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난 27일 “우리 동네 눈치우기 봉사활동”에 참여를 안내하고 독려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11월 최대 폭설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제설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집 앞, 인도, 이면도로 등 동네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김낙정 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눈치우기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센터는 눈길 낙상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우리 동네 눈치우기 봉사활동”을 상시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은 충주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