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우리 민족의 얼과 정서를 담은 향토음악을 발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제22회 대한민국창작향토가요제’의 예심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72개의 지원팀 중 1차 예심을 통과한 42팀이 지난 24일 충주음악창작소에서 2차 예심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총 14팀이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번 가요제 본선 진출자들과 부를 곡은 김명희(문경/여,50)의 ‘문경아 새재야’, 김수아(부산/여,29)의 ‘어게인 부산’, 황현송(포항/여,33)의 ‘아서라 세월아’, 김승현(경산/남,36)의 ‘아름다운 금호강’, 조아라(충주/여,51)의 ‘충주호에 빠진달’, 트로페라(박천재외 1인)(진주/남,32)의 ‘은하수’, 김현진(부산/여,24)의 ‘로맨틱 경주’, 강진주(진주/여,60)의 ‘DMZ’, 송우주(서울/남,38)의 ‘경포대 추억’, 오혜미(서울/여,61)의 ‘곰나루 연가’, 김회선(서울/여,46)의 ‘방배동 그카페’, 이희정(부산/여,51)의 ‘스물다섯’, 김혜옥(김해/여,52)의 ‘장림포구’, 김나래(파주/여,34)의 ‘아우라지’다. 대상에게는 상금 700만 원과 문화체육관광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문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7일, ‘제1회 덩실덩실 음악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주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무더위에 지친 주민을 위로하기 위해 문화동 행정복지센터와 충주문화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해 실시되었다. 또한 노인 인구가 많은 관내 특성을 고려하여, 공연은 국악과 민요, 대중가요, 색소폰 연주 등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권은하 문화동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주민분들이 문화생활을 즐기며 잠시나마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바라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계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민호)는 덩실덩실 음악회를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사협은 복지위기 상황을 빠르게 알릴 수 있는‘복지위기 알림앱 서비스’리플릿과 행정복지센터 복지팀 연락처를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쉽고 빠른 제보 방법을 안내했다. 장민호 위원장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가 지난 27일 시청 민원봉사과에서 특이·악성 민원으로부터 안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은 특이민원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1회씩 진행하고 있으며, 폭력 및 폭언 등 위법적인 행동을 하는 민원인에게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청원경찰 및 경찰도 실제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모의훈련은 실제 민원 상황을 가정해 ▲민원인의 폭언 발생 ▲폭언 중단 요청 ▲상급자의 적극 개입 및 진정 유도 ▲휴대용 보호장비를 이용한 상담 내용 촬영 ▲비상벨 호출 및 민원인 제지 ▲피해 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특이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순서로 진행됐다. 조명란 과장은 “앞으로도 모두가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민원 처리 담당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충주시는 시청 민원실 뿐만 아니라 25개 읍면동 민원실에 휴대용 보호장비를 보급하여 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충주역은 27일 충주역 맞이방에서 기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쉽고 편리한 코레일톡 사용 설명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과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모바일 기차 예매 애플리케이션인 ‘코레일톡’의 승차권예매방법을 맞춤형으로 설명하기 위해 진행됐다. 충주역 직원들은 참여자들에게 직접 ▲‘코레일톡’ 앱 설치 ▲철도 회원가입 ▲열차 시간 및 운임 조회 ▲승차권 예매 및 변경, 반환 방법 등을 시연하며 고객 눈높이에 맞춰 함께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승차권자동발매기 사용방법을 설명하며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기차 이용방법을 안내했다. 임석규 충주관리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세상에 IT 취약계층의 편리한 예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온라인 승차권 예매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27일, 지역응급의료센터인 건국대학교충주병원 응급실 운영 중단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응급의료 실무협의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충청북도, 충청북도 응급의료지원단, 충주소방서, 충주시의사회, 건국대학교충주병원, 충주의료원, 충주미래병원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9월 1일 건국대학교충주병원 응급실 운영 중단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대책으로는 건국대학교충주병원 응급실 인력확보 방안,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전원 대책과 충북북부권 등 인근 응급의료기관 협조체계 유지, 경증환자 진료분산을 위한 당직의료기관 지정, 충주의료원과 충주미래병원 응급의료 비상진료대책 방안 등이 있다. 충주시는 응급의료 정상화를 위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응급의료상황이 안정화가 될 때까지 경증 및 비응급 환자는 지역응급의료시설 및 병·의원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건국대학교충주병원 응급실 전문의 7명은 지난주 일제히 사직서를 제출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가 건전한 충주사랑상품권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충주사랑상품권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 및 부정유통신고센터를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시는 상품권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을 사용해 부정 유통이 의심되는 사례를 자동으로 추출하고, 해당 가맹점에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소위 “깡”, 상품권 대리구매 후 본인 가맹점에서 즉시 환전하는 행위 등도 포함) △실제 매출 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하여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실제 매출금액보다 환전요구액이 더 클 경우)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 제한 업종(사행산업, 유흥업소 등)인 경우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 있다. 