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한국시니어클럽협회로 부터 노인일자리 및 사회참여 활성화 지원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감사패 수여식은 박희조 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 접견실에서 열렸으며 한국시니어클럽협회는 류석현 대전지회장을 통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는 대전 동구가 노인일자리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 내 생산적 복지를 실현하는 등 지역사회 동반성장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급격한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노인복지정책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대처해 나가겠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방안을 확대하고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시니어클럽협회는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권익 보호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는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으로 전국 총 194곳의 기관을 두고 있으며, 올해 노인일자리 대회 7개 우수 지자체로 서울 성북구, 부산 동래구, 대전 동구, 울산 남구, 경북 구미시, 충북 음성군, 제주 서귀포시를 선정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26일 남대전 e-편한세상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어린이집 운영자 간 국공립 전환 설치 및 운영 전반에 관한 19번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박희조 동구청장, 지명수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서상희 아파트 관리소장, 신영아 어린이집 운영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 내용으로는 어린이집 건물 10년간 무상 제공, 정원의 70% 내 입주자 자녀 우선 입소,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한 협의 등이다. 남대전 e-편한세상 아파트는 총 713세대로 올해 7월 입주민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받아 국공립 전환 신청을 해 10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최종 결정됐으며,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상 1층 172㎡ 규모에 정원 35명으로 내년 1월 2일에 정식 개원을 할 계획이다. 이로써 동구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계획(2018~2022)에 의거 올해 말까지 총 20개소 목표를 달성한 상태로 이번 협약은 19번째 협약을 이뤄내는 성과를 이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아이와 부모가 선호하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또한 다양한 보육정책 실시를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23일 가양1동 골목상권 활성화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종근)주관 ‘가양 봉이마을 상점거리 빛축제’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요내빈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으며, 개막식, 점등식, 포토존 사진 촬영, 빛거리 돌아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추진위는 이번 점등 행사를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빛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이벤트 사은행사 및 연말 세일 등을 통해 골목상권 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위기 극복과 가양동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난 9월 ‘2022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해 선정됐다. 이를 통해 올해 가양동 음식특화거리를 홍보하는 문주 조성 공사를 시작으로 상인역량강화 사업 등을 내년 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2억 원으로 시비 70%, 구비 30%가 투입됐다. 신종근 가양1동 골목상권 활성화 추진위원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 및 고물가로 지역 상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행사를 통해 거리에 활기를 되찾고 온기를 채울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공모사업을 지속적으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지난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2 여행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 동구 관광문화체육과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관광 동구를 디자인할 심쿵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라는 공모주제로 지난 8월에 공모, 총 92편(참가인원 266명, 참여대학 26개)의 작품들이 출품됐다. 이전과는 다르게 기획서 부문을 새롭게 추가하여 경희대, 건국대, 동국대, 충남대, 목원대, 전북대 등 전국에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공모전의 양적 질적 성장을 이뤄냈다. 구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포함된 별도의 심사위원단을 구성, 기획력·완성도·독창성·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수상 작품들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영상부문 ▲(대상)우송도시락팀의 ‘동구를 즐겁게! 동구 도시락’ ▲(최우수상)오상우씨의 ‘누가 목욕을 물로만 한다고 했던가!’ ▲(우수상)김민준씨의 영화같은 여행지, 대전동구 / 한동안 휴식팀의 ‘따라와봐 대전 동구’ ▲(장려)세잎클로버팀의 ‘나의 행복, 나의 동구’ / CSFU팀의 ‘청년들의 우당탕탕 여행기’ ※기획서부문 ▲(대상)칙칙폭폭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23일 가양1동 골목상권 활성화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종근)주관 ‘가양 봉이마을 상점거리 빛축제’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요내빈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으며, ▲개막식 ▲점등식 ▲포토존 사진 촬영 ▲빛거리 돌아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추진위는 이번 점등 행사를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빛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이벤트 사은행사 및 연말 세일 등을 통해 골목상권 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위기 극복과 가양동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난 9월 ‘2022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해 선정됐다. 