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동부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는 1월 18일 11:00, 대전광역시 동구 하소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성심원'을 방문하여 생활용품, 간식류, 전자제품(에어프라이어 5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해 동부경찰서장과 경찰발전협의회장 등은 우리 주변의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한 후,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찬수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번 방문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확산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나눔과 사랑의 기부문화를 이어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