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양구립 효성도서관은 제 57회 도서관주간'4월12일~4월18일'을 맞아 4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아동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슬픈 노벨상 원화전시'와 '내 멋대로 뽑기왕'은 아동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내 멋대로 뽑기왕'에 참여한 아동은 뽑기를 통해 나온 책의 부록자료를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어떤 뽑기에 당첨될지 기대하는 재미와 책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늘도, 독서'는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독서 노트 30권을 무료로 선착 배부하는 행사다. 책의 내용을 금방 잊어버리는 분이나 나만의 독서 기록을 가지고 싶은 분들에게 유용할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들을 위해 작가와의 만남도 준비했다.
「도서관에 간 외계인」의 저자, 박미숙 작가와의 만남은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4월 15일 오후 3시 비대면 온라인수업으로 진행한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