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2021년 첫 공연 막 올렸다! '씨어터 이문세-창원' 성공적 개최!
(충남도민일보) 이문세가 드디어 2021년 공연의 막을 올렸다.
이문세가 지난 6월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서 ‘2021 씨어터 이문세(이하 씨어터 이문세)’ 창원 콘서트로 마침내 전국투어 시작을 알렸다.
이문세의 주옥같은 발라드 명곡들 위주로 구성된 ‘씨어터 이문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작년 11월 부산 공연을 끝으로 잠정 중단되었던 상황이었으며, 지난 주말 창원에서 7개월 만에 관객들을 만났다.
‘씨어터 이문세’는 2년에 한 번씩 콘셉트를 바꾸어 열리는 이문세의 시즌제 공연이다.
이번 투어의 콘셉트는 ‘이문세 표 발라드 축제’로 이문세의 절대 감성이 담긴 가창과 최고의 밴드들이 함께 하는 하모니, 매 곡의 분위기를 드라마틱하게 구성해주는 무대 연출까지 조화를 이루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광화문연가’, ’옛사랑’, ‘사랑이 지나가면’, ‘소녀’ 등 특급 히트 발라드곡들을 ‘공연의 거장’이자 ‘감성의 신’다운 이문세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가창하며 객석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와 함께 각 곡에 맞춰 변화하는 세련된 무대와 담백하고 절제된 연출은 이문세의 절창과 만나 명품 공연을 완성했다.
또한, 이문세는 준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