이를 통해 올해 가양동 음식특화거리를 홍보하는 문주 조성 공사를 시작으로 상인역량강화 사업 등을 내년 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2억 원으로 시비 70%, 구비 30%가 투입됐다. 신종근 가양1동 골목상권 활성화 추진위원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 및 고물가로 지역 상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행사를 통해 거리에 활기를 되찾고 온기를 채울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공모사업을 지속적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동구보건소는 2022년도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통합 성과대회에서 ‘방문건강관리사업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부문 장관표창’은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적이 두드러지는 기관에 포상하는 상으로, 대전시에서 우수보건소를 추천하여 보건복지부의 선정기준에 따라 최종 표창 기관을 동구보건소로 선정했다. 대전 동구보건소는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방문건강관리사업 ▲방문대상자 등록관리 ▲효율적이고 신속한 예산 집행 ▲ 방문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노력한 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장선애 동구보건소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에서 주신 상으로 생각한다”라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동구는 20일 대전대학교 혜화문화관에서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5차 동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제 발표를 맡은 박계홍 대전대학교 경영대 교수는 ‘청년이 머무르는 도시를 위해서는 도시의 자원을 활용하고 회복시키는 창의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지역의 집단지성을 통한 아이디어 창출과 도시재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 등’을 제안했다. 주제 발표에 이은 토론은 김영희 동구의회 의원, 한성일 목요언론인클럽 회장, 손민주 대전대학교 국어국문창작학과 학생, 전영훈 대전대학교 건축과 교수, 이재용 동구 AVONNE 대표이사, 장석인 공주대학교 경영과 교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동서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기반 수립 ▲청년문화활동 장소 조성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 시행 등 청년이 머무르는 동구 조성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년 문제는 동구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 문제이며 저출산 및 인구소멸 문제와도 관련이 있다”라며 “청년 유입을 위해서는 단편적 정책들이 아닌 일자리 문제, 주택 문제 등 복합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어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동구는 21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제3회 행정안전부-지방자치단체 지방규제혁신회의’에서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선을 건의했다. 지난 8월(정부세종청사), 10월(정부서울청사)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이날 지방규제혁신회의에서는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이 직접 대전을 방문해 지역현안 과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에서는 박민범 부구청장이 회의에 참석해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선에 대해 발표를 맡았고, 지역현안 과제로 환경정비구역 내 음식점 면적 확대 및 민박업 허용, 대청호 붕어섬 동서연결로 복원에 대해 건의했다. 특히 구는 최근 들어 대청호 주변에 음식점, 카페가 늘어나고 대청호 방문객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추동 취수탑 주변 원수의 수질은 차츰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삼아 규제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한창섭 차관은 회의 종료 후 대청호로 이동해 규제개선 건의과제 관련 현장을 직접 살피고, 대청동 통장협의회장을 만나 규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들으며 대청호 규제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음식점 면적 확대와 민박업 허용은 환경부에서도 2020년 5월 당시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송동현)가 20일 내년도 본예산 부결에 따른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16일 동구의회가 내년도 본예산안을 부결함에 따라 이날 대전 동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동구의회에서 의회의 무책임한 태도를 비판하고 조속한 본예산안 처리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어, 송동현 회장을 비롯해 동구 16개 동 주민자치위원장 전원이 서명한 서명부를 동구의회에 전달했다. 송동현 대전 동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은 “본예산안 부결은 내년 동구 주민을 위한 편익사업과 구민의 생활안정에 큰 영향을 줘 혼란이 우려된다”며 “이런 작태는 동구민을 우롱하는 무대책이기에 22만 동구민을 대표해 본예산을 법정 처리시한 내 반드시 처리해 주기를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21일부터 중앙시장 통행로 일부 구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금연구역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금연을 위한 조치) 및 대전광역시 동구 금연구역지정 및 흡연피해방지 조례 제5조(금연구역 지정)에 따른 것으로 간접흡연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고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구는 중앙시장 일부구간 금연구역 지정에 앞서 시장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90% 이상의 압도적인 비율로 찬성 의견이 나와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게 됐다. 