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당진시 여름철 주요 관광지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 점검 실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지난 9일 왜목마을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당진경찰서, 당진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된 2개의 민간단체와 관광지 내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휴가철을 맞아 업주와 시민들에게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고 일탈행위를 차단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여름방학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계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합동점검단은 청소년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 판매금지 미부착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했다.

 

한편, 이번 합동점검에는 지난해 개소한 당진여자단기청소년쉼터도 참여해 위기·가출 청소년 조기 발굴 및 기관 홍보를 함께했다.

 

최경호 평생학습새마을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신 관계기관과 민간감시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