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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합동점검·단속 실시

청소년 보호를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추진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지난 7일 다가오는 설을 대비해 (사)서산청사모 회원 30여 명과 함께 청소년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통해 업주와 시민들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고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 차단한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2개 조를 구성해 학교 주변과 편의점, 식당 등을 찾아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부착 여부 등을 확인하고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항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또한 점검과 함께 업주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하도록 홍보하고 청소년 보호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민과 업주 대상으로 유해환경 OUT 리플릿을 나눠주며 청소년 보호 의무 사항 안내 등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진행했다.

 

신용철 여성가족과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합동점검에 참여해 주신 유관기관·단체에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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