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3월 새 학기를 맞이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기초학습지원 및 독서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28일 ㈜교원구몬, ㈜웅진씽크빅, ㈜대교눈높이, ㈜아이북랜드와 협약체결을 완료했다.
이번 기초학습지원 대상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80여 명이며, 1인 1과목으로 국어, 영어, 수학 등 필수교과와 한글, 제2외국어 중 선택하여 관련 학습지 제공 및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독서지도 지원 대상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5명이며, 아동 수준에 맞는 책 읽기, 한글 관련 콘텐츠를 제공해 독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김광신 청장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의 학습환경을 개선해 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차별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