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박희조 동구청장은 28일 가오동 한 영화관에서 공직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동구청 공직자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문화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 청장과 직원들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 한편 직원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박 청장은 계묘년을 맞아 토끼띠 직원과 2월 생일인 직원들과 함께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첩보 액션 영화 '유령'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직원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문화활동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도록 이벤트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문화활동 이벤트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