시는 이러한 모니터링을 통해 적극적인 행정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며, 부정 유통 행위가 지속적으로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가맹점 등록 취소와 최대 2,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박미정 경제기업과장은 “부정유통 상시 단속을 통해 올바른 유통질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보건소 재활센터가 오는 9월부터 매주 수요일, 장애인 및 재활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신규반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신규반에 등록하려면 △장애인등록증 △수술 후 재활이 요구됨을 증빙할 수 있는 진료기록부 등을 지참하여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또한 장애인 및 낙상 위험자는 센터 방문 시 보호자 동반을 원칙으로 한다. 재활센터 관계자는 “매주 수요일은 신규반으로 운영하는 한편, 늘어난 이용객으로 인해 생길 기존 센터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할 예정”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재활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규 모집은 수시로 진행되며, 센터 등록이나 재활센터 운영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보건소 재활센터에 방문하거나 센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의 하반기 추가 공모에 충주 유일의 오페라단인 ‘씨엘오페라단’이 선정됨에 따라 국비 9천만 원을 확보하고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2024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은 문화를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고 지역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사업으로,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공모를 통해 42개 예술단체가 선정되었다. 씨엘오페라단은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창작 오페라 '비-중원고구려비의 연가', '레스큐', '우리 아빠'를 충주시와 도내 시·군에서 총 10회 공연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씨엘 오페라단은 2008년 창단된 충주 최초의 전문 오페라단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충주의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과 지역 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단 이래 씨엘오페라단은 매년 한 편의 오페라 공연과 찾아가는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클래식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보건소가 10월부터 재가암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재가암환자 자조모임’을 운영한다. 재가암환자 자조모임은 암 치료 경험과 식이요법 등 암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안부를 전하며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어 암 재발 방지와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운영 내용으로는 △암 환자 심리 건강관리 강좌 △나만의 꽃차 티백 만들기 △천연 염색 스카프 물들이기 △약선 명인의 식이치료 강좌 및 실습 △계명산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프로그램 △‘행복한 삶 살아가기’교육 등이 있다. 재가암환자 자조모임은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며 10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주 1회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9월 2일부터 30일까지 충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충주시 관계자는 “자조모임을 통해 암 환자와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 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관내 경로당 12개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경로당 방역사업은 문화동 노인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방역전문업체에 위탁해 지난 5월부터 시행되었으며, 개미·바퀴벌레 등 해충 구제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소독 또한 진행되고 있다. 장민호 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문화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은하 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어르신들의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만큼, 경로당 이용 시에도 주기적인 환기 및 손 씻기 등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금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 두 가구를 선정하여 벽지 도배, 장판 교체 및 화장실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금가면 지사협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관내 주택 보수가 시급한 두 가구를 선정했으며, 해당 사업을 위해 공동모금회로부터 지역특성화 사업비 약 440만 원을 지원받았다. 지난 17일에는 시각 장애로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저소득 노인 부부가구를 방문하여 곰팡이로 얼룩진 부엌과 거실의 벽지를 새로 도배하고 장판을 교체한 데 이어, 지난 23일에는 기초생활수급 가구의 주택 외부 화장실을 주택 내부로 이전하는 공사를 지원했다. 