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18일 오성철강(주) 유동현 대표로부터 유성구 관내 저소득가정 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오성철강(주) 유동현 대표는 “회사가 성장할수록 지역사회와 나누고 소통하는 일에도 앞장서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이번 작은 나눔의 동참이 유성구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했다.
한편, 대전 유성구 대정동에 위치한 오성철강(주)은 1983년 설립 이후 40년이 넘은 지역 철강유통 전문기업으로, 올해부터 매년 500만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하여 관내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사회진출을 격려하고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