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연호기자 |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재)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원장 이시우)내 충남광역새일센터에서는 2월17일 시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경력단절여성 및 기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예방 서비스 제공과 충남 지역사회에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및 여성의 고용유지 지원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은 충남 도내 여성들의 안정적인 취업과 교육훈련 기회를 부여하고 여성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과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도내 시군새일센터 간 업무 공유와 어려움을 듣고, 협업할 수 있는 내용을 논의하였다.
충남광역새일센터 조정호센터장은“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연계 사업과 협업할 수 있는 부분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새일센터를 통해 충남에 있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