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일 겨울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20여 명을 위해 가족영화 '장화신은 고양이' 관람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 신세계 메가박스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문화적 경험의 폭을 확대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준 신세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민관 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