앞으로 중앙시장 내 지정·고시 된 중앙상가(대전로 797번길 151m)와 화월통(중앙로200번길 258m) 구간은 금연구역으로 흡연이 금지되며, 위반 시 3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계도기간은 12월 22일부터 2023년 3월 21일까지 3개월간이며, 2023년 3월 22일부터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는 중앙시장에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 설치 및 스티커를 부착하고, 금연 담당자 및 금연지도원 등과 함께 캠페인을 통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중앙시장 일부구간 금연구역 지정은 전통시장 이용 주민들의 편의 증대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지난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대청호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공식 출범한 ‘대청호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민관협의체’는 박민범 동구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대전시, 동구, 대덕구 관계 공무원 및 법률, 언론, 도시개발, 환경, 관광, 주민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활동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청호 주변 규제법령 현황에 대한 설명과 대청호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2019년에 수행했던 ‘대청호 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관련 사업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관협의체 위원들은 변화된 여건에 맞게 법령도 개정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과 함께, 규제 속에서도 주민 생활에 실제 도움이 되는 사업과 대청호 주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사업들을 추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청호 규제개선은 단기간에 이뤄낼 수 없기에 충분한 논리 개발과 전략 수립이 중요하다”라며 “내실 있는 민관협의체 운영을 통해 대청호 활용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연말을 맞아 박희조 동구청장이 직접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동구 지역 다양한 계층의 어린이를 찾아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는 ‘동구에 산타가 나타났다’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차가워진 사회 분위기를 전환하고 연말을 받아 어려운 가정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행복꾸러미 전달은 관내 어린이집 1곳과 연말연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새터민·한부모·다문화·다자녀가정을 직접 찾아 진행됐으며, 전달된 행복꾸러미는 관내 기업들의 후원을 받아 마련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유난히 추운 올겨울이지만 우리 지역의 따뜻한 정성을 모아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희망과 행복을 꿈꿀 수 있는 행복 동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가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요 현안사업의 성과와 내년도 주요 업무 로드맵을 제시하는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주요 현안사업의 추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구정에 대한 주민의 여망과 기대에 부응하는 공약사업과 주요 시책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보고회에서는 실·국·소장이 올해의 주요 업무 성과를 보고하고, 이어 2023년의 당면 과제 및 신규 시책사업의 성과창출 방안 등 구체적 로드맵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대청호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전역세권 민간 투자 유치 ▲동구 글로벌 아카데미 설립 ▲천동중학교 신설 지원 ▲만인산~식장산~대청호 레저벨트 조성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동구의회가 지난 16일 내년도 본예산을 부결해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 있는 상황임에 따라 문제가 될 수 있는 사업을 각 부서별로 보고하고 대처방안을 논의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구민의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원만하게 예산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고, 적극적인 문제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동구는 16일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3 나눔캠페인’ 순회 모금을 개최했다. 순회 모금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장철민 국회의원,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단체 및 기업체 관계자, 직원 등이 참여했으며 더불어 관내 어린이집 원생들과 초등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희망2023 나눔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인한 경제 악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렬에 동참해 주시는 구민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우리 동구는 견고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대전’이라는 슬로건으로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순회 모금 외에도 지로 모금, 온라인 모금(QR코드, ARS기부, 온라인페이)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동구는 17일 우송정보대학 서캠퍼스 우송타워에서 동구 아동위원협의회 주관으로 아동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위원 20명, 지역 아동 20명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송정보대학 제과제빵과 교수, 학생들과 함께 사랑 가득한 케이크를 만들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구는 이번 행사로 지역 아동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 대학과 협력해 지역사회에서 아동이 즐겁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석 동구 아동위원협의회 회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 주변의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성장하도록 오늘과 같이 뜻깊은 행사들이 더 자주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아동위원들이 주최하고 지역 대학이 적극 후원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아이들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새해 중학교 입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새내기 책가방 지원사업’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새내기 책가방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들에게 활용도가 높은 책가방을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학교생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한편 신학기 준비에 따른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예비 중학생 32명을 대상으로 관내 아웃도어 스포츠 의류매장과 연계해 진행했으며 가방은 아동 가정에 직접 전달하거나 개별 택배 배송으로 전달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중학교 입학이라는 새로운 출발을 맞는 아이들에게 새 책가방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 만 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보건, 보육, 복지, 부모가족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