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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여수수협 청정위판장 수산물 유통 및 국동항 국가어항 건설공사 추진 상황 점검

국내 최대 국가어항 국동항, 기반시설 확충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28일 전남 여수에 있는 여수수협 청정위판장과 국동항 건설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강 장관은 2024년 6월 준공한 여수수협 청정위판장을 찾아 건어물 경매 시연을 보고 현장을 점검하면서,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이 위판될 수 있도록 위판장 위생 관리와 청결 유지에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강 장관은 국동항 건설공사 예정지를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국동항은 1979년 국가어항으로 지정하여 1992년도에 기본시설이 완공됐으나, 어항시설이 부족해 어업인들이 바다에서 입항 대기를 하는 등 이용에 불편이 있다는 지적이 있어, 올해부터 기초 조사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1,41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소형선 부두, 부잔교, 방파제 등 어항의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

 

강 장관은 건설공사 예정지를 둘러보며 “국동항 확충공사로 어업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조업 활동에 종사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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