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연호기자 [한국언론사협회공동]《징비록》의 첫 장에서 유성룡은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비옥한 강토를 쑥대밭으로 만든 전쟁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난날 조정의 여러 가지 잘못을 반성하고 앞날에 대비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지난 참혹한 국난의 하나였던 <임진왜란>에서의 아픈 경험을 거울삼아 다시 그러한 수난을 되풀이 하지 않도록 후세를 경계하기 위하여 남긴 저술 내용 중 수레의 두 바퀴와 새의 양 날개에 비유하며 같이 움직여야 한다는 지행병진설<知行竝進說> 즉, 하나에 치중됨이 없이 병진해야한다고 주장하며 우리 후세들에게 역사의 교훈을 남겨주었다. 현 세계 최강국인 미국의 엘리트층을 형성하며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이스라엘 출신국민들 힘의 원동력은 철저한 역사교육의 힘이라 알려져 있다. 지난 2009년 11월7일을 기하여 고등학교 역사교육이 필수과목에서 선택과목으로 개정된 사실이 있다. 이렇게 우리 스스로 역사의 중요성을 등한시 한다면 찬란한 우리의 역사를 어떻게 되찾을 것인가? 2013년 12월을 시작으로 초연한 k-musical <의병장 곽재우>는 의령을 시작으로 전국 6개 도시에서 약
▲ © 정연호기자 미래창조과학부의 ‘2015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 시상식이 30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단체부문 대상에 ‘보나뱅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015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으로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 유공자에게 시상한다. 단체부문, 유공자부문으로 나뉘어 단체 30곳과 유공자 18명이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부분 대통령 표창을 받은 보나뱅크는 사물인터넷(IoT) 특수태그 개발과 주류유통 클라우드 전사적자원관리(ERP) 전문기업이다. 산업용 맞춤 특수태그를 개발한 보나뱅크는 국내외 기존 기술과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세계에 입증해 국내 ICT 기술력을 알리고 창조경제를 실현한 공을 인정받았다. 보나뱅크 김생득 대표는 “소프트웨어와 사물인터넷 관련 연구, 제품개발을 꾸준히 해 온 것이 오늘의 결실로 이어진 것 같다”며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특수산업 분야에서 ICT 발전을 이끌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나뱅크는 초장거리 특수태그, 고온용 RFID 메탈태그, 파이프(SPOOL) 이력관리용 플렉시블
[서울=충남도민일보]박근혜 대통령 시정연설 이후에 실시된 리얼미터 제5차 역사교과서 대국민 여론조사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찬반 여론이 오차범위 내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역사교과서를 ‘국정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행정 예고한 가운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CBS 의뢰로 제5차 대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역사교과서의 ‘국정 방식’ 전환에 찬성하는 의견이 44.8%, 반대하는 의견이 50.0%로, 찬반 의견이 오차범위 내로 다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5.2%. 한편, 시정연설 직전인 26일과 당일에 실시된 4차 조사에서는 일주일 전 3차 조사 결과와 비슷하게 국정화 찬성이 40.4%, 반대가 51.1%로 조사돼 반대 여론이 찬성 여론에 비해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다. 4차와 5차 조사를 비교하면, 찬성이 4.4%p 상승한 반면 반대가 1.1%p 하락했고, 경기·인천(찬성 ▲12.9%p, 반대 ▼7.6%p), 대전·충청·세종(▲6.3%p, ▼7.7%p), 30대(▲9.0%p, ▼7.9%p), 40대(▲8.5%p, ▼3.7%p), 무당층(▲13.0%p, ▼5.5%p), 중도층(▲11.6%p, ▼6.
