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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농촌취약계층 주거개선 나선다.

주택 노후·불량 정도 따라 가구당 700만원 지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이 2025년도 농촌취약계층 주거개선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나선다.

 

10일 군에 따르면, 농촌취약계층 주거개선사업은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노후·불량 주택에 대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총 3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의 노후·불량 정도 및 수리 범위에 따라 가구당 700만원을 지원하고, 화장실, 지붕 개량이 필요한 경우 최대 85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조손가구,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이다.

 

집수리 희망 가구는 이달 22일까지 군청 도시건축과 주택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주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기본적인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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