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찬혁, “여성복 즐겨 입어” 남다른 패션철학!
(충남도민일보) 악뮤 이찬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성복을 즐겨 입는 이유와 함께 남다른 패션 철학을 공개한다.
또 해병대 전역 후 이전과 180도 달라진 파격적인 패션 변천사를 뽐내던 당시를 떠올리며 소속사를 비롯 주위 반응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는 28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연예계 패션 피플 조세호, 악뮤 이찬혁, 이혜정,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출연하는 ‘세상에 나쁜 옷은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찬혁은 친동생 이수현과 악뮤를 결성, 담백하고 따뜻한 멜로디와 순수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음악을 선보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초월자유'라는 주제로 새 앨범 ‘NEXT EPISODE'를 발매해 한층 더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4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격한 이찬혁은 “군대에서 내가 출연한 ‘라스’를 많이 봤는데,놀림을 받았었다. 그래서 꼭 다시 나오고 싶었다. 이제는 수현이가 없어도 자신감이 생겼다”며 물오른 입담을 자랑한다.
이어 그는 아이유, 이선희, 자이언티 등 이번 앨범에 참여한 초호화 라인업을 공개하고, 이들과의 음악 작업기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