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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공무원노동조합, 11월 행복배달통 선정

칭찬하면 행복배달통(通)이 간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칭찬하면 행복배달통(通)이 간다’ 11월 주인공으로 하수과에 근무하고 있는 김진혁 주무관(토목 6급, 47세)을 선정해 25일 행복배달통을 전달했다.

 

김 주무관은 2022년 7월부터 하수과에서 근무하며 도심 침수 예방 사업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충주시는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 대비 상습 침수 구역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19년 연수천, 충주천 분구 2구역 중점 관리지역 지정을 시작으로 22년 충주천(우안), 교현천 분구 2구역 지정에 이어 24년 앙성면까지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김 주무관은 본 사업의 담당자로서 사업 중에 발생하는 도로 공사 관련 시민들의 불만을 귀담아듣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꼼꼼히 공사를 추진 중이다.

 

특히, 김 주무관은 민원 전화를 응대할 때 사업 과정에 관해 설명하고, 시민의 이해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김 주무관의 헌신적인 자세로 안전한 충주를 위한 하수과의 도심 침수 예방 사업은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이날 노사대표는 “11월 행복배달통 주인공에게 조합원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항상 본인의 자리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행복배달통이 응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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