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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장소미 의원,“2025 충남⸱부여 방문의 해,친절로 기억되는 부여 만들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부여군의회 장소미 의원은 제290회 부여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2025 충남⸱부여 방문의 해, 친절로 기억되는 부여 만들기’를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장 의원은 ‘충남 방문의 해’를 계기로 부여군이 방문객을 유치하는 다양한 정책을 논의하고 있지만,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인상을 남길 준비가 되어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부여군이 친절한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네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첫째, 친절을 실천하는 주민, 상인, 공무원 등을 ‘친절 대사’로 선정하여 사례를 홍보함으로써 군민들의 귀감이 되도록 해야 한다.

 

둘째, 군민을 대상으로 밝은 인사법, 기본 매너, 방문객과의 소통법 등을 배우는 친절 문화 교육을 실시해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해야 한다.

 

셋째, SNS를 활용한 ‘친절 챌린지’ 캠페인을 도입하여 군민들이 친절한 행동을 영상으로 공유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

 

넷째, 상인 대상 서비스 친절 교육을 제공하고, 이수한 상점에 ‘친절 인증 스티커’를 부착하여 방문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장 의원은 “2025년은 부여군의 도약하는 중요한 해이며, 군민 모두가 손님맞이의 주인공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진심 어린 환대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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