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미스트롯2’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의 ‘명품 음색’으로 완성된 스페셜 국악 앨범이 대중의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21일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의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1장’이 발매됐다. ‘트롯 여제’들의 변신은 음악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미스트롯2’를 통해 한국인의 한(恨)의 정서를 건드리며 깊은 감동과 전율을 안겼던 TOP4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은 현대 국악을 통해 다시 한번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리고 ‘한국적 아름다움’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소리꽃 1장’에서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은 국악을 베이스로 한 고품격 보이스와 명품 가창력으로 ‘까투리타령’, ‘꽃타령’, ‘군밤타령’ 등 총 3곡을 재해석한 ‘타령 메들리’는 물론이고 현대적 감성으로 표현한 춘향가의 ‘사랑가’를 선보이며 다소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국악이라는 장르를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국악 앨범이 발매된 후 네티즌들은 “최고의 소리꾼”이라며 네명의 대세 트롯 스타들의 화려한 변신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국악 앨범으로 인해 이들이 트롯에 이어 대중 가요, 국
(충남도민일보) TV조선 ‘미스트롯2’ TOP7 김다현, 김태연과 트롯공주 임서원이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초등 트롯 스타’로 우뚝섰다. 김다현, 김태연, 임서원은 ‘미스트롯2’에서 귀여움은 물론이고 탄탄한 실력까지 갖춘 초등부 참가자로 등장해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세 사람은 심사위원의 극찬 속에 매 무대마다 발전된 모습으로 성인 참가자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휘하며 당당하게 ‘트롯 새싹’으로 떠올랐다. #청학동 국악 트롯공주 ‘김다현’ 김다현은 ‘미스트롯2’ 본선에서 최연소 진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최종 미로 선발되며 ‘국악 트로트 요정’다운 위엄을 입증했다. 1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우월한 성량과 독특한 음색, 프로다운 무대 매너로 전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다현은 향후 ‘대형 트롯 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지천명 감성까지 아우르는 ‘훨훨훨’ 무대 등은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키며 깊은 감동과 여운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최근에는 ‘청학동 훈장’ 아버지 김봉곤과 함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하고 음악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