[서울=충남도민일보]국방대학교는 창설 6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안보학술대회 및 제15회 학술교류 세미나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보정책 군사전략, 국방관리, 국방과학, 3개 분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석박사 안보 관련 과정 생들의 안보 관련 논문들이 활발하게 교류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목 국방대학교 국방대학원 원장은 “우리 미래안보의 주연인 학생들에게 혁신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창설 6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안보학술대회 및 제15회 학술교류 세미나에 참석해 학생들에게 고견을 들려 달라”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 한편, 본 대회 참석을 원하는 안보 관련 전국 석박사 과정생들은 국방대학교 홈페이지를 참조해 qudtn83@naver.com 으로 11월 18일 오후 1시까지 논문을 제출하면 된다. 문의: (02)300-2169 ▲ © 정연호기자
한국 토종 바이오기업인 신라젠(대표 문은상)이 간암 치료에 혁신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항암바이러스 펙사벡(개발명 JX-594)에 대해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임상3상 시험에 돌입하며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힘들었던 시간을 보내고 밸류인베스트코리아의 지원사격으로 해외글로벌 이슈로 주목받고 있다. 신라젠의 간암 치료제는 이전까지 세계 유일의 간암 치료제인 독일 바이엘사의 넥사바를 능가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신라젠은 지난 13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 부터 펙사벡 글로벌 임상3상 시험 계획에 대한 특정시험계획평가(SPA)를 승인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라젠은 21개국, 120여개 병원에서 600명의 간암환자 대상의 글로벌 임상3상 시험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신약 물질의 안전성과 효능을 점검하는 임상시험의 마지막 단계인 임상3상 시험에서도 펙사벡의 효능을 인정받으면 신라젠은 곧바로 간암치료제 상업화에 들어가게 된다.신라젠은 펙사벡에 대해 임상2상 시험까지 진행했으며 시한부 간암환자 35명 중 23명에서 암이 줄어드는 결과를 얻었으며, 이 중 2명에서 암이 모두 사라지는 완전관해(CR)가 확인됐다. 이 같은 내용은
밸류인베스트코리아가 인기웹툰 제작사인 와이랩에 30억을 투자하며 글로벌시장 초읽기에 들어갔다. ‘패션왕’, ‘조선왕조실톡’, ‘심연의하늘’ 등 인기 웹툰을 제작하고 있는 (주)와이랩(대표 윤지영)이 밸류인베스트코리아(대표 이철)로부터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시장 진입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와이랩은 전세계적으로 6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만화 ‘신암행어사’의 작가 윤인완이 설립한 웹툰 콘텐츠 제작 전문회사다. 작품의 사업권을 대행하는 기존 웹툰 에이전시 회사들과 달리 와이랩은 소속 프로듀서들의 기획으로 작품을 제작하고 있어, 작가와 저작권을 공유하고 있다. 이렇게 만화 콘텐츠의 지적재산(IP)을 생산해 보유하고 있는 회사는 미국의 마블과 DC 코믹스 등이 있지만 한국에선 와이랩이 유일하다.특히 와이랩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IP를 바탕으로 OSMU사업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화 ‘패션왕’을 직접 제작했고 올해 6월에는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를 제작해 주간 100만뷰 이상의 성과를 거둔바 있다. 이 밖에도 ‘찌질의 역사’,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등 쟁쟁한 와이랩 콘텐츠들의 영상화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
정부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학벌이나 스펙보다는 직무능력과 열정만 보고 채용을 확대하겠다고 나서면서 각 시도교육청과 지자체가 고졸취업 실적에 팔을 걷었다. 한편 26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 새정치민주연합(오산) 의원이 26일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 및 준정부기관 직원 채용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총 23개 기관에서 9600명을 신규 채용했다. 그러나 이 가운데 고졸자는 130명에 불과해 고졸 출신 직원 채용률은 3년 연속 1%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고졸 취업 정책이 표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에서는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오는 9월 3일 제주시민회관에서 도내 고졸(예정)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2015 특성화고 청년드림 Job Fair' 행사를 개최한다. ‘특성화고 청년드림 Job Fair’ 행사는 다양한 취업처 발굴과 리조트월드제주 채용설명회와 함께 유망직종(농산물 온라인 쇼핑몰 운영, 일러스트 캐럭터 디자인, 영상편집디자인, 공정 여행기획 등)설명회, 면접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우수한 청년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마련된다. 울산광역
