’은 법륜스님과 즉석에서 묻고 즉석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강연으로 고민을 듣고 답을 찾도록 도와주는 모습이 이번 구민과의 대화에서 운영 중인 ‘현장의 목소리’와 닮아 주민들 사이에서 박희조표 즉문즉설로 불리고 있다. 박 청장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산내동과 대청동 등 5개 동을 방문해 민선 8기 동구의 비전과 핵심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과 동구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첫 16개 동 방문을 준비하며 기존의 방식과 차별점을 두기 위해 각 부서장과 주민이 건의사항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운영해 주민들의 민원과 궁금한 점을 바로 해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 청장은 17일 홍도동 주민의 홍도유치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에 대한 조치 요청에 담당 부서장 현장확인 후 바로 시선유도봉 설치를 완료했으며 19일 가양2동에서 제기된 도로파손에 대한 민원에 대해서도 즉시 긴급보수공사를 실시하기로 결정, 주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