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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설 명절 생활폐기물 관리 종합대책 추진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한 ‘상시 비상연락체계’ 유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설 명절 동안 생활폐기물의 일시적 배출 증가에 따른 수거 지연 및 불법투기 등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 명절 생활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23일 밝혔다.

 

우선 설 명절 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충북도와 11개 시‧군에 ‘대책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편성하는 등 특별 수거체계를 구축해 도민들이 생활폐기물로 발생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폐기물의 적체와 무단투기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적체 및 상습 무단투기 우려 지역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불필요한 포장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한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분리배출 요령과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 사전 홍보와 함께 지역별‧마을별로 자율적인 대청소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깨끗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생활폐기물 관리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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