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유성경찰서에서는 2월 24일 카이스트 국제교류센터에서 범죄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카이스트 신입 외국인 유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유학생 오리엔테이션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했으며 외국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사기, 성범죄, 마약 범죄 등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원준 서장은“외국인 유학생들도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안전한 정착을 이룰 수 있도록 범죄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