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022년 보건복지부 주관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기초생활보장 사업실적이 우수한 지자체26개소를 선정 및 포상하여 일선 보장기관을 격려하고 있다.
유성구는 이번 평가에서 ▲기초생활보장 신규수급자 발굴률, ▲기초생활보장급여 및 긴급복지예산 집행실적,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계지원금 집행 등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내실화하여 저소득층을 보호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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