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9일에 이어 15일 마을박물관 마을큐레이터와 문학산역사관 해설사 신규양성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
마을박물관 마을큐레이터와 문학산역사관 해설사 신규양성과정은 지난 2월부터 진행된 신규모집 지원자 중 서류전형을 통과한 인원을 대상으로 역사ㆍ문화 분야 전문 자원봉사자 육성을 위해 마련된 10회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신규양성과정은 6월까지 매주 목·금요일 진행,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은 정식 마을큐레이터 및 해설사로 위촉돼 본격적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마을박물관 마을큐레이터는 토지금고마을박물관, 쑥골마을박물관, 독정이마을박물관에서 전시 기획 및 해설, 교육ㆍ체험프로그램 운영, 마을 역사자료 수집 등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역할을 담당한다.
문학산역사관 해설사는 문학산역사관 전시 해설, 교육ㆍ체험프로그램 운영, 문학산 역사자료 수집 등 문학산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맡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