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무당 가두심' 3인3색 무당 운명에 대처하는 자세
(충남도민일보) 배우 김새론, 윤석화, 배해선이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신기 충만한 3대째 무당 가문 ‘심트리오’로 활약을 예고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18일 가두심(김새론 분), 묘심(윤석화 분), 효심(배해선 분)의 3대 무당 집안의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공개되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로는 처음 선보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완성한 베테랑 제작진, 김새론-남다름-문성근-유선호-배해선-윤석화 등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신구 조화’의 배우 라인업에 시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퇴마 소재까지 더해져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두심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보는 능력을 가진 18세 소녀이다. 무당의 삶을 거부하는 가두심이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보는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