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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파평도서관에서 청소년 글쓰기 실력 쑥쑥

이현정 작가와 진로독서 프로그램 운영

 

(충남도민일보) 파주시 파평도서관은 오는 4월 6일부터 진로 독서 강좌 ‘인별보다 빛나는 글쓰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공공도서관 진로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으로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진로탐색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파평도서관은 2018년 개관 이후 인근 학교와 꾸준히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사서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교사, 청소년과 소통하며 책을 매개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이어왔다.


이번 ‘인별보다 빛나는 글쓰기’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일상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고 책을 만들어봄으로써 쉽고 재미있는 글쓰기를 경험하고, 책을 통해 독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데 초점을 뒀다. 특히 지역의 중학교와 연계하여 많은 청소년들이 체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강좌는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말' 저자 ‘이현정’ 작가가 진행한다. 이현정 작가는 '들어와 들어와', '별일 없는 마을에 그냥 웜뱃', '요정 울리의 나들이' 등 다양한 책으로 청소년 독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윤명희 파주시 중앙도서관장은 “글쓰기 강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시 도서관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위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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