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주 오창호수도서관이 2021년도 2분기 북큐레이션 코너를 운영 중이다.
일반 도서는‘도서관에서 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34권의 책을 선정했고 아동도서는 팝아트를 주제로 한 도서 10권을 전시 및 대출 중이다.
또한, 청주 출신의 지역작가 도서 6권, 노인 건강 주제의 큰 글자 도서 8권 및 피아노의 시인‘쇼팽’을 주제로 한 예술 도서 10권 또한 전시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있는 지금, 오창호수도서관이 독서를 통해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