집수리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지워지지 않는 곰팡이 냄새와 얼룩으로 살아가는 데 불편함이 많았다”며 “깨끗한 부엌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지사협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화장실 설치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외벽이 기울어진 외부 화장실을 사용할 때마다 벽이 무너지지는 않을지 항상 불안했다”며 “앞으로 편안하게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간접흡연을 방지하고 건강하고 쾌적한 아파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6일, 유원하나아파트를 공동주택 금연구역(금연아파트)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유원하나아파트 입주민들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따라 유원하나아파트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것을 요청했다. 보건소는 유원하나아파트의 신청을 접수해, 해당 아파트 주 출입구 등에 금연구역을 알리는 표시를 부착하고 현수막을 게시해 금연구역 지정 사실을 알렸다. 해당 아파트는 지정일인 8월 26일부터 11월 25일까지 3개월의 계도기간을 갖고, 11월 26일부터는 아파트 내에서 흡연이 적발될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에서의 금연문화 정착으로 입주자 간 갈등을 예방하고,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과 건강도시 충주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연아파트는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 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로, 거주 세대 중 2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 주덕읍에서 송원요양병원과 송원요양원, 송원장례문화원을 운영하고 있는 송원의료재단과 충주문화관광재단은 26일 의료기관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에 참여한 충주문화관광재단 백인욱 이사장은 “재단 임직원과 회원들에게 필요할 때 의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히고, 송원의료재단 권중호 본부장은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 각계각층에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충주효성신협은 26일, 연수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연수동 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학생들의 학업 장려를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연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추천을 받은 중·고등학생 6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목행용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목행용탄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층 가구 청소년 지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장학금 지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 있는 청소년 인재를 발굴하고 학업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관내 초 · 중 · 고 학생 11명에게 장학금 총 350만 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충주시 칠금금릉동 체육회는 26일, 칠금금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 했다. 이날 기탁식은 칠금금릉동 8개 직능단체가 참여하는‘행복나눔 릴레이’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충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음악창작소는 오는 28일 오후 7시 창작소 뮤지트 홀에서 2024 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 [이판사판 콘서트 시즌 6] - 5회차 ‘오직 목소리’를 선보인다. 이번 기획공연은 오직 목소리 만으로 감동을 만들어내는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의 단독 공연으로 진행되며, 관객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세대를 아우르며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출연진 ‘오직목소리’는 △ 제3회 아시안컴 아카펠라대회 3위 △ 제3회 아카펠라 오픈이터내셔널 3위 △ 홍콩 세계 아카펠라대회 보컬밴드부문 베스트 프레젠테이션 △ 방송 ‘놀면뭐하니?’ 출연 등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높은 인지도 또한 겸비한 전문 아카펠라 그룹이다. 팀명 ‘오직목소리’는 가장 오래된 악기가 주는 영원에 가까운 감동을 가장 어려운 방법으로 전달하기에 더욱 가치 있는 아카펠라의 의미를 오롯이 우리말로 담아내었다고 한다. ‘오직목소리’는 생동감있는 비트박스와 묵직하고 웅장한 베이스 위로 개성있는 보컬들이 뛰어놀며 고전 가요와 Classic, Pop부터 현재 전세계로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충주시는 8월 27일, 2025년 충주에서 개최되는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및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의 홍보와 각종 대회 안내를 위한 상징물을 최종 확정·발표했다. 충주시는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전국민 대상 공모를 통해 포스터, 엠블럼, 마스코트, 슬로건 4개 부문에 총 212점의 작품을 접수했으며, 대학교수, 미술협회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8점의 작품을 상징물로 선정했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포스터는 결승선 테이프를 끊는 선수의 모습을 이미지화한 것으로 미래로 도약하는 충북의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했다. 엠블럼 당선작은 충주의 ‘ㅊ’을 모티브로 충북도민의 도약과 화합의 체육축제를 형상화했다. 마스코트 당선작은 충주씨의 친근한 이미지를 살려, 앞으로 달려나가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활기찬 체육대회를 표현했다. 슬로건 당선작은 ‘더 가까이 충주에서, 하나되는 충북도민’으로 시정구호를 활용해 충북도민이 하나되는 화합과 단결의 체육대회를 표방했다. 시는 부문별 수상자들에게 시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