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이 2022년 보건복지부 주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모든 분야 All ‘A’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3년마다 서울·경기를 제외한 전국 노인복지관 211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조직운영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시설운영 전반 등 총 6개 분야에 대해 A등급~F등급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은 작년 7월 보건복지부의 현장 평가를 받았으며, 여러 심사를 거친 뒤 최종 모든 분야에 대해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복지관 중 한 곳인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이 모든 분야에서 A등급을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평가를 준비한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구 노인복지시설들이 주민들께 더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