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이프라인', 개봉 첫 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충남도민일보)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이 개봉일인 5월26일부터 5일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개봉과 동시에 “극장에서 꼭 봐야만 하는 영화”,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 오락 영화” 등 관객들의 쏟아지는 호평과 지지를 받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크루엘라' 등 쟁쟁한 블록버스터급 경쟁작들 사이에서 한국영화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파이프라인'은 땅 속에 흐르는 기름을 훔친다는 신선한 발상과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범죄오락 영화로 남녀불문 폭넓은 관객층에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스크린을 가득 채운 유쾌한 분위기와 각양각색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 시원한 액션과 통쾌한 반전까지 갖추며 영화를 보는 내내 끊이지 않는 웃음과 긴장감을 선사,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유일한 범죄 오락 영화로 흥행의 청신호를 켰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오랜만에 통쾌하게 웃었다”,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