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물놀이 장소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용현계곡, 산수계곡, 황락계곡 등 주요 물놀이 장소에 대한 순찰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11일 용현계곡을 방문해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격려 ▲수난사고 발생 시 소방차 출동로 확인 ▲물놀이 여건 확인 등을 실시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서산소방서는 피서객의 안전한 물놀이 여건을 조성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있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