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드림스타트 아동 중 초등학교 입학생 14명에게 책가방, 학용품 세트 등 입학선물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아이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부모의 부담을 줄이고자, KB국민카드와 아름다운 동행의 후원으로 기획됐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해마다 0세(임산부 포함)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4개 분야(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30개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첫 출발선에 선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로 응원해주신 KB국민카드와 아름다운 동행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