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유성경찰서는 3.1 11:25~13:00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진행된 “2023 3·1절 자전거대행진”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야광테클 약400개를 나눠주며 무단횡단 사고예방 등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유성경찰은 엑스포시민광장을 출발해 유성구청4가. 충남대학교서문4가, 승적골3가를 지나 돌아오는 자전거대행진 13.5km구간 내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50여명과 경찰차 4대, 싸이카 2대를 배치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켰다.
교통안전계장은 직접 현장 교통관리를 총괄하면서 “자전거대행진이 끝날때까지 한건의 사고도 없이 교통관리를 실시하겠다.”고 말하며, 올해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