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주시 농업기술센터가 다음달 19일부터 오는 6월 23일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생명농업관에서 도시농업 원예체험, 다육이 체험 및 한지공예체험 총 3종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프로그램 접수는 4월 1일부터 4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청주시통합예약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후 참여가능하다.
월요일은 도시농업 원예체험, 화요일은 다육이 체험, 수요일에는 한지공예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어린이들에게 식물과 교감할 수 있는 원예활동과 전통문화를 인식시켜주는 한지공예체험을 통해 정서적 치유의 시간을 갖게 하고, 삶의 활력을 증진 시켜 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