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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산림환경연구소,‘2024년 제2기 나무의사 양성과정’교육생 모집

2024년 5월 6일부터 10일까지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접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생활권역의 피해 수목을 진단하고 치료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나무의사의 자격취득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5월 6일부터 10일까지(5일간) 6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6월 4일부터 8월 24일까지 주 3회(화·목·토요일) 대면 수업이며, 대학교수와 나무병원 원장 등 수목분야 전문가의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나무의사 교육과목은 수목학, 수목생리학, 수목해충학, 농약학 등 12개 과목이며 교육비는 112만원이다. 교육생 정원(60명) 초과 시에는 컴퓨터 추첨으로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2018년 8월 산림청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590여명의 교육생들을 배출하는 등 유수의 교수진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수목진료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누리집'산림교육 신청하기'에서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연구원 한주환 임업시험과장은 “앞으로도 우리 기관은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우리나라 수목 건강을 책임질 나무의사 배출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니, 생활권 수목진료를 책임질 유능한 인재들은 나무의사에 도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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