인천 기부형 거리 눈높이 전광판 복지사업과 온*오프라인 통합홍보로 경쟁력을 갖다. ▲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행정자치부가 개최한 2014년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시의 민간투자를 활용한 공공시설물 환경 개선사례가 세출절감 부문 우수 사례로 선정돼 장관 표창 수상과 함께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기도 했다. 시는 공공시설물에 대한 적극적인 민간참여를 유도해 가로판매대 92개소 구두수선대 49개소 등 총 141개소를 인천광역시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으로 교체되었다. 이러한 가로판매대와 구두수선대의 도로쪽과 보행자쪽에 광고판이 설치되어 침체되어 있는 기업기부 홍보로 활용이 시작되었다. 버스광고와 지하철광고 아파트광고 전광판까지 갖가지의 광고판이 있지만 가로판매대와 구두수선대 광고만의 큰장점을 갖는다. 이는 도심도로 및 정류장에 위치 인천 시민300만명이 이동을 하면서 한번쯤은 볼수있는 광고판이 되었으며 온라인 기사보도,바이럴 온라인홍보까지 홍보진행을 해주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광고만이 아닌 또다른 광고의 개념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홍보할수있는 가격대 또한 온라인까지 함께 광고를 진행하면서도 가격은 아주 저렴하게 진행하고
[부안=충남도민일보]지난20일 부안상설시장(상인회장 남정수)은 시장안 (see場安) 카페 오픈기념식 및 시장방송국 개국식이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해 지역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해 부안상설시장의 변화의 바람에 축하를 해주었다. 시장안카페는,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저렴한 가격과 문화공연, 문화강좌 등을 열어 지역민들의 문화향유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시장 방송국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상인들이 직접 운영하게 되며 시장 내 주요거점 9곳에 설치된 모니터는 부안군 홍보 및 시장홍보영상을 송출해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이다. 남정수 상인회장은 “ 카페와 방송국을 통해 시장을 찾는 고객, 관광객 및 지역민들에게 조금 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과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이러한 변화를 통해 젊은층 고객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기회가 늘어났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부안상설시장은 공예공방촌 ‘수작놀이터’를 조성하여 매월 공예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25일은 사전접수를 통해 ‘상인 윷놀이 대회’를 개최하며, 30일은 팔도장터관광열차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시장을 찾아 많은
먼저 여수시 소개 및 도시비전을 말씀해 주세요. 예, 우리 여수는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전라좌수영과 삼도수군통제영의 본영이고 임란 당시 여수 지역 선군들께서 이순신장군과 함께 거북선을 만들어 백척간두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호국충절의 고장입니다. 시민 스스로의 힘으로 3려 통합을 이뤄내고 2012세계박람회를 성공 개최한 자랑스러운 도시이고, 호남 제1의 산업도시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바다와 365개의 보석 같은 섬, 청정한 바다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해산물 등 전국은 물론 세계 어느 지역보다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입니다. 또한 국가 거점형 마리나 항만지로 선정된 여수 웅천지역은 500선석 규모의 국내 최대 마리나 단지로 조성해 우리나라 마리나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될 것입니다. 천혜의 관광자원과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로 높아진 인지도, 진취적인 시민정신을 바탕으로 연간 관광객 1,300만명 시대를 맞는 국제 해양관광, 해양 레저스포츠 중심 도시입니다. 또 10년 안에 세계 최고의 부자도시가 된다고 컨설팅 회사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킨지의 보고서에 나온 곳이 바로 우리 여수입니다. 취임 직후 시민들과 공무원들이 함께 여수의 미래 비전을 담아서 만든 여수도시비전을
▲ © 정연호기자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 (원장 정순옥)와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은경)은 지난13일 노인복지서비스의 효율화 및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하여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해 노인복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 정순옥 원장과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의 인연은 7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광명시 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09년 7월 1일 개관하였고, 당해 12월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지역 어르신들께 정순옥 원장이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노인성 난청에 대한 예방과 건강강좌 및 무료 청력 검사를 시작해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해 왔던 것. 