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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공동주택지원사업...단지당 최대 5천만원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공동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용승인 후 10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이 대상으로, 올해 신청 가능한 단지는 총 33곳(아파트 18단지, 연립주택 9단지, 다세대주택 9단지)이다.

 

지원 내용은 △도로 및 보도 정비 △가로등 유지보수 △어린이놀이터 및 경로당 유지보수 △담장허물기 및 외벽 도색 △하수도 준설 △CCTV 설치 등 단지 내 기반시설 및 주민 편의시설 정비 비용이다.

 

총지원 예산은 1억4000만원이다.

 

지원금액은 단지당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며, 2000만원 이내 소규모 사업은 전액 지원된다.

 

사업 신청은 내달 7일까지 군청 도시건축과 주택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서류 검토 및 현장 조사와 증평군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월 중 사업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동주택지원사업을 통해 노후 공동주택 단지의 생활환경을 개선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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