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연수구의 천문.과학 특화도서관인 선학별빛도서관은 4월 17일 15시에 제1회 과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올해 과학아카데미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 개최 예정이다.
1회 과학아카데미는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장인 이태형 박사를 초빙해 ‘밤하늘의 인문학 - 붉은 행성 화성의 과거와 미래’라는 주제로 현재 전세계의 이목이 쏠려있는 화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국내 최초로 소행성 통일을 발견한 아마추어 천문가 출신 이태형 박사가 진행하는 것으로, 미래 거주 가능한 행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화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구민들에게 흥미롭고 유익한 강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