이번 상호간 업무 협력을 계기로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의 정순옥 원장은 노인복지법 제36조 1항에 의거한 "노인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위해" 정식으로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는 노인성난청질환 건강강좌, 무료청력검사, 저소득층을 위한 보청기지원 등 정기적인 교육과 검진으로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한편,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는 광명시 노인복지관과의 업무협약체결 기념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 © 정연호기자 [한국언론사협회] (사)한국언론사협회는 10일~1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전국회원사, 연합취재본부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정부 정책탐방 및 여수시 특별취재를 위한 팸투어’가 지난 10일~1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여수시 구석구석을 취재했다. 한국언론사협회 특별튀재팀을 맞이한 여수시 주철현 시장은 “아름다운 여수를 방문한 언론사 임원 기자단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인사를 한 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3주년을 맞아 12일부터 이틀간 박람회장에서 여수세계박람회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을 기념하고 박람회장 사후 활용의 의지를 모아 제2의 도시발전을 염원하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행사를 가질 것이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2012년 그날의 감동과 추억을 되새기는 축하행사를 통해 여수시민이 다시 한 번 한마음으로 박람회장 활성화와 ‘아름다운 여수가꾸기’ 시민운동 붐 조성을 다짐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지방정부 정책탐방 및 여수시 팸투어 특별취재단이 함께 기념촬영 했다 주철현 시장은 이어 “‘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시민’들의 염원이 깃든 ‘동백화장품’이 인기 상품으로 떠오르고
▲ 특별취재단을 맞이한 김광중 관광문화교육사업단장이 인사 말을 하고 있다. ▲ 오동도에서 여수 앞바다를 보고 있다. ▲ 미남크르즈투어에서 찍은 여수 어동도 ▲ 한국언론사협회 특별취재단 ▲ 특별취재단 여수 엑스포 아쿠아리움 앞에서 한컷 ▲ 여수엑스포 빅오쇼의 한장면 ▲ 여수해상케이블카 운행 모습 ▲ 여수 밤바다 여수 밤풍경한국언론사협회특취재단은 1박2일을 여수엑스포 3주년 지방정부 정책 탐방 및 여수시 팸투어를 마쳤다.
▲ © 정연호기자 여수의 자랑하는 빅오쇼는 외국기술력이 만들어낸 최고의 물쇼로써 최대 관객2012명이 관람할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며 매년 3월부터 10월에서 까지 열린다고 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인데 성수기때는 월요일에도 공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한번 공연하는데 약700만원의 비용이 들어간다. 재단은 주간에 해상분수쇼를 운영하여 빅오 수변 해양레저스포츠체험장과 스카이플라이와도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와 또한 8곡이였던 해상분수쇼를 10곡으로 2곡 추가하는 등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 ©정연호기자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전국회원사.연합취재본부등 40여명의 특별취재 기자단은 첫날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둘러보고 곳바로 미남크루즈 투어에 들어갔다. 미남 크루즈’는 1321t(1085명 정원) 규모로 국내 연안 여객선이나 유람선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지난 4월 10일부터 여수 엑스포장내 엑스포터미널에 취항해 관광객 맞이에 한창이다. 평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차례 운항하며, 주말은 오후 4시에 추가 운항한다. ‘미남 크루즈’는 1층에 대형 이벤트홀, 2층에 레스토랑과 소공연장, 3층에 귀빈실(VIP실)과 스낵코너, 4층에 야외 무대와 포토 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엑스포장을 출발한 미남 크루즈는 오동도→거북선 대교→종포 해양공원→장군도→돌산대교→돌산대교 선착장을 거쳐 다시 엑스포장으로 돌아오며, 왕복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승선료는 성인 1만8900원, 어린이 9200원이다. 임규성 여수 미남크루즈 사장은 “국제 해양관광 중심도시 여수에 걸맞은 수준높은 서비스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최대한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 미남크루즈는 여수 취항을 기념해 지난 9일부터 여수시민을 위한 요금 50% 할인을 해
▲ © 정연호기자 전라남도 여수시는 국제적인 행사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국언론사협회 특별취재단은 지방정부 정책 탐방 여수 팸투어를 실시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3주년을 맞아 12일부터 이틀간 박람회장에서 여수세계박람회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을 기념하고 박람회장 사후 활용의 의지를 모아 제2의 도시발전을 염원하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행사를 가질 것이다.”라고 전하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여수시를 많이 방문해 줄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2012년 그날의 감동과 추억을 되새기는 축하행사를 통해 여수시민이 다시 한 번 한마음으로 박람회장 활성화와 ‘아름다운 여수가꾸기'시민운동 붐 조성을 다짐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여수시는 365개의 크고 작은 섬과 879km에 이르는 리아스식 해안, 한려수도․다도해 등 2개의 해상국립공원, 진 남관, 항일암, 오동도, 돌산대교, 거문도․백도, 금오도, 경도, 소호 지구, 여자만 갯벌, 화양지구 등 지역 내 수많은 역사문화와 천혜의 해양관광자원을 보유한 여수의 매력을